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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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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개’는 ‘토한 것 먹고’ ‘헌데 핥는’ 부정적 동물로 비유
스펄젼의 시편 25편 강해 [개 요] 주제 이 시에는 "다윗의 시"라는 머리말이 붙어 있다. 다윗의 충성스러움이 이 시편에 잘 나타나 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의 모습, 그가 겪었던 수많은 투쟁, 그의 범죄와 진실된 회개, 그리고 그가 겪었던 깊은 고뇌 등이 모두 여기에 나타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의 마음을 여기서 살펴볼 수 있다. 이 시는 다윗의 노년기에 기록된 것이 분명하다. 그가 젊은 시절에 범했던 죄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 점과 그의 많은 원수들의 계교와 잔인함에 대해 언급하는 점에서도 그렇게 추정할 수 있다. 압살롬이 그를 대적하여 반역을 꾀했을 때, 그가 이 시편을 지었다는 학설이 결코 근거 없는 이론은 아니다. 이 시는 일곱 편의 "회개의 시" 중에서 두번째 시이다. 다윗은 범죄 후 진심으로 슬..
정치권 ‘욕설 논란’에 대한 숙고 예수,코리아 22.01.27 05:01 [미션 톡!] 리더십은 입술을 지키는 데서 시작된다 정치권 ‘욕설 논란’에 대한 숙고 대통령 선거를 43일 앞둔 시점에서 후보들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무속에 이어 욕설도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목회자와 전문가들은 과도한 욕설은 인간 내면에 잠재된 죄 본성의 발현이자 인격의 단면이라고 말합니다. 대통령 선거를 43일 앞둔 시점에서 후보들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무속에 이어 욕설도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목회자와 전문가들은 과도한 욕설은 인간 내면에 잠재된 죄 본성의 발현이자 인격의 단면이라고 말합니다. 한국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을 지낸 민성길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는 24일 “욕설은 마음속 감정과 생각을 절제하지 않고 그대로 표현하는 것..
이것이 믿음이다! 예수,코리아22.01.19 06:19 이것이 믿음이다! 아무 준비 없이 당장 미지의 땅으로 떠난다는 것은 그야말로 모험이다. 아브라함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 나이가 75세였다. 75세는 고향, 친척, 아버지의 집을 떠날 수 없는 나이다. 75년간 살아오면서 가족과 친척과 이웃과 삶의 모든 터전이 고향에 있는데, 아무 준비 없이 당장 미지의 땅으로 떠난다는 것은 그야말로 모험이다. 그만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들은 이런 것은 생각하지 않고, ‘믿음의 조상’이라는 타이틀과 아브라함이 받은 복만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값을 지불하는 만큼의 복을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결단을 했다. 변명도 계산도 하지 않았다. 인간적으로는 저주받은 삶..
진리로 예배합니까? 예수,코리아22.01.17 06:28 진리로 예배합니까?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I. 본문해설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러기 위해서 예배에서 하나님과 만나야 한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는 바로 성령과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이다. 성령의 역사 없이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지난번 설교에서 말했다. 또 다른 요소인 진리를 살펴보자.. II. 진리로 예배합니까? 진리란 너무나도 자명하여 증명할 필요가 없는 사실이다. 진리는 자연적인 진리와 도덕적인 진리로 나타난다. 자연적인 진리는 자연세계에서 자연의 법칙으로 나타나는데 현대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많이 발견되었다. 도덕적인 진리는 도덕세계에서 도덕의 법칙..
성도가 성경을 알아야, 교회를 지킨다 예수 코리아, 22.01.17 05:38 성도가 성경을 알아야, 교회를 지킨다 여기에 ‘오직 성경으로’의 종교개혁의 원리와 정신이 들어있다. 루터는 종교개혁 당시에, 사제들에게만 고등교육을 시키는 카톨릭에 반해, 계급과 신분과 성별을 가리지 않는 보편교육을 강조했다. 왜 그랬을까? 그래야만 ‘거짓 설교자와 수도사와 궤변론자들의 어리석음을 분별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으로 확신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루터가 택한 전략이었다. 어떻게 해야, 성경 본문 한 구절 읽어 놓고 그것을 자신의 욕망과 세속적 계산에 꿰 맞추어 조작하는 엉터리 설교의 폐해를 피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성도를 협박하고 속이고 미혹하여 거짓된 길로 들어가게 하는 악한 설교자를 분별하고, 질문하고, 저항하고, 바로 잡을 수 있을까? 설..
‘SNS스타’ 김관성 목사, 개척 7년 행신침례교회 떠나는 이유 “분립개척 계획했던 일… 선배, 후배 목회자에 길 열어줘야” 입력 : 2022-01-15 19:32/수정 : 2022-01-15 19:35 개척한 지 7년 만에 작지만 강한 교회 ‘강소교회’로 자리 잡았는데 별안간 교회를 떠나겠다는 목회자가 있다. ‘SNS 스타목사’로 유명한 경기도 고양 행신침례교회 김관성 목사 얘기다. 김 목사는 지난 9일 주일예배에 이어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행신교회에서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신의 고향인 울산에 교회를 개척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분립개척은 계획했던 일 “원래 계획하던 일이에요. 부교역자보다는 개척 경험이 있어 개척을 더 잘 할 수 있는 제가 떠나는 게 맞지요.” 13일 분립개척 소식을 확인하는 질문에 ‘별 일 아니라’는 듯 말하는 수화기 너머 김 목사의 목소..
말씀이 의심이 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