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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평범한 직장인 김성열 과장, 그리고 그를 독서의 세계로 이끄는 본부장
1부- 리더스Readers- 성공을 읽는 사람
지름길 찾기- 회의 준비를 위해 자료를 찾던 중 친구의 도움으로 도서요약서비스를 처음 접하게 되다.
권위와 인내- 미팅때마다 지시한 업무의 내용이 바뀌는 MBA출신 실장으로 인해 팀원 전체가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회의때마다 인사고가를 거들먹 거리며, 갖은 협박을 하는 실장으로 인해 팀을 옮길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시작은 사소한 행동으로부터-우연히 본부장의 사무실을 방문하게 된 김과장은 엄청난 양의 책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독서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김과장에게 출,퇴근 시간의 지하철에서 읽는 무가지는 정보 습득에 있어서 복습밖에 되지 않는 다는 말을 한다. 처음으로 서점에 들려 책한권을 구입한다.
가화만사성의 의미- 매일 같이 반복되는 야근과 술자리로 인해 딸과 아내에게 소홀해진 김과장은 결국 아내와 다투고 만다.
해결의 실마리 - 아내와 다툰 김과장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자 본부장을 찾아가고 그런 김과장에게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책을 권한다. 그날 저녁 아내와 함께 앞으로 좀 더 많은 대화를 하자고 약속한다.
요행과 행운1,2 - 회사의 조직이 개편될 거라는 소문이 돌고 기획팀의 팀장의 제의를 받지만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동료들과 함께 마케팅팀에 계속 남겠다며 거절을 한다. 한편, 마케팅팀에 남게 된 김과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실행하는 조직인 NTF 프로젝트팀이라는 새로운 곳으로 발령을 받는다.
조언 - 김과장은 본부장의 사무실을 찾게 되고 본부장은 자신만의 독서 방법을 찾고 독서 시간과 독서량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라는 조언을 듣는다.
깨달음 - 한달에 8권이라는 목표를 세운 김과장은 TV보는 시간을 줄이고 책의 매력에 빠졌다. 덩달아 아내도, 아이도 책을 따라 읽기 시작하고, 팀원들은 의사소통을 위해서라도 책을 읽겠다고 한다.
성공의 동반자: 글쓰기 - 독서한 것들을 잊지 않고 글을 쓰면서 한번 더 되새김질 할 수 있는 독서노트를 쓰다.
2부- 리더스Leaders- 성공을 이끄는 사람
열정과 몰입 - 독서를 시작한 후부터 회사일도, 가정일도 잘 풀리는 김과장, 첫번째 프로젝트의 프리젠테이션을 무사히 끝내고 신규전략사업팀의 팀장으로 승진한다. 그런 김과장에게 본부장은 '히어로 신드롬'에 빠지지 말라고 충고한다.
초보 팀장 -새로운 팀원을 받아 들이게 된 팀장은 자신보다 나이 많은 새로온 과장으로 인해 힘들어 하고 아내의 충고대로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을 생각을 한다.
슬럼프 - 새로온 팀원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게다가 독서의 흥미까지 잃고 있는 김팀장. '히어로 신드롬'에 빠진 것 같다는 본부장의 얘기를 듣고 <노는만큼 성공한다>는 책을 추천받게 된다.
인간 대 인간 - 시간이 흘러 인사평가 시간이 돌아오고 김팀장은 팀원들의 평가로 힘들어하고 팀원들과의 관계가 서먹해 진다. 그때 아내는 책에서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김팀장에게 조언을 한다.
성공의 조건1,2 -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게 되고 책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통해 팀원들과 일을 나누어 멋지게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에 경쟁사에게 스카웃제의를 받게 되었다.
가장, 가족의 리더(Leader) - 일요일, 모처럼 가족들과 서점으로 나들이를 갔다. 책을 통해 변화하는 가족들을 보며, 리더로서의 충실한 역할을 위해 좀 더 많은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한다.
네트워크 효과 -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효과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이론. 같은 책을 읽어도 사람마다 다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으므로 독서로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다른 진정한 팀의 리더 되기 - 카페를 개설하고 운영자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 김팀장은 더 많은 책을 읽고 팀원들 개개인에게 필요한 책을 선물한다.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 팀원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다.
리더스: 끝없는 배움의 길 - 리더란 끊임없는 노력의 산물이지 어느 순간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독서를 통해 진정한 리더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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