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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대화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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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선동정치의 역습, 올 1월 이미 중도층은 與 떠났다” [중앙일보] 입력 2021.01.06 00:46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두 정치인 사이에 논쟁이 붙었다. 논란의 대상이 된 것은 교통방송의 김어준. 금태섭 전 의원이 “편향성이 극렬하고 다양하게 나타나면서 너무나 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고 그를 비판하자, 우상호 의원이 “종편방송 진행자 혹은 패널들이 훨씬 더 편파적”이라며 그를 옹호하고 나섰다.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1월 초 국정 지지율 34%, 중도층이 모두 떠났다는 얘기다 중도층에 어필하려면 프로파간다 정치를 포기해야 하는데 대깨문의 저항 때문에 이도 저도 못하는 게 민주당의 딜레마 그게 다 정치적 커뮤니케이션을 프로파간다로 때워 온 업보다 방송인이 아닌 프로파간디스트 흥미로운 것은 우 의원이 김어준을 가리켜 “성향은 드러내되 사실관계에 기초한다는..
싸움닭의 말로 (末路) 기자명 서용현, Jose 2020.12.17 13:20 투계와 목계의 차이! [오핀언타임스= 칼럼니스트 서용현] 필리핀에 가면 투계(鬪鷄)가 성행한다. 거의 국민스포츠 수준이다. 사납게 보이는 쌈닭들은 다리에 칼날을 동여매고 앙칼지게 싸운다. 피가 막 난다. 승패가 갈리면 쌈닭 주인들은 자기 쌈닭을 데리고 나간다. 상(賞)이나 먹이를 주려는 것이 아니다. 끓는 물에 넣어 닭도리탕을 만들기 위함이다. 승자던 패자던 상관없다. 이긴 쌈닭도 부상 때문에 다신 쓰긴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살아남는 닭도 있다. 애초부터 기가 죽어서 싸우려 하지 않는 착한 닭이다. 요즘 여의도는 투계장이다. 필리핀 투계 생각이 난다. 더 무섭다. 말이 칼날이 되어 되돌아온다. 이기는 측은 살아남을까? 이기든 지든 닭 주인 좋은 ..
마법의 대화법 3가지 따뜻하고 부드러운 대화가 필요한 지금, 일상 속에서 부드럽게 대화할 수 있는 마법의 대화법 3가지는? 1. '알고 계시겠지만' 사용하기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자존심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때 상대방을 한 단계 높이 본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말이 "알고 계시겠지만"이다 2. 말 빠른 사람에겐 행동으로 대답하기 속도를 따라갈 수 없는 대화 상대를 만났을 때 "잠시만요", "진정하세요" 라는 말보다 가벼운 헛기침이나, 자세를 바꾸는 것으로 상대가 적당히 속도를 늦출 수 있도록 유도한다 3. 화난 사람에겐 목소리 차분하게 하기 사람들은 대화하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상대의 목소리 톤을 따라가기 때문에 화가 난 상대와 대화할 때는 목소리를 차분하게 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한다
♡ 찬송가 유머 ♡ 펌 * 소방서에서 싫어하는 찬송 - '산마다 불이 탄다'(311장) * 해양경비대 주제가 - '물건너 생명줄 던지어라' (258장) *서예가들의 주제가 -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404장) * 목욕탕 주인들이 좋아하는 찬송 - '곧 씻어서 정결케 하옵소서'(215장) * 학생들이 불러야 할 찬송 - '아무 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421장) * 몽유병 환자들이 좋아하는 찬송 - '나 어느날 꿈 속을 헤매며' (84장) *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의 눈물의 고백 찬송 - '힘써도 못하네' (343장) * 컨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찬송 - '너 시험을 당해 범죄치 말고' (395장) *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애송 찬송 - '시험이 닥쳐와도 나 염려 없겠네'(476장) ' ..
언어폭력인 줄 몰랐던 4가지 말 신체적 폭력만큼이나 무서운 폭력이 되어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병들게 하는 말 행복지기가 알아본 언어폭력인 줄 모르고 무심코 사용했던 4가지 말은? 1. 비하 "그거 하나 제대로 못 해" "당신이 무슨 돈을 벌어?" 상대를 조롱하거나 수치심을 주는 말 2. 책임 전가 "당신 때문에 애들이 이 모양이잖아!" "그러니까 네가 잘했어야지"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전가하며 끊임없이 남을 탓하는 말 3. 명령 "물이나 떠와" "밥 줘! 때 되면 바로 차려놔야지!" 일방적으로 명령과 복종을 요구하는 말 4. 무시 "알지도 못하면서 조용히 해!" "네 생각 물어본 적 없어" 상대의 의견을 무시하며 발언권을 뺏는 말 언어폭력이 반복되다 보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없어져 결국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하게 된..
잘못된 언어 습관 출처 예수 코리아 20920. 8. 29 어느 날 한 아버지가 중학교 2학년생인 딸아이로부터 아주 따끔한 충고를 들었습니다. “아빠! 이제부터는 엄마를 부를 때, 야! 라고 소리 지르지 마세요. 특히 우리들 앞에서는요.” 네, 이 말을 들은 이 아버지는 평소 아내에게 무심코 “야!”, “어이!” 라고 불렀던 일이 너무나 낯 뜨거웠습니다. 이 경우는 그래도 나은 편에 속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갖은 욕설과 비난의 말을 일삼는 부부가 있는가 하면 아이들에게 “너희 아버지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이야!” 이라고 막말을 해대는 아내도 있습니다. 이들 부부의 앞날에 희망이 없어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떤 부부는 친밀감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가 반말로 “야!”, “너!” 라고 부른다지만 이 부부에게도 희망이 보이..
천재 과학자의 비결 역사상 수많은 천재들이 세상을 더욱 풍요롭고 편리하게 발전시켜왔습니다. 그중 상대성 이론으로 유명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천재의 상징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20세기 물리학 발달에 일대 충격이라고 일컬어지는 혁신적인 발견을 이룬 아인슈타인은 많은 사람에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연구들은 산업 전반과 병기 공학, 광학, 군사전술, 원자력 발전과 같은 현대인의 삶과 밀접한 분야들의 핵심이 되었고 인류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수많은 학생과 학자들이 그처럼 위대한 과학자가 되기를 소원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인슈타인의 강의를 듣던 한 학생이 질문했습니다. "교수님같이 위대한 과학자가 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 질문에 다른 학생들도 눈을 빛내며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3식, 3락, 3금, 3례와 6불문 요거 재미 있어서 퍼왔습니다. ? 三食(삼식) 세 가지를 먹어라. 1. 술을 먹되, 2. 안주와 같이 먹고, 3. 밥까지 먹으라. ? 三樂(삼락) 세 가지를 즐겨라. 1. 술과 안주 맛을 즐기고, 2. 대화를 즐기며, 3. 운치(분위기)를 즐겨라. ? 三禁(삼금) 세 가지를 금하라. 1. 정치(政治) 이야기를 금(禁)하고, 2. 종교(宗敎) 이야기를 금(禁)하며, 3. 돈 자랑, 자식(子息) 자랑을 금(禁)하라. ? 三禮(삼례) 세가지 예의는 지켜라 1.술을 적당히 권하고 2.말조심하고 3.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며 마셔라 ? 六不問(육불문) 여섯 가지를 묻지 마라 1.가족근황/특히 배우자 안부를 속속들이 묻지 말라 2.경제사정/빚쟁이 살림살이를 속속들이 묻지말라 3.건강상태/오랜 지병을 속속들이 묻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