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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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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를 위해 필요한 것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필요한 것 태아는 어머니의 배 속에서 인생에서 가장 평온한 시간을 보내면서 춥지도 뜨겁지도 않은 알맞은 온도에서 포근히 떠 있습니다. 게다가 먹을 것도 걱정 없습니다. 어머니의 탯줄을 통하여 알맞게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아는 아마도 그곳에서 오래오래 살기를 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연의 순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열 달이 채워지고 태아는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드디어 그 시간이 찾아오고, 태아는 죽을 각오를 하고 온 힘을 다해 어둠의 터널을 지납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낯선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또다시 유일한 영양공급원이던 탯줄마저 끊겨버립니다. 뱃속에서 누리던 모든 것이 사라지고 난 뒤 이제는 죽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더 넓고, 새로운 세계..
산다는 것은 고단함을 집요하게 견디는 일이다!!! 미사봉 21. 12. 12 사상가로 속도의 철학자인 폴 비릴리오는 비행기의 발명은 추락의 발명이며 선박의 발명은 난파의 발명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비슷한 맥락에서 인생의 발명은 고단함의 발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비행기나 선박의 운행에서 사고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듯, 삶의 운행에서 고단함도 제거가 불가능하다. "산다는 것은 고단함을 집요하게 견디는 일이다!!!" To live is to endure hardships persistently. 당신을 위로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 위로하는 좋은 말들처럼 평탄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의 인생 역시 어려움과 슬픔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당신의 인생보다 훨씬 더 뒤처져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 좋은 말들을 찾아낼 수조차 없었..
최대 실수는? 최대 실수는? 미국의 38대 부통령을 지낸 휴버트 험프리는 오로지 인생을 정치계에서 보냈습니다. 그의 정치 인생은 국민들의 존엄성과 인류애를 존중했다고 평가받습니다. 험프리는 16년이라는 세월 동안 상원의원으로 선출되며 정치계를 누볐고 쾌활하고 옹호적인 태도는 그를 존경받는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많은 이들의 추천을 받아 부통령에 당선되었고 재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고의 권위자인 '대통령'직에는 도전하지만, 리처드 닉슨에게 패하며 쓴맛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다시 상원의원으로 복귀하며 정치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말년에 말기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험프리는 정치 활동을 멈추지 않았고 병상에 눕기까지 열심을 다해 국민들을 위해 일하였습니다. 그는 병상에서 세계적인 월간 잡지 '리더스..
파레토 법칙 2080'파레토 법칙'은 개미를 소재로 한 과학실험에서 나온 용어라고 합니다. 19세기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 (Vilfredo Pareto, 1848∼1923)가 개미를 관찰하여 개미의 20%만이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인간사회에 적용시킨 법칙을 2080 법칙 즉 '파레토 법칙' (Pareto's law) 이라고합니다 파레토는 어느날 우연히 개미의 재미있는 행동 패턴과 습성을 관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재미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파레토는 거기서 전체 개미의 20%만 실질적인 일을 하고 나머지 80%는 빈둥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흥미가 발동한 파레토는 "일을 열심히 하는 20%의 개미만 추출하면 모두 일을 열심히 하겠지"..
건강 지키미 수명 10년 늘리는 방법! ​ 프랑스 심장전문의사 '프레데리크 살드만'은 (내 몸 치유력 저자로서 '손을 씻자'라는 책으로 전세계에 열풍을 일으킴) 수명 10년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 내몸 치유력 높히는법 1. 하루에 8시간 이상 잠자지 마라 2. 양치질하듯 매일 30분씩 운동 3. 식사전 따스한물 많이 마셔라 4. 식사중간에 5분 정도 쉬어라 5. 계단을 자주 오르내려라 6. 16~24시간 간헐적 단식을 하라 ​ 기타, - 탄음식은 담배 200개비보다 나쁘다 -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라 - 냉장고는 한달에 두번이상 청소 - 수세미·행주 등 청소용품도 살균 건조하라 - 감기를 앓고난 뒤엔 칫솔을 바꾸라 - TV 리모건, 휴대전화, 안경 등 ​ 일상용품을 주기적으로 닦아라 - 매일 ..
칼랑코에 문태성님의 편지에서 펌 칼랑코에 : 마다가스카르 원산의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열대성 화초로 키는 30cm정도로 자라며 가을부터 봄까지 다양한 색상의 꽃을 피운다. 꽃말은 '설렘'이다. ​ 칼랑코에 들판의 꽃들 다 사라지고 나면 왠지 마음 헛헛할 것 같아 칼랑코에 화분 하나 들여 놓았더니 온 집안이 환한 꽃빛으로 가득해지고 구석구석 봄빛이 일렁여서 덩달아 내 맘도 마구 설렌다 칼랑코에! 그 작은 꽃들의 황홀한 매직이다 ​ 글.사진 - 백승훈 시인
여우 나는 산골(정채균 시) 문태성 향기메일에서 펌
어떻게 늙어야 할까 문태성의 향기 메일에서 펌 2021.11.15 05:19 어떻게 늙어야 하는 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 라 로슈푸코 어떻게 늙어야 할까요. 살아온 내력이 모습에 고스란히 드러난다고 하는데요. 고집쟁이로 보이지 않고 오만해 보이지도 않고 욕심 많아 보이지도 않으면서 멋진 이력을 보여줄 수 있는 얼굴. 결국 모든 건 마음 먹고 행동하기 나름. 잘 살아왔다는, 여전히 잘 살고 있다는 자신감과 비침이 중요한 노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