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리/대화기술 (964) 썸네일형 리스트형 * 그대는 활짝 핀 백합화 * 그대는 활짝 핀 백합화 애천이종수 사랑하는 그대의 얼굴은 활짝 핀 백합화 같구나 머리털은 은빛바다 물결 같고 두 손은 갓 피어오른 꽃봉오리 같구나 가슴은 난로처럼 따뜻하고 두 뺨은 장미처럼 새빨갛고 입술은 앵두처럼 아름답구나 내 맘을 송두리 채 빼앗는구나 사랑하는 그대가.. 내가 쓰는 문장이 나를 말한다 내가 쓰는 문장이 나를 말한다 "혀를 다스리는 건 나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번 말한 것은 책임져야 한다."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주변은 시속 120㎞, 140㎞로 빠르게 가는 것 같은데 제 속.. 소노 아야코의 계로록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저자 소노 아야코는 1931년 생이며, 이 저자는 나이 40세가 되던해 부터 노년에 경계해야 할 것들을 메모형식으로 기록하여 계로록(戒老錄)이라는 책을 출간하여 일본에서 큰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발췌한 내용을 보면 1.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염라대왕도 부러워 하는 한국 국회의원의 특권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저승으로 간 사람이 있었다 . 염라대왕이 그 자에게 물었다 . "너는 어디서 뭘 하다가 왔느냐?" " 저는 한국에서 국회의원을 하다 왔습니다 . " 염라대왕이 " 그래 그만큼 누렸으면 빨리 잘 왔구나 " 라고 했다 . 그러자 그가 염라대.. 확신의 늪 낙서장바람처럼 자유롭게2019. 9. 4. 20:11 일러스트레이션 서장원 기자 가끔 확신(確信)에 찬 사람이 부럽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오해는 마십시오.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정신분석가로서 수련을 받아서인지 생각하는 틀이 너무 복합적이어서 어떤 일에 대해 신념에 찬, 명명.. 남편이라는 존재 2019년 05월 23일 늦으면 걱정되고 일찍 오면 귀찮고 옆에 없으면 허전하고 옆에 있으면 답답하고 말 안걸면 섭섭하고 말 걸면 귀찮고 나가 있으면 신경 쓰이고 집에 있으면 나가라고 하고 싶고 나가서 일하면 안쓰럽고 소파에 누워 리모컨 돌리면 짜증나고 찬밥에 물 말아 먹으면 측은하고.. 화술의 매력포인트 7가지 1 칭찬을 차별화시켜라 ‘옷이 참 예쁘네요’보다는 ‘여전히 옷 고르는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하는 식으로 소유물보다는 재능에 대한 칭찬을, 막연하게보다는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칭찬에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빈번한 칭찬은 진정성을 의심하게 하므로 금물. 2 호칭도 .. [스크랩] 여자의 비싼 몸값 여자의 비싼 몸값 흙으로 빚어서 구운 그릇을 토기 또는 옹기라 합니다. 제법 큰 독이라도 그 값은 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그러나 흙에다 물소 뼈를 섞어서 구운 그릇을 본차이나(bone china)라 하는데 그 크기가 작아도 그 값이 토기와 비교할 수 없이 비싸고 뼈의 배합율이 높을수록 값은 .. 이전 1 ··· 3 4 5 6 7 8 9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