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리/건강 (1002) 썸네일형 리스트형 YO, Oldest 란? 시카고 대학의 뉴가튼 (B.Neugarten/ 1916~2001)교수는 "오늘의 노인은 어제 의 노인과 달리 건강하고, 노련하고, 훨씬 젊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영올드(Young Old) 를 뜻하는 YO세대는 55세 이상 75세 미만의 젊은 고령자를 뜻하고 OO (Old Old)세대는 75세부터 85세 미만 까지를 뜻하며 Oldest 세대는 85세 이상의 초고령자로 구분한다. YO든, OO 든, Oldest 든 그분들은 이제 대중 문화 소비 시장의 주목 받는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YO세대는 고 학력,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재산과 분별력을 가진 AS( Active Senior)로 신 중년이라 불릴 만큼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나이에 0.7 을 곱하면 대충 한 세대 전의 나이.. 관절 안 좋을 때..운동 잘하는 방법 6 권순일 입력 2021. 04. 19. 07:02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운동을 쉬어야 할까. 꼭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비활동적인 생활이 관절 퇴화와 염증 악화를 더 부추길 수 있다. 관절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프리벤션닷컴'이 관절이 좋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1. 보폭 좁히기 관절염이 있을 때는 운동 자세가 중요하다. 보폭을 짧고 빠르게 유지하고 어깨의 힘은 빼야 한다. 또한 등을 굽히거나 머리를 숙이지 말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을 유지하면서 걸어야 잘못된 자세로 인한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2. 충격 적은 유산소운동 유산소운동이라고 해서 달리기를 할 필요는 없다. 일립티컬(트레드밀, 사이클, 스테퍼가 혼합된 운동기구), 자전.. "원전 오염수, 마셔도 괜찮다" 아소 日부총리.."너나 실컷 마셔" [이슈픽] 강주리 입력 2021. 04. 13. 17:21 수정 2021. 04. 13. 18:01 기자회견서 밝혀..현지 언론 보도 “중국·한국 원전서 바다에 방출하는 것 이하” “과학적 근거 토대 둬… 더 빨리 결정했어야” 스가 “마셔도 되나?” 도쿄전력 “희석하면” 삼중수소, 극소량도 DNA손상·암 유발 日, 삼중수소·탄소14 정화 기술 없어 네티즌들 “각료들 식수로 사용하면 될 듯” “마셔도 되면 너네가 먹지 왜 바다에 버려” 일본 정부가 100만t이 넘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기로 13일 결정한 가운데 일본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이 발암물질이자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트리튬)가 포함된 오염수에 대해 “그 물 마셔도 괜찮다”며 방류를 옹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아소 “잘못된.. 두툼한 뱃살 빼는 효과적인 방법 뱃살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골칫거리다 이런 뱃살이 좀 더 효과적으로 빠지도록 돕는 방법을 알아보자 1. 걷기, 근력운동 병행 달리기처럼 고강도 운동이 아니더라도 걷기 역시 뱃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는 것도 체 지방 감량을 돕는다 근육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뱃살을 포함한 전신 지방이 줄어드는데 기여한다 2. 식이 섬유질 섭취 늘리기 채소, 과일, 콩류, 통곡물 등으로 구성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소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높이고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3. 스트레스 잘 풀고, 잠 잘 자기 먹는 것으로 푸는 스트레스 해소법은 궁극적으로 살을 찌우고 건강 악화를 초래한다 건강한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조절해가는 것이 좋다 수면의 질도 성공적인 뱃.. 눈앞에 날파리가 '어른어른'..열공·망막박리 전조? 권대익 입력 2021. 04. 11. 05:10 남에게는 보이지 않는 먼지나 날파리 같은 물체가 보이고 눈을 움직일 때 마다 따라다니는 증상을 날파리증(비문증)이라고 한다. 검은 점ㆍ거미줄ㆍ날파리ㆍ구름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젊을 때에는 젤리 같은 투명한 유리체가 눈 속 부피의 대부분을 채우고 있지만, 40~50대에 접어들면서 유리체가 물처럼 변하고 수축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혼탁이 생긴다. 빛이 눈 속을 통과하다가 이러한 혼탁을 지나면서 시야에 그림자가 발생하는 것이다. 대부분 노화로 인해 자연히 생기고, 드물게 망막박리ㆍ유리체 출혈ㆍ포도막염 등 눈 질환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특별한 원인 없이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날파리증은 유리체 액화 및 후(後)유리체 박리가 주원인인데 따로 치료하지 않아.. 심장질환자 '이렇게' 등산하면 돌연사 위험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4. 11. 05:00 본격적인 등산의 계절이다. 등산은 잘못하면 몸이 망가진다. 평소 운동하지 않던 장·노년층이 봄에 준비 없이 등산했다가 건강이 악화돼 병원에 찾는 경우가 허다하다.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며 건강 효과를 최대화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 만성질환자 안전 등산법 등산은 특히 장·노년층에 위험하다. 무거운 배낭을 지고 험한 산길을 몇 시간~며칠씩 걸어 오르내리면 노화 단계에 접어든 신체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장·노년층은 또 만성질환을 갖고 있을 확률이 높다. 퇴행성관절염이 있으면 3km 미만의 완만한 흙길 등산로를 한 시간 이내로 걷는 것을 권장한다. 내려올 땐 더 천천히 걸어야 한다. 스틱을 이용하면 다리로 갈 하중의 30%가 팔로 분산된다. 하산.. 위암 막는데 좋은 습관 5 권순일 입력 2021. 04. 09. 08:03 위암은 위의 내면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을 말한다. 위 점막에서 시작한 암세포는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을 지나 위 주변의 림프절까지 퍼진다. 점막층, 점막하층까지 암이 있으면 조기 위암, 근육층 이상까지 퍼지면 진행성 위암이라고 한다.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다. 통계에 따르면, 위암의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약 2배 더 많았으며, 40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 발병의 원인은 인종적 구분이나 유전적인 요인보다 환경적 요인이 크다. 우리나라에서 위암 환자가 많은 이유를 단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암의 발병 원인을 생활양식을 포함한 환경적 요인에 비중을 두고 볼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생활습관의 교.. 精, 氣, 神의 건강철학 "마음이 가면 기운이 모이고, 기운이 가는 곳으로 혈이 따라 간다" 사람의 몸은? “한 마디로 ‘생명체’ 다. 생명체는 정(精) 기(氣) 신(神) 세 가지로 돼 있다. ‘정(精)’은 몸뚱아리, ‘신(神)’은 마음(정신)이다. 여기에 ‘기(氣)’가 들어갈 때 생명체가 된다. 동의보감에서 이를 ‘삼보(三寶)’라고 불렀다.” 기(氣)는? “호흡이다. 숨 쉬는 거다. ‘기’가 막히면 병이고, 나가버리면 몸은 시체가 되며, 정신은 귀신이 된다 그래서 기의 작용이 무척 중요하다.” 건강하다는 것은? “숨을 잘 쉬는가? 밥을 잘 먹는가? 마음이 편안한가? 세 가지다. 첫째는 호흡이다. 들숨과 날숨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둘째 음식을 먹은 만큼 잘 배설해야 한다. 셋째 마음이 긴장한 만큼 다시 이완이 돼야 한다. 현.. 이전 1 ··· 4 5 6 7 8 9 10 ··· 12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