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기타/golf

(500)
[시리어스골퍼] 골프는 생각보다 안전하지 않다 시리어스골퍼 조회수 7만2022. 01. 31. 09:29 코로나 변이로 인한 확진자 증가 속도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설 연휴에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할 만큼 심각한 상황입니다. 부디 지금의 상황이 코로나 시대를 벗어나는 마지막 고비이길 바랄 뿐입니다. 골프는 부상의 위험이 낮지 않은 스포츠이다. 골프는 얼핏 보면 굉장히 정적인 스포츠입니다. 달리기도 동반되지 않으며,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아주 무리하게 큰 동작도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골프가 부상의 위험이 낮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Golf Support'라는 매체에 의하면, 골프로 인한 부상 발생률 (Injury Rate)은, 평균적으로 1,000명당 1.8 정도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시합대비 전략 Field 공략 위해 최소 2회이상 연습 라운딩으로 2nd shot 거리, Green speed 파악 1. 정확한 세칸드 샷 거리 파악 - 러프나 Fair Way 밖으로 공이 나간 경우, 티 샷 거리만큼의 Fair Way에 공을 갖다 놓고 세컨드 샷을 하여 정확한 세칸드 샷 거리 파악 - Trouble Shot과 어프로치 샷은 별도로 연습 - 세컨드 샷은 핀을 겨냥하지 말고 그린 중앙을 겨냥하여 정확한 거리를 각 홀마다 파악하여 야디지 북에 기록 시합 날은 그린 중앙까지의 거리에다 핀 위치에 따라 +, - 거리 계산 2. 아이언 5번이 많이 사용되면 5번을 중점으로 4. 5. 6.번 연습, 7번 아연이 많이 쓰이면 6. 7. 8번 연습 시합 날 여러 개 클럽 사용 시 템포에 영향을 주어 힘들게 됨 (우승..
시리어스 골프 쉬운 아이언 VS 어려운 아이언 https://content.v.daum.net/v/klPfbNtnXl [시리어스골퍼] 쉬운 아이언 vs. 어려운 아이언 골프를 즐기는 데 있어, 골퍼들이 한 번쯤 아니 '항상' 겪는 병이 있습니다. 바로 '장비병'입니다. 새로운 클럽이 나올 때마다, 혹은 샷이 잘 되지 않을 때마다 장비만 바꾸면 뭔가 잘 될 것만 같 content.v.daum.net
[시리어스골퍼] 한 시즌 최다승 기록들 시리어스골퍼 조회수 2.2만2021. 07. 12. 09:47 2021년의 주인공 - 박민지 어떤 일이나 분야에서, 다른 사람의 능력을 크게 능가하는 경우에 '압도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압도적 (壓倒的) - 힘이나 세력, 재주 따위가 아주 우세하여 남을 능가하거나 눌러 버릴 만한 올해 국내 골프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소식은 바로 박민지 선수의 우승과 관련된 기록일 것입니다. 지난 주말, 대보 디하우스 대회 의 우승을 포함하여, 올해 출전한 11개의 대회 중 무려 6개의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압도적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기록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물론 우승 횟수 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더 나은 평가 기준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결국 우승이라는 것이 다양한 통계..
보기만 해도 샷 감각이 좋아지는 골프스윙 Golf Swing www.youtube.com/watch?v=oZaIDxXVLHo
[김민선의 올포인트레슨]젖히지 말고 회전시키세요 박민영 기자 2020.12.10. 06:34 정타를 위한 백스윙 팔 들어올리는 것으로 몸 꼬아야 과도한 동작은 비거리 손실 불러 [서울경제]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필드나 연습장에 나갈 때 옷을 겹겹이 입게 됩니다. 유연성이 평소보다 더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백스윙 턴이 덜 되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몸을 과도하게 돌리려 애쓰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적당한 어깨와 상체 회전은 좋지만 지나치게 힘을 쓰며 백스윙을 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답니다. 팔이 많이 구부려지면서 손이 머리 뒤로 넘어가는 오버 스윙이 되거나, 중심을 잃을 정도로 몸을 크게 젖히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마음으로는 몸을 회전시키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잘못된 형태로 나타나는 동작들입니다. 이런 과도한 동작은 볼을 정확하게..
[한성진박사의 골프백과사전] '긍정적인 반복 연습'이 중요한 이유 순위 한성진 입력 2020.12.03 [골프한국] 우리는 여러 가지의 행동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움직인다. 하지만 지금은 편하게 움직이는 일상의 행동들도 수많은 반복을 통해서 뇌신경회로가 활성화되어 움직인다. “근육이 기억되도록 무한적으로 반복하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근육이 기억력을 가지고 있는가? 근육은 당연히 기억력이 없다. 다만, 우리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뇌에서 전기 신호를 통해 근육에 명령을 내린다. 우리의 뇌 속에는 ‘뉴런(neuron)’이라는 뇌신경회로가 약 천억 개 정도 있으며, 이러한 뇌신경회로 하나하나가 오감을 통해 자극되어 신경전달물질인 시냅스를 통해 연결된다. 무언가를 수없이 반복하게 되면, 많은 뇌신경회로가 연결되어 관련 신경을 활성화 시킨다. 이렇게 연결되면 전파..
⛳골프가 뭐길래 도대체가 우스운 것이 골프라는 운동이다. 600년전, 스코틀랜드 'St. Andrews Old Course' 인근의 목동들이 양몰이를 하던 작대기로 심심해서 돌멩이를 치다가 생겨났고, '골프(Golf)'의 뜻도 G 잔디밭에서(Green), O 산소(Oxygen)를 들이마시며, L 햇빛(Light)을 듬뿍 받은 채 F 친구(Friend)와 함께 두 발(Foots)로 걷는다'는 것인데.. 실상은 운동같지도 않은 것이 하고나면 마냥 즐겁기를 하나, 그렇다고 친구 간에 우정이 돈독해지기를 하나, "열은 열대로 받고", "시간은 시간대로 뺏기고", "내기라도 하는 날에는 돈은 돈대로 깨지고, 쪼다, 멍청이, 바보취급을 당해야 하고".. "공무원"들은 의당 "아들내미 이름"으로 부킹을 해야하고, 남몰래 열심히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