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칭찬을 차별화시켜라
‘옷이 참 예쁘네요’보다는 ‘여전히 옷 고르는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하는 식으로 소유물보다는 재능에 대한 칭찬을,
막연하게보다는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칭찬에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빈번한 칭찬은 진정성을 의심하게 하므로 금물.
2 호칭도 안티 에이징(Anti-aging)을 원한다
주부들이 나이 들면서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것 중 하나가 호칭이다.
‘형님’보다는 ‘언니’로, ‘○○엄마’보다는 ‘○○ 씨’ 하며
이름을 불러 준다면 젊음까지 선물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3 옳은 말을 하는 사람보다 이해해 주는 사람이 좋다.
이성적으로 판단해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 말에 맞장구쳐 주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사람은 옳은 말을 해 주는 상대보다는 자신을 이해해 주는 상대에게
끌리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듣고 보니, 그건 네가 잘못했네…’보다는
‘맞아, 나라도 그랬을 거야’ 하는 식으로 말이다.
말재주가 없다고 모임을 피하지 말고
‘1분 동안 말하고, 2분 동안 들으면서,
그 2분 동안에 세 번 맞장구친다’는 대화의 원칙 1:2:3을 활용하자.
7 작은 빈틈이 다인의 마음을 연다
이성 간에도 너무 완벽한 사람에게는 접근하기 어렵듯이
동성 간에도 자신보다 훨씬 잘나보이는 사람에게는
다가서기 어려운 것이 인간의 기본 심리이다.
늘 행복해 부이고 충만해 보이던 사람이
"실은 나도 고민이 있어"라고 말하며 솔직하게 자신을 보이면
훨씬 많은 친구가 모인다.
어딘가에서 바람에 잎사귀 흔들리는 소리가
먼 태고로 부터 들려오는 듯
조금은 쓸쓸하군요
조금 있으면 어르신들만의 신호인
콜록콜록 기침소리가 겨울 창밖을 울리겠지요
그것은 순환의 소리이며 육신의 껍질이 미세하게 균열되어 간다는소리일겝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많이 쓸쓸하지 않게 가을을 보내십시오
-이룻-
출처: https://kimiy050.tistory.com/1283 [노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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