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책/교육정책

(977)
인공지능 시대, 선생님의 역할 변화를 알아보자! [미래 교육 칼럼 #5] 시리즈미래를 위한 교육 교육부 2021.08.19. 10:30155 읽음 학교가 존재하는 이유는 모든 학생이 학습의 과정에서 성공을 경험하게 하기 위함이다. 산업사회에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현재 학교는 모든 학생에게 교육의 기회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데 매우 성공적인 시스템이지만 개별 학생에게 학습의 성공을 경험하게 하는 데에는 매우 취약한 구조이다. 미래 학교의 방향은 ‘모든 학생이 학습의 성공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라는 학교의 존재 이유에 대해 공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학교 시스템 설계의 가장 중요한 원리는 평균을 지향하는 교육의 운영이다. 교육과정의 운영은 학생들의 나이에 따라 평균적인 수준에 따라 내용과 속도가 설정되어 있다. 대량 교육을 운영하기 ..
"아프간 비극 보며 경술국치 되새기자"..구리 시장의 조기 달기[영상] 전익진 입력 2021. 08. 29. 16:30 수정 2021. 08. 29. 17:12 안승남 경기 구리시장은 29일 고난의 역사였던 ‘경술국치일’을 맞아 “각 가정에서 나라 사랑의 소중한 실천으로 한 집도 빠짐없이 태극기로 조기를 게양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이날 유튜브 영상으로 ‘구리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전하며 “111년 전 일제에 국권을 빼앗겼던 불행했던 역사 ‘경술국치일’을 잊지 말자”며 이같이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안 시장은 지난 2013년 6월 24일 ‘경기도 국기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을 당시 경기도의회 도의원 18명의 일원으로 공동 발의한 바 있다. 경기 구리시는 ‘경술국치일’인 8월 29일을 맞아 구리시 아차산 태극기 게양대에 ‘조기’를 게..
[영상] 나는 왜 서울대에 합격하고도 불행했나 오연호 입력 2021. 08. 13. 19:33 수정 2021. 08. 13. 19:37 [오연호의 꿈틀인터뷰] 전교 1등의 고백 "성적 1등급이 인생 1등급 보장 못한다" [오연호 기자] "성적 1등급이 인생 1등급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전교 1등의 고백이다. 그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전 과목 내신 1등급이었다. "단 한 과목이라도 2등급이 나오면 세상이 망하는 줄 알았"단다. 목표는 서울대 문과 '최고의 학부' 합격. 그래서 옆을 볼 자유를 누릴 여유도 용기도 없었다. 2015년 그는 서울대 경제학부에 입학했다. 그토록 원하던 목표를 이뤘다. "그러나 첫 학기부터 공허감이 밀려왔어요. 4년 내내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하동윤(26)씨. 그는 지금 졸업을 앞둔 4학년이다. 고등학교..
나라를 일으킨 영웅들 ㅡ 퍼온 글 2021. 8. 9 박정희 대통령의 執念, 이병철회장의 蕙眼, 정주영회장의 推進力, 김우중회장의 世界化가 이룬 奇蹟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적에 감사하지 않고 비판만하는 우리 국민들 정치인들이 많습니다. 우리 모두 아래 3개의 글을 꼭읽으시고 감사하며 자유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는데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1. 우리나라에 三星이 없다면 세계는 지금 반도체 전쟁을 치르고 있을 정도로 반도체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모자른다. 무려 50% 가량 부족하다고 한다. 이 반도체는 모든 산업의 감초 역할을 한다. 감초가 없으면 한약을 지을수 없듯이 반도체가 없다면 모든 제품의 생산이 불가능하다 스마트폰은 말할것도 없고 전자 통신 항공 선박 자동차 에 이르기까지 필수부품이 된..
'학폭법' 개정 후, 학교폭력 대책의 명암 2021.07.21 이정은 경기파주교육지원청 장학사 ‘학폭법’개정 이후, 현장의 목소리 2019년 8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하 ‘학폭법’)이 ‘사안처리의 전문성 및 공공성 확보’와 ‘담당교원 및 학교 업무 부담 감소’,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의 도모’를 목적으로 개정되었다. 개정된 ‘학폭법’에 따라 2019년 9월부터는 학교장 자체해결 절차가 법제화되었고 기존의 단위학교에 자치기구로 설치되었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2020년 3월부터는 교육지원청에 이관되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로 운영되고 있다. ‘학폭법’ 개정의 주요 내용은 학교의 자치위원회를 폐지하고 교육지원청에 심의위원회를 신설하여 해당 요건에 부합하는 사안일 경우 학교에서 교육적 해결을 도모하는 학..
[전문] 「평등에 관한 법률안」 검토 의견 - 음선필 법대교수 예수,코리아 21.06.23 06:39 [전문] 「평등에 관한 법률안」 검토 의견 - 음선필 법대교수 [2021.06.22 10:10] 평등을 내세워 헌법질서를 무너뜨리다 1. 개 관 ○ 2021. 6. 16.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평등법안”)은 2020. 6. 30.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제시한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시안과 거의 비슷함. - 이상민 의원의 평등법안이 인권위 시안과 거의 그대로라는 점에서, 인권위가 그를 통하여 ?청부입법?을 시도하였음을 알 수 있음. - 2020. 12. 당시 이상민 의원이 기독교계를 의식하여 마련하였다고 주장한 ?종교 예외 조항?은 이번 발의된 법안에 포함되지 않음. 결과적으로 기독교계를 우롱한..
[교육계 학력쇼크]②"한글 해석본도 이해 못해"..학력붕괴 체감하는 교사들 신하영 입력 2021. 06. 22. 04:54 수정 2021. 06. 22. 05:22 고교 수포자·영포자 급증..교사들 "매년 학력저하 체감" 2017년 일제고사 폐지 후 기초학력 미달학생 꾸준히 늘어 문해력 떨어지는 학생들.."영어교재 한글해석도 이해 못해" 초1~중1 시험 안보는 학교..사교육 받는 학생과 학력 차만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얼마 전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2학년 교실. 교사가 한 학생에게 “너 이지적이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해당 학생이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이지(理智)’를 ‘easy’로 알아듣고 ‘내가 쉬워보이나’라며 불만을 나타냈다는 얘기다. 이 교사의 또 다른 일화다. 융통성이 없어 보인다는 뜻으로 교사가 학생에게 “좀 고지식 한 면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해당 학생..
조국의 찬가 예수,코리아 21.06.18 04:08 조국의 찬가 정성구 박사 | 기사입력 2021/06/14 [23:53] ▲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6.25! 71주년 되는 달이다. 육이오 노래가 절로 생각난다.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의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세월이 70년이 흐르다보니 6. 25를 체험한 세대도 거의 없어지고, 6.25 한국 전쟁이 무슨 병자호란, 임진왜란쯤으로 생각하는 것이 요즈음 사람들이다. 참혹한 전쟁을 치르고, 맨 바닥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영도로 나라를 재건하여 오늘의 번영된 나라를 이루어서 그런지 6.25를 다 잊어버렸다. 그동안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 동안 6.25 노래는 아예 금지곡이었다. 거기다가 가사까지 바꾸어 버렸다. 남북화해니,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