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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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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최신 판례 2가지 노재훈(092) 2021.03.05 17:06 홈페이지 관리위원회에서 걱정하는 회원 상호간의 명에훼손 고소사건에 대하여 이해를 돕고, 공유하는 차원에서 최신 판례를 올려 드립니다. 오래전에 올리고 싶었고,필요한 설명의 욕구가 있으나, 있는 사실 그대로 원문만 올립니다. 대법원 2018. 10. 30. 선고 2014다61654 전원합의체 판결 〈명예훼손으로 인한 불법행위책임 성립 여부가 문제되는 사건〉[공2018하,2347] 【판시사항】 [1] 표현행위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할 때 고려하여야 할 사항 및 타인에 대하여 비판적인 의견을 표명하는 것이 불법행위가 되는 경우 / 공적인 존재의 정치적 이념을 비판하는 표현에 대한 법적 규제와 그 한계 [2] 갑 등이 트위터 글이나 기사들에 을 등을 비판하는..
김영지 화백 작품 행복의 시작1_112x112cm_장지에 석채 행복의 시작4_52x52cm_장지에 석채 흔들림의 소리_100x100cm_장지에 석채 행복의 시작2_58.5x58.5cm_장지에 석채 행복의 시작3_72x72cm_장지에 석채 하늘정원_129x129cm_장지에 석채 하늘끝_32x32cm_장지에 석채 . 봄맞이Ⅲ_24x24cm_장지에 석채,먹 소식_22x22cm_장지에 석채,먹 속삭임_24x24cm_장지에 석채,먹 여름맞이_27x34cm_장지에 석채,먹 행복의 시작1_112x112cm_장지에 석채 행복의 시작4_52x52cm_장지에 석채 흔들림의 소리_100x100cm_장지에 석채 행복의 시작2_58.5x58.5cm_장지에 석채 행복의 시작3_72x72cm_장지에 석채 하늘정원_129x129cm_장지에 석채 하늘..
홍매화 만개한 봉은사 [정동길 옆 사진관] 김기남 기자 입력 2021. 03. 10. 17:07 [경향신문] 남녘으로부터 전해오는 봄꽃 소식과 완연한 봄 날씨에 봄 꽃을 찾아 나섭니다. 서울도심 한가운데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며 봄을 선물하는 홍매화. 서울 삼성동 봉은사의 홍매화를 비롯해 백매화 등이 벌써 많은 사람들에게 자태를 뽐내며 활짝 피었습니다. 경내에는 산수유, 동백, 철쭉 등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 했습니다. 봄을 한껏 머금은 봉은사의 꽃 길을 산책해 봅니다. 정동길 옆 사진관갤러리 이동 아주 오랜 동안 꽃을 피워온 백매화가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아직 꽃망을 터트리지 않은 작은 봉오리도 햇살을 머금으며 개화를 준비합니다. 사찰의 지붕을 배경삼아 피어난 홍매화는 벌써 제 역할을 마치고 이제 잎을 떨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CEO 101 추천 도서 69권
낚시터 물고기는 왜 갈수록 안잡힐까..그 궁금증이 풀렸다 조홍섭 2021. 02. 24. 15:36 [애니멀피플] 호수 실험으로 진화 압력 확인.."대어 포획 규제 필요" 낚시꾼은 크고 힘 좋은 물고기를 노린다. 낚은 뒤 놓아주지 않는 방식의 낚시를 계속한다면 그 저수지의 물고기는 더 작고 소극적이어서 낚시에 잘 안 걸리는 형태와 습성으로 바뀔까. 실제로 과학자들이 작은 호수에서 자연 상태로 내버려두었을 때와 낚시를 했을 때 물고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여러 해에 걸쳐 조사했다. 또 물고기에 소형 원격추적장치를 매달아 행동 방식을 알아봤다. 크리스토퍼 몽크 독일 라이프니츠 담수 생태학 및 내수면 어업 연구소 박사 등 국제 연구진은 24일 과학저널 ‘미 국립학술원 회보(PNAS)’에 실린 논문에 이런 현장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연구자들은 “낚시는 기본적으로 더 크..
이중섭이 사랑한 '환상의 섬' 통영 욕지도 가보셨나요 [최현태 기자의 여행홀릭] 최현태 입력 2021. 02. 21. 아찔한 모노레일 타고 욕지도 날아볼까/숨이 멎을 듯 삼여 풍경에 ‘심쿵’/이중섭 그린 ‘욕지도 풍경’ 자부랭개 어촌마을 예쁨 ‘뿜뿜’/욕지도 할매 바리스타 고구마 라떼 홀짝이니 멀리서 봄이 오는 듯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 공포의 레이스를 시작하기 위해 천천히 정상으로 오를 때 시시각각 조여 오는 그 숨 막힘을 기억하는가. “덜커덩”하고 잠시 요동친 모노레일이 가파른 경사면을 따라 오르기 시작하자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심장이 “쿵쾅쿵쾅” 방망이질을 시작한다. 하지만 1분여 남짓 이어지는 짧은 공포는 순식간에 짜릿한 스릴과 희열로 바뀐다. 발아래 드러나는 신비로운 쪽빛 바다와 오밀조밀한 섬들이 만들어내는 신비한 풍경. 고도를 좀 더 높이자 아예 초능력자가 된 듯 하늘을..
우리주변 남자와 여자의 차이 출처 석양노을 cafe.daum.net/dusktrain/Ekj9/1607
“사악한 권력은, 그 사악함 자체에 의해 반드시 멸망한다” 예수,코리아 20.12.17 04:08 [송광택 목사의 인문 고전 읽기] 신앙과 사랑으로 절대 권력에 맞서다 구상부터 자료 수집, 집필까지 5년 걸린 역작 저자, 고대 그리스·로마의 고전에 오래 심취 세계인들 가슴에 정의와 진리와 승리 메시지 ▲쿠오 바디스 (전 2권) 헨릭 시엔키에비츠 | 최성은 역 | 민음사 | 각 541쪽 | 각 13,000원 는 구상부터 자료 수집, 집필에 이르기까지 5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 역작이다. 이탈리아 사람도 아닌 폴란드 사람인 시엔키에비츠가 네로 시대 초기 기독교 신자들의 순교를 소재로 한 소설을 쓰기로 결심하게 된 배경에는 몇 가지 계기가 있었다. 바르샤바 대학교 문학부에서 문학사를 전공한 시엔키에비츠는 그리스어와 라틴어에 능통했고, 평소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