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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대화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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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수칙 아내수칙 ◇ 아내의 수칙 ◇ 1. 남편의 출퇴근 길을 기분 좋게 하라. 집에서는 작은 소리를, 밖에서는 큰소리치는 남편이 된다. 2. 남편의 자리를 잘 정돈해주라. 남편의 자리가 어지럽혀 있어도 묵인하고 깨워준다. 집은 편한 곳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어야 한다. 3.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을 자주해라. 결혼 후에는 아름다운 불란서 말을 구사하는 여자보다는 맛있는 밥상을 받고 싶어 한다. 4. 남편의 고충을 이해하고 편을 들어주라. 남편은 자기 편을 들어줄 사람을 찾아 매일 아내가 기다리는 가정을 찾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아내의 이해와 사랑이 만병통치약이다. 5. 남편이 보기에 아름답도록 외모를 가꾸라. 남편이 출근 중에 만난 여지들과 비교되지 않도록 자신에게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을 얻는 비결이다. ..
지혜로운 인생씨앗 법칙 ? 지혜로운 인생씨앗 법칙 ? Wisdom of Life Seeds 1. 먼저 뿌리고 나중에 거둔다. Spray it first and reap it later​ 거두려면 먼저 씨를 뿌려야 한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먼저 주어야 한다. 인과응보가 원인을 지어야 결과가 생기는 것이다.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어야 끝이 있는 법이다. 집을 2층부터 지을 수는 없지 않은가? 2. 뿌리기 전에 밭을 갈아야 한다. The field must be plowed before sowing ​ 씨가 뿌리를 내리려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상대에게 필요한 것과 제공시기 및 방법을 파악하라. 밭을 갈지 않고 심으면 싹이 나도 뿌리를 내리기 힘들고, 싹이 난 후에 밭을 갈려고 하면 뿌리를 다칠까 손대기 어렵다. 3. 시간..
생떽쥐베리의 ‘미소’ Saint-Tek-Gyberry's "Smile". 출처 www.misabong.com '어린 왕자’라는 아름다운 책을 쓴 안톤 드 생떽쥐베리 (1900-1944)는 나치 독일에 대항해서 전투기 조종사로 전투에참가했다가 목숨을 잃었다. 그는 체험을 바탕으로 한라는단편소설을 썼다. 내용은 이렇다. 전투 중에 적에게 포로가 되어서 감방에 갇혔다. 간수들의 경멸적인 시선과 거친 태도로 보아 다음 날 처형될 것이 분명하였다. 나는 극도로 신경이 곤두섰으며 고통을 참기 어려웠다. 나는 담배를 찾아 주머니를 뒤졌다. 다행히 한 개피를 발견했다. 손이 떨려서 그것을 겨우 입으로 가져갔다. 하지만 성냥이 없었다. 그들에게 모두 빼앗겨 버렸기 때문이다. 나는 창살 사이로 간수를 바라보았으나 나에게 곁눈질도 주지 않았다. 이미 죽은 거나 다름없는 나와 눈을 마주치려고 할 ..
좋은 글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석양.노을 22.02.13 18:59 ◈생각 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살아가면서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르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이 좋아지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 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 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사람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 목에 힘..
설날에는 덕담[德談]이 꽃이다!!! 설날에는 덕담[德談]이 꽃이다!!! Words of blessing are flowers on New Year's Day! 오가는 덕담속에 따뜻함과 넉넉함이 넘쳐난다. 덕담은 기본적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새배 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아랫사람이 먼저 말하는 것은 예의에 맞지 않는다. 아랫사람은 어른이 덕담이 있은 뒤에 말로 인사하면 된다. 아무 말 없이 세배하는 것이 어색하다면 세배전에 “절 받으세요”라고 인사하는 것은 괜찮다. ‘이제 그렇게 되라‘고 축원해 주는 것이 아니라 ’벌써 그렇게 되셨다니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덕담예절이다. ~~~~~ 예를 들어 “금년 장가드셨다지요.” “금년에는 부자가 되셨다지요.” 하는 식으로 지난해의 좋은 일들을 말하면서 새해에..
말에도 색깔이 있다 말에도 색깔이 있다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제자와 같은 말)를 한 명 들였습니다. 도제 이발사는 열심히 이발 기술을 전수받았고, 드디어 첫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배운 모든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째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습니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 투덜거리듯 말했습니다. "너무 길지 않나요?" 손님의 말에 도제 이발사는 답변도 하지 못하고 당황한 듯 서 있기만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스승 이발사가 미소를 지으며 손님에게 말했습니다. "머리가 너무 짧으면 사람이 좀 경박해 보인답니다. 손님에게는 지금처럼 조금 긴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그 말을 들은 손님은 기분이 좋아져 돌아갔고, 이후 두 번째 손님이 이발소..
칼랑코에 문태성님의 편지에서 펌 칼랑코에 : 마다가스카르 원산의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열대성 화초로 키는 30cm정도로 자라며 가을부터 봄까지 다양한 색상의 꽃을 피운다. 꽃말은 '설렘'이다. ​ 칼랑코에 들판의 꽃들 다 사라지고 나면 왠지 마음 헛헛할 것 같아 칼랑코에 화분 하나 들여 놓았더니 온 집안이 환한 꽃빛으로 가득해지고 구석구석 봄빛이 일렁여서 덩달아 내 맘도 마구 설렌다 칼랑코에! 그 작은 꽃들의 황홀한 매직이다 ​ 글.사진 - 백승훈 시인
여우 나는 산골(정채균 시) 문태성 향기메일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