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영관리/CEO

(941)
[월요아침] `실패의 추억`파는 유바리市 일본 북부 홋카이도의 유바리(夕張)시는 눈이 많은 탓에 설국(雪國)으로 불리는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유바리 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국산 영화도 자주 수상작에 올라 우리에게도 친근하다. 특산품인 멜론은 무척 비싸지만 맛이 좋아 일본 사람들에게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다. 이런 유바리시가..
실패에서 배운다…유바리시의 ‘참혹한 봄’ 국정브리핑 | 기사입력 2007-07-19 10:11 과거 일본의 에너지중추였던 석탄산업도시인 유바리시가 파산했다. 유바리시는 국가에너지정책의 변화에 따라 폐광과 관광도시로의 재도약을 선언했지만 벌이는 사업마다 재정 적자로 이어졌고 결국 실패한 관광도시로 전락했다. 1970~80년대 탄광 45개, 인구 12만, ..
사랑하는 배재학당, 세례받은 정동교회 정동제일교회 예배당 (출처- http://image.search.naver.com)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貞洞)에 있는 한국 최초의 프로테스탄트 교회 건축물이다. 1977년 11월 22일 사적 제256호로 지정되었다. 1895년 9월에 착공, 이듬해 헌당식(獻堂式)을 거행하고 1897년 10월 무렵에 준공된 고딕풍의 붉은 벽돌 건축물이다. 교회 내부..
Carol Evans의 수채화와 因果應報 법칙 . 인과에 관하여 [성철스님] 만사가 인과의 법칙을 벗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어 무슨 결과든지 그 원인에 정비례한다. Carol Evans 수채화 그림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이 우주의 원칙이다. 콩 심은 데 팥 나고 팥 심은 데 콩 나는 법 없나니 나의 모든 결과는 모두 나의 노력 여하에 따라 결..
국내 지방재정 악화… 한국판 유바리시 나올 수도 한국일보 2007. 9. 23 ['지방자치경영' 실패에서 배운다] 지방 교부세 12년새 4배↑… 단체장 선심행정이 큰 원인 전남도는 이달 18일 10억원의 혈세를 하루 아침에 날려버렸다. 농ㆍ어민의 수출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도비 1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전남무역이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법인 해산을 결정..
느티나무는 한국인이다(이규태 과학 칼럼) 이규태의 과학 칼럼 ▲ 느티나무 ⓒ 봄이면 솜을 날려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개량나무들을 느티나무로 바꿔 심는 공사가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우리나라 기후 풍토에서 아무데서나 잘 자라고 병들지 않으며 가장 장수하는 나무가 느티나무요, 보호받고 있는 1만4천 그루의 보호수 가운데 절..
All Leaders are Readers! 마음도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ALL Leaders are Readers! 주인공 : 평범한 직장인 김성열 과장, 그리고 그를 독서의 세계로 이끄는 본부장 1부- 리더스Readers- 성공을 읽는 사람 지름길 찾기- 회의 준비를 위해 자료를 찾던 중 친구의 도움으로 도서요약서비스를 처음 접하게 되다. 권위와 인내- 미팅때마다 지시..
리더는 늘 민주적일 필요는 없다. 나는 1년에 7~12번 정도 ‘시키는 대로 해(You’re doing it my way)’라고 얘기해야 할 때가 있다. 만약 당신이 1년에 18번이나 이런 식으로 말한다면 좋은 사람들이 떠날 것이다. 그런데 만약 귀하가 3번만 이렇게 말한다면, 회사는 무너지게 된다. 리더는 자기 확신이 있어야 하며, 결코 민주주의적일 수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