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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직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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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전자공고, 서울시교육청 2021 인공지능(AI) 고등학교로 선정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승인 2021.06.25 22:32 올 하반기 인공지능교육 체험관 올 개관,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추진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이상종)는 6월 16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미래지향적 특성화고 혁신을 위한 2021 인공지능(AI) 고등학교(스마트시티 분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교육청의 특성화고 미래교육 발전 방안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제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AI) 분야의 교육 강화와 수업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학교를 지원하여, 서울 미래형 직업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분야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인공지능 고등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교육청으로부터 인공지능 분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하드웨어구축 예산 3억 원..
특성화고 직업교육활성화 대안 제시 중점인터뷰 전 전국공업고등학교 교장회 회장 겸 한국중등직업교육협의회 회장 조 용 국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 오랫동안 직업교육관련 정책 등을 다룬 경험과 여러 전문가의 의견과, 줄기차게 직업교육을 추진해온 교육부의 정책과 특성화고등학교 현장의 교장선생님의 의견 등을 종합하여 다음과 같이 특성화고등학교 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해 본다. 첫째 직업계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 자원을 늘려야 한다. 직업계고 학생들은 노작 위주의 실험·실습 중심교육을 하므로 학습 속도가 느린 학생들조차 학습 부담이 적다. 3학년 2학기에는 취업형 현장실습을 기업체 햔장에서 실습하게 된다. 정부에서는 이들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하여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취업장려금으로 2년 이내에 6개월 근무조건으로 4백만원을 받는다. ..
성남시, 'AI 학생 역량 분석 시스템' 개발 착수 기자명 권현 입력 2021.06.13 19:53 https://tv.naver.com/v/20727736 성남시, ′AI 학생 역량 분석 시스템′ 개발 착수 뉴스중심 | 인공지능 기술이 갈수록 생활 곳곳에 적용되고 있는데요. 경기도 성남시가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역량 분석 시스템을 개발합니 tv.naver.com 【앵커】 인공지능 기술이 갈수록 생활 곳곳에 적용되고 있는데요. 경기도 성남시가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역량 분석 시스템을 개발합니다. 권현 기자입니다. 【기자】 성남시가 올해 말까지 학생 역량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성남 지역 초중고교생의 역량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최철영의 시중세론] 소규모로 특성화된 공유대학을 만들자 최철영 대구대 법학부 교수 〈사〉대구경북학회장 입력 2021-06-11 | 발행일 2021-06-11 제22면 대구와 경북이 인재와 대학에 집중하고 있다. 지역의 미래가 사람과 교육에 있다는 판단이다. 옳은 방향이다.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늘 논란이지만 사람이 있어야 기업이 오고 일자리가 생기고 지역에 활기가 생긴다. 혹자는 기업이 없고 일자리가 없는데 어떻게 사람이 모이고 정착하느냐고 한다. 그러나 역사를 보면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 있어야 일이 있고, 일이 만들어내는 이익의 공동체적 분배를 두고 정치가 이루어지고, 정치과 경제가 만나는 접점에서 지식과 예술이 꽃피는 문화도시가 형성된다. 대구경북은 이미 단단한 경제적 기반과 명확한 지역정체성이 존재한다. 최고의 인재양성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폴리텍 대전, 동아마이스터고와 스마트팩토리 인프라 공동 구축 협약 이성현 기자 2021. 6. 10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가 10일 동아마이스터고와 스마트팩토리 인프라 공동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관련 교육과정 연계 협의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스마트팩토리 교육 시설 및 외부장비교육 지원 ▲일자리 협력망 구축을 통한 취업지원 ▲교육, 자문 등 인적 교류 등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협약하였다. 우선 올해 하반기 중 동아마이스터고 전기전자제어과 2학년 학생들이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전기전자제어과 실습실에서 전력변환실습을 통해 전기기기 교과 심화과정을 배우는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고교 학생들이 폴리텍의 우수한 실습환경과 교육훈련장비를 체험하고 학점도 인정받을..
한은 "'디지털 경제' 가속화…미국, 20년내 일자리 47% 위협" "자동화 영역 확장…중숙련 직종에서 기술이 노동 대체"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2021-06-13 12: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기술이 노동을 대체하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미국에선 향후 20년내 근로자의 47%가 고도의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를 위협받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3일 한국은행은 '해외경제포커스-디지털 전환이 생산성 및 고용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미국, 독일 등 주요국에서 정보통신기술과 전자상거래 시스템, 디지털 미디어 등의 디지털 부문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업도 빅데이터 분석, 초고속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 활용을 늘리는 추세다. 보고서는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경제활동이 크..
작년 징계 지방공무원 1432명..대부분 '솜방망이' 변해정 입력 2021. 06. 13. 07:00 일반직·시군구 비율 많아..품위 손상 857명 '최다' 61%가 경징계..중징계 중 수위 낮은 정직 수두룩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지난 한해 각종 물의를 일으켜 징계 처분을 받은 지방공무원이 1432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 3일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징계 인원은 총 1432명이다. 정무직(244명)과 전문임기제(101명)를 제외한 현원 29만1837명의 0.49%에 해당한다. 공직자로서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된다는 점에선 결코 낮은 비율이 아니다. 일반직 공무원이 전체의 99.1%인 1419명이었다. 특정직 공무원 8명(0.6%), 별정직 공무원 5명(0.3%)이다. 시·군..
대졸 초임 5000만원 시대..연봉 인상 승자 주차장에 있다?[뉴스원샷] 이상재 입력 2021. 06. 13. 05:00 수정 2021. 06. 13. 07:02 키워드: SK하이닉스 신입 5040만원 성과급 포함 올해 8000만원 넘을 듯 임금 격차 커지면서 시선은 '제각각'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 5000만원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올 초 개발자 대란을 겪은 게임업계와 이커머스·포털업계에 이어 반도체회사로 ‘몸값 전쟁’이 확산했다. 전통적으로 보수가 센 금융권은 진작 초봉 5000만원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 노조는 지난 11일 사측과 잠정 합의한 평균 8.07% 임금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5040만원으로 오른다. 업계에선 올해 SK하이닉스 신입사원 연봉이 기본급과 초과이익분배금(PS), 상·하반기 생산성 격려금, 특별 격려금 등을 더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