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리/대화기술 (96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반도 서열? 文 위에 옥류관 주방장" 진중권의 저격 문지연 기자 2020. 6. 15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설전을 이어갔다. 그는 자신을 ‘왼쪽의 민경욱’이라고 저격한 신 의원을 향해 “‘왼쪽의 민경욱’은 죄다 민주당에 모여있다”며 되받았다. 진 전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에 “‘쥐박이’ ‘땅박이’ ‘2메가’ ‘귀태’ ‘그년’ 표현들 좀 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실없는 소리 그만하고 옥류관 주방장에 대해서나 한 말씀 해달라”고 썼다. 이는 앞서 신 의원이 진 전 교수를 언급하며 “싸가지 없다” “왼쪽의 민경욱”이라고 말한 데 대한 반박이다. 민주당 등 여권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하한 표현들을 나열하며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옥류관 주방장, 문재인 대통령, 신동근 의원, 진중권 백성. 한반도.. 코로나 100일 수장 부드러운 '카리스마' 정은경 본부장 이효연 입력 2020.04.28. [앵커] 그동안 조금이나마 불안감을 누그러뜨리고 코로나19 상황에 귀기울 일 수 있게 해 준 사람, 바로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입니다. 때론 부드럽게, 때론 절박하게... 위기에도 흔들림 없었던 정은경 본부장의 100일, 이효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아침편지/피해야 할 7가지 대화(4월15일) 1. 격렬한 화약 같은 말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늘 그래!" "똑바로 좀 들어!" "이제는 당신 좀 변해!" 이런 식으로 불 같이 말해서 문제를 확대시킵니다. 자신의 말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 줄을 항상 본인이 알면서도 그 말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과는 대.. 아침편지/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타인으로 다가오지만 그를 친구가 되게 하느냐, 아니면 타인으로 남게 하는가는 나에게 주어진 몫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그를 만나며 그가 타인에서 벗어나 내 눈에 익으면서.. ★ 입(口)을 열기 전에 귀(耳)를‥★ '聖'은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다. 音樂의 최고의 경지는 樂聖이고 詩의 최고의 경지는 詩聖이고 書의 최고의 경지는 書聖이고 바둑의 최고의 경지는 棋聖 이다. '聖'자를 보라. 참으로 뜻이 깊다. '耳'자, '口'자, '王'자의 3요소가 합해진 글자다. '聖人'은 먼저 남 얘기와 歷史.. 품격의 언어 2020년 02월 13일 품격의 언어 향기로운 언어 생활자로서 나의 언어가 상대의 가슴에 꽃피우고 그윽한 향기가 그 안에 스며들게 해야 한다 나는 식당에 들어가면 긴 시간을 갖고 차림표를 보고 뭘 먹을까 고민 한다 이처럼 매일 먹는 음식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듯이 매일매일 말을 할 때.. 감사의 씨 소통 3기 김성윤 2020. 1. 12 미국 조지아주에 '마르다 벨'이라는 여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시골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너무 가난한 시골학교라 학교에 피아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당시에 미국 최고의 부자였던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에게 1,000불만 보내달라고 간곡한 편.. 문화일보 [오피니언] 살며 생각하며 김학수 문화일보 [오피니언] 살며 생각하며 2020년 01월 03일(金) 김학수 DGIST 석좌교수·커뮤니케이션학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름’ 태어나 자랐던 곳에 아담한 집 꿈과 시련 견딘 55년 만의 귀향 나를 키운 것은 구 할이 ‘시름’ 칠십객이 되어서야 여유의 삶 새해도 별의별 시름 안고 살 터 시.. 이전 1 2 3 4 5 6 7 8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