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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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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수 부활 97%가 확실" "예수 부활 97%가 확실"  연합뉴스 2005-07-19 08:33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신앙이 아닌 순수 논리와 수학을 근거로 할 때도 97%가 확실하다고 세계적인 종교 철학자가 18일 주장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종교 철학자 리처드 스윈번교수는 이날 호주 멜버른에 있는 호주 가톨릭 대학에서 가진 공개 강연에서 "부활의 문제는 신의 존재를 전제하지않고는 판단할 수 없다"고 말한 뒤 수학 공식을 통해 예수 이야기를 조명해봤을 때 97%가 정확하다고 말했다. 호주 언론들에 따르면 그는 "우선 신의 존재를 전제하고 그 다음은 신이 인간의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면 신이 예수가 살았던 것과 같은 삶을 살 수 있다..
[스크랩] “기독교는 삼위일체론을 믿는 신앙” 2005-07-28 07:18이종성 박사, “기독교는 유일신론이 아니다”저자 인터뷰-“기독교는 삼위일체론을 믿는 신앙” 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 이종성 박사가 초대교회 400년 동안 끊임없이 전개되었던 논쟁에 대해 정리한「삼위일체론을 중심한 신학과 철학의 알력사」(장로교대학교 출판사)를 출판했다.이종성 박사는 저서에서 "최근에 한국교회 안에 유일신론과 삼신론이 혼용되고 있음을 발견한다"며 "많은 목사와 장로들이 기독교의 신관은 유일신론이라고 하는가 하면, 성령을 야훼 하나님이나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능력이 있는 것처럼 가르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저자 이종성 박사를 만나 '삼위일체론'에 관한 한국교회의 인식과 개선점을 들었다. -저서에서 기독교가 유일신론이 아니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의..
[스크랩] 주기도문 재번역.... 교계 여성3개 단체가 주기도문의 남성우월적 표현을 수정할 것을 요청하는 한편, 기존 ‘주기도문 사도신경 재번역 특별위원회’(이하 주기도문 특위)의 절차상 하자를 지적하고 나섰으나 주기도문 특위측은 현재 재조직인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 이미 재번역된 주기도문안은 주기도문 특위의 손에서 벗어나 가 교단에 보고된 상황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를 비롯한 한국여신학자협의회, 한국여성신학회 등 여성단체들이 문제제기 시기를 이미 놓친 것으로도 평가되고 있다. 주기도문 특위 이종윤 목사는 15일 “이미 교단 파송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검토한 것을 잘된 줄 알고 큰 문제없이 통과돼 이미 각 교단 총회에 통보된 상태”라고 주기도문 특위의 역할이 모두 완료됐음을 알리는 한편, “절차상 하자가 없기 때..
[스크랩] 美 교회, 한국 교회와 다른 점들 미국 교회엔 ‘빨간 십자가’ 없다 美 교회, 한국 교회와 다른 점들…새벽기도회 없는 것도 특징헌금 모아 함께 쓰는 ‘멀티사이트 교회’ 모델 발달하는 중 시카고 인근 버논힐스에 사는 데비 벤더(여)는 매주 수요일 그레이스레이크에 있는 크로스로드 교회로 성경공부를 하러 간다.  지난 2일 오전(현지시간) 수요 성경공부에 참석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벤더의 가방 속에는 파일 한 권 분량의 지난주 과제물이 들어 있었다. 교회의 주요 직책 하나쯤 맡고 있음직 해보이지만, 사실 벤더는 매주 교회에 나가 예배에 참석하지는 않는다. 벤더는 오직 수요 성경공부에만 참석한다.“아직은 교회 조직에 들어가기보다 성경을 이해하면서 하나님과 나의 일대일 관계를 모색하는 데에 더 관심이 있다”고 그는 설명한다.“예배는 거룩하고 중요..
[스크랩] 목사자격, 교인투표로 결정한다. & 장로 당회장 (성터교회) 1. “목사 자격, 교인 투표로 결정한다”  성터교회, 부목사 청빙 놓고 공동의회…또 한 번의 ‘성역깨기’ 주목    ▲ 성터교회 김정수 강도사. (뉴스앤조이 이승균)장로 당회장 제도 도입으로 신선한 파문을 일으켰던 성터교회(담임 방인성 목사. 서울 종로구 창신동)가 이번에는 목사 자격 여부를 묻는 교인 투표를 실시키로 해, 또 다시 교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성터교회는 오는 11월 13일(주일), 5년째 사역 중인 김정수 강도사(37)를 부목사로 청빙할 것인지를 놓고 공동의회를 개최한다. 김 강도사는 공동의회 교인 투표에서 출석교인 3분의 2의 찬성을 얻지 못할 경우 부목사 청빙이 불허되는 것은 물론 목사 안수도 받을 수 없게 된다. 김 강도사가 목사 자격을 얻을지 못 얻을지는 이번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