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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직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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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학생 수 10년간 41.9% 급감 한국교육신문 2022.05.18 10:32:30 소규모 학교 27교→80교 충원률도 98.5%→89.4%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수가 2011년 이후 10년간 33만7000여 명에서 19만6000여 명으로 41.9%나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같은 기간 전체 고교생 수는 33.5%가 감소한 데 비해 더 큰 폭으로 감소한 수치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17일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특성화고는 총 464개교로 2011년 476개교에 비해 12개교가 줄었으나, 학생 수 감소로 소규모 학교가 27교에서 80교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적정규모 학교 육성 권고기준 상 소규모 특성화고는 시 지역 학생수 300명 이하, 읍지역 180명 이하, 면 지역과 특수지역은 60명 이하 학교를 말한다...
《 천 국》 소크라테스는 총각 시절에 여러 명의 친구와 비좁은 방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그 좁은 방에 여럿이 살면 불편하고 짜증이 날텐데 뭐가 그리 즐거워 그렇게 웃고 다닙니까?” 소크라테스는 대답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사니 즐겁습니다. 서로 경험을 나누고 지식도 나누고 서로 도울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 뒤에 같이 있던 친구들이 결혼을 해서 하나 둘씩 떠나고 소크라테스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사람이 다시 물었습니다. “여럿이 살아 좋다더니, 지금은 혼자가 되어 상황이 나빠졌다고 해야 하는데 여전히 웃고 있으니 그 까닭이 무엇입니까?" “지금은 여기 있는 많은 책들을 내 마음대로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의 선생님들을 내가 독차지한 셈이지요. 이..
영어로 미팅 https://www.businessenglishpod.com/ Business English for your interviews, meetings, telephoning, job, presentations, negotiations. Learn business English anywhere, anytime. Good morning or Good afternoon Good morning. It looks like everyone’s here, so let’s get started. We’re here today to… Our goal today is… I’ve called this meeting to..... We’re here today to discuss last quarter’s sales figur..
영어로 진행하는 회의 순서 Thank you for your visit. My name is Chong-Kwan Kim. I am working for the Research department. Before the meeting starts, I will introduce our members. This is Vice president Choi. Todays's agendas are like these. First, Schedule of joint venture establishment. Second, Our responsibility. and last, your responsibility. Let's discuss these agendas today. Please let us know your deadline. Please l..
공공기관 고졸채용..대거 퇴사한 인턴들 김수연 입력 2021. 12. 17. 21:46 수정 2021. 12. 17. 22:03 https://tv.kakao.com/v/424812548 [앵커] 고등학교 졸업한 청년들이 첫 직장을 잡기까지, 평균 3년 가까이 걸립니다. 대졸 구직자도 그렇지만 역시 만만치 않은 준비 기간이 필요한 겁니다. 2년 전 이런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공공기관 고졸 채용 목표제라는 게 생겼는데 효과는 있었습니다. 고졸 출신 채용이 2016년 5%대에서 점점 올라가기 시작해 지난해엔 이렇게 10%를 넘었습니다. 능력 중심으로 사람을 뽑아 고졸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였지만 한편으론 되짚어봐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6년 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립공원공단 인턴이 된 김 모 씨..
"명절에도 취업 스트레스 없어요"..형제가 나란히 용접 기술인으로 김진아 입력 2021. 09. 21. 09:13 기사내용 요약 전문기술인 꿈꾸며 교문 두드린 형제·부자 사연 눈길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코로나19 사태 속 청년 취업난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지만 기술로 실력을 입증해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졸업생들의 사연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산하 폴리텍은 국내 대표적인 직업교육대학이다. 기술에 중심을 둔 교육을 기반으로 매년 실무형 인재를 배출,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9년 대학 정보공시 기준 폴리텍 취업률은 80.3%로 일반대학(64.4%), 전문대학(70.9) 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2월 졸업생 취업률은 8월 셋째 주 67%(자체 집계 기준), 취업 유지율은 90.3%다. 전문기술인 꿈..
"동료가 산 집은 6억 폭등, 일하면 뭐하나"..의욕 잃는 청년들 안혜원 입력 2021. 09. 15. 07:16 수정 2021. 09. 15. 07:29 대기업에 다니는 6년 차 직원 박준영 씨(33·가명)는 사내 동료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박씨는 2017년 서울 강북에서 4억5000만원짜리 아파트를 전세 4억을 끼고 ‘갭투자’로 샀다. 실투자금은 5000만원이었다. 당시 박 씨는 목돈이 전혀 없어 전액을 회사 대출을 이용했다. 4년이 지난 지금 그 아파트의 시세는 10억원이 훌쩍 넘는다. 30대 초중반의 나이에 10억원 이상 이상의 자산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런 박씨를 두고 동료들은 물론 선후배들까지 “월급을 차곡차곡 저축해 ‘내 집 마련’을 하겠다는 생각이 어리석었다”며 “박씨가 옳았다”고 수근댄다. 연일 집값이 급등하면서 박씨처럼 일찌감치 부동산에 투자..
[에따블라디] "아시아∼유럽 잇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화물 운송 매력적" 김형우 입력 2021. 09. 06. 07:07 러시아철도공사 부사장 "항공·해상 운송보다 탄소 배출 적어" "운송 속도·가격 안정성·안전성도 장점..한국과 협력 중요" [※ 편집자 주 : '에따블라디'(Это Влади/Это Владивосток)는 러시아어로 '이것이 블라디(블라디보스토크)'라는 뜻으로, 블라디보스토크 특파원이 러시아 극동의 자연과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연재코너 이름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세계적인 탈(脫)탄소화의 흐름 속에서 시베리아 횡단열차(TSR)의 친환경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러시아철도공사(RZD)가 아시아와 유럽 간 화물 운송에 있어서 한국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세르게이 파블로프 RZD 부사장은 6일 연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