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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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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분야 AI 기술 개발 사례 건축 2021-07-29 출처 CAD & Graphics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건설 프로젝트는 매우 복잡하고 상호 연결된 사업이다. 프로젝트 비용의 증가와 지연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비효율성, 위험성은 프로젝트 규모와 함께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한다. 많은 엔지니어링 및 건설 조직은 증가하는 위험, 좁아지는 마진의 압박을 느끼면서 자동화 노력을 했다. 인공지능(AI)은 E&C(Engineering and Construction) 조직이 의사 결정 최적화, 프로젝트 데이터 통찰력 제공, 프로젝트 성공을 촉진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건설 데이터 취득, 분석 및 예측 분야에서 최신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 강태욱 | 건설환경 공학을 전공하..
평생 0.84명 낳는 나라..지구상에 또 없다 3-1 CBS노컷뉴스 이희진 기자 입력 2021. 08. 17. 지난해 사망자 > 출생아…사상 첫 '인구 데드크로스' 대체출산율과 천양지차인 1명 미만 합계출산율 지속은 대규모 인구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사상 처음으로 연간 출생아 수(27만 2400명)가 사망자 수(30만 5100명)보다 적은 '인구 데드크로스' 즉 '인구 자연감소' 현상을 겪었다. 그런데도 지난해 국내 '총인구'(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의 11월 1일 기준 총인구)는 5183만 명으로 2019년 5178만 명보다 5만 명, 0.1% 증가했다. 연간 인구 데드크로스는 나타났으나 총인구 감소까지 현실화한 상황은 아니지만, 총인구 감소 또한 시간문제에 불과하다. 이와 관련해 통계청은 2019년 3월 '장래인구특별추계'(이하..
평생 0.84명 낳는 나라..지구상에 또 없다 2 CBS노컷뉴스 이희진 기자 입력 2021. 08. 17. 06:06 지난해 사망자 > 출생아…사상 첫 '인구 데드크로스' 대체출산율과 천양지차인 1명 미만 합계출산율 지속은 대규모 인구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사상 처음으로 연간 출생아 수(27만 2400명)가 사망자 수(30만 5100명)보다 적은 '인구 데드크로스' 즉 '인구 자연감소' 현상을 겪었다. 그런데도 지난해 국내 '총인구'(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의 11월 1일 기준 총인구)는 5183만 명으로 2019년 5178만 명보다 5만 명, 0.1% 증가했다. 연간 인구 데드크로스는 나타났으나 총인구 감소까지 현실화한 상황은 아니지만, 총인구 감소 또한 시간문제에 불과하다. 이와 관련해 통계청은 2019년 3월 '장래인구특별..
정책평생 0.84명 낳는 나라..지구상에 또 없다3 바닥 찍었던 합계출산율 반등은 남의 나라 얘기 3개월 이상 국내 거주 외국인까지 포함하는 통계청의 2040년 총인구 전망치로부터 추정한 내국인 수 4858만 명보다 141만 명이나 적은 수치다. 선진 외국의 경우 합계출산율 반등 사례를 찾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프랑스는 1994년 1.66명으로 저점을 찍었던 합계출산율이 이후 꾸준하게 상승해 2010년에는 2.02명에 이르렀다. 스웨덴은 더욱더 극적인데, 1980년 1.6명까지 떨어졌으나 불과 10년 만인 1990년에는 2.14명으로 급상승했다. 2000년 다시 1.5명으로 하락하자 역시 10년 만인 2010년에 1.98명까지 올랐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1970년대 중반부터 합계출산율이 급락해 2005년 1.26명으로 저점을 찍었지만, 2015년 ..
평생 0.84명 낳는 나라..지구상에 또 없다 1 CBS노컷뉴스 이희진 기자 입력 2021. 08. 17. 06:06 댓글 332개 [초저출생: 미래가 없다] 여성 일평생 출산아 수 채 1명도 안 돼..UN 발표 출산율 2년 연속 전 세계 꼴찌 편집자 주 작아지는 대한민국을 피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덜 작아지도록, 더딘 속도로 오도록 대비할 수는 있습니다. 초저출생은 여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남녀 모두의 일입니다. 국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개인, 모든 세대의 일입니다. CBS는 연중기획 '초저출생: 미래가 없다'를 통해 저출산 대책의 명암을 짚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공존을 모색합니다. ▶birth.nocutnews.co.kr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 즉, 한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는 0.84명이었다. 한마디로,..
[영상] 나는 왜 서울대에 합격하고도 불행했나 오연호 입력 2021. 08. 13. 19:33 수정 2021. 08. 13. 19:37 [오연호의 꿈틀인터뷰] 전교 1등의 고백 "성적 1등급이 인생 1등급 보장 못한다" [오연호 기자] "성적 1등급이 인생 1등급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전교 1등의 고백이다. 그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전 과목 내신 1등급이었다. "단 한 과목이라도 2등급이 나오면 세상이 망하는 줄 알았"단다. 목표는 서울대 문과 '최고의 학부' 합격. 그래서 옆을 볼 자유를 누릴 여유도 용기도 없었다. 2015년 그는 서울대 경제학부에 입학했다. 그토록 원하던 목표를 이뤘다. "그러나 첫 학기부터 공허감이 밀려왔어요. 4년 내내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하동윤(26)씨. 그는 지금 졸업을 앞둔 4학년이다. 고등학교..
대구가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심장 된다 ..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 유치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입력 2021. 08. 13. 19:42 수정 2021. 08. 13. 19:52 연구개발→실증·규제개선→테스트→사업화지원 전주기 기업지원 체계 구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대구가 대한민국 로봇산업을 이끄는 심장부가 된다. 13일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 부지로 경쟁 도시들을 제치고 대구시가 사업 최종지역으로 선정됐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경남, 충남 등 6개 광역시도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고, 대구가 제안한 테크노폴리스 부지가 최종 낙점돼 대구는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은 서비스 로봇 규제혁신을 위한 인증 체계 구축과 실제 환경 기반의 인프라 구축으로 서비스 로봇 분야 새 시장 창출과 각종 사업화를 촉진하는 국가 프로젝트이다. ..
나라를 일으킨 영웅들 ㅡ 퍼온 글 2021. 8. 9 박정희 대통령의 執念, 이병철회장의 蕙眼, 정주영회장의 推進力, 김우중회장의 世界化가 이룬 奇蹟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적에 감사하지 않고 비판만하는 우리 국민들 정치인들이 많습니다. 우리 모두 아래 3개의 글을 꼭읽으시고 감사하며 자유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는데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1. 우리나라에 三星이 없다면 세계는 지금 반도체 전쟁을 치르고 있을 정도로 반도체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모자른다. 무려 50% 가량 부족하다고 한다. 이 반도체는 모든 산업의 감초 역할을 한다. 감초가 없으면 한약을 지을수 없듯이 반도체가 없다면 모든 제품의 생산이 불가능하다 스마트폰은 말할것도 없고 전자 통신 항공 선박 자동차 에 이르기까지 필수부품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