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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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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허가 결정.."국내 개발 의약품으로 처음" 박홍구 기자 2021. 02. 05. 14:22 [앵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조건부 허가 여부에 대한 최종 심사 결과가 곧 발표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최종점검위원회를 열어 렉키로나주에 대한 전문가 의견, 효과 등을 논의해 허가 여부를 판단한 뒤 그 결과를 공개합니다. [김강립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발표] 2010년 12월 29일 허가신청한 코로나19 허가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해서 3상 임상시험 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하였습니다. 렉키로나주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에 존재하는 중화항체 유전자를 재조합하여 세포배양을 통해 대량생산하는 유전자 재조합 중화항체 치료제입니다. 이 제품의 효능효과는 고위험군 경증에서 중등증 코로나19 성인환자의 임상증상 개선이며 ..
모자 자주 쓰면 탈모 생긴다는 말.. 사실일까?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1. 02. 05. 07:30 모자를 자주 쓰면 탈모가 생긴다는 속설이 있다. 사실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실이 아니다. 모자가 머리를 꽉 조여 혈액이 잘 공급되지 않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탈모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자외선이 강한 날 모자를 쓰는 것은 오히려 탈모를 예방한다. 강한 자외선이 탈모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다만 통풍이 되지 않는 딱 붙는 모자는 두피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따라서 모자를 쓰더라도 느슨하게 착용하는 것이 좋다. 탈모는 유전의 영향이 크다고 알려졌지만 최근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20~30대부터 모발이 점차 가늘어져 탈모가 진행되기 때문에 젊은 나이여도 방심하지 말고 생활 속에서 탈모 예방 습..
췌장암 다음으로 독한 '암'..15년간 사망자수 증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21. 02. 02. 17:27 간암, B형간염이 주요 원인 2월 2일은 간암의 날이다. 간암 위험 요인이 있는 환자는 1년에 2회, 2가지 검사(간 초음파, 혈청 AFP)를 하라는 의미에서 제정됐다. 간암은 2017년 국내 전체 암 발생 중 6위를 차지하는 주요 암이다. 췌장암에 이어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는 악성암이기도 하다. ◇ 생존율 낮은 예후 불량한 암 대한간암학회에 따르면 2008년~2014 년 새로 간암을 진단받은 1만 655 명의 환자 중 3기에 진단받은 환자의 비율은 2008년 33.8%에서 2014년 39.4%로 증가했다. 4기에 진단된 비율은 2008년 6.9% 에서 2014년 7.3%로 변화가 없었다. 3~4기 진행된 병기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사..
발톱에 나타나는 건강 이상 신호 5 출처 news.v.daum.net/v/20210131110203893 권순일 기자 2021. 01. 31. 11:02 발톱은 발가락의 끝을 덮어 보호하고 있는, 뿔같이 단단한 물질이다. 사실 발톱은 피부의 일부다. 피부의 각질층과 마찬가지로 발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발톱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물론 피부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을 알아 낼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소개한 발톱이 알려주는 건강 상태 5가지를 알아본다. 1. 하얗게 될 때 주로 발톱 끝이 하얗게 되는 경우가 있다. 부상이나 몸 속 질병이 이런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발톱이 하얗게 되면서 바닥에서 빠져 나오면 부상 때문일 수도 있지만 감염이나 건선이 원인일 수도 있다. 발톱은 정상인데 전체적으로 ..
하루 1분..아침에 하면 좋은 운동 5 문세영 기자 2021. 01. 15. 17:52 [사진=나무자세. dikushin/gettyimagesbank] 아침형 인간이 아닌 이상,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한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버겁다. 대신 1분 정도 시간을 내 잠깐 하는 간단한 동작은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다. 운동은 엔도르핀처럼 기분을 좋게 만드는 물질을 분비시키고, 뇌가 잘 돌아가도록 자극한다. 에너지를 북돋우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아침을 운동으로 시작한다면 신진대사도 보다 활성화할 수 있다. 아침을 운동으로 열면 얻을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이점이 있다는 것. 국제학술지 '생리학저널(The Journal of Physiology)'에 2019년 발표된 논문에서는 아침 운동이 사람의 생체시계에 영향을 미쳐 이른 아침 좀 ..
노년층 근육의 質 높이려면… 운동에 '속도'를 더하라 노년층 근육의 質 높이려면… 운동에 '속도'를 더하라 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2018.05.15 06:48 [고령자 근력 운동 가이드] 노년, 속근 줄면서 보행장애 위험… 순간 큰 힘내는 '근파워' 강화해야 힘 주는 동작 때 빨리 움직여 단련… 운동 후 꾸준히 오래 단백질 섭취 노년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것은 근육이다. 노인일수록 근육이 있어야 면역력이 강해지고 활력도 생기며, 오래 산다. 과거에는 노인에게도 스쿼트나 계단 오르기 등 근육량을 늘리는 운동법이 권장됐다. 최근에는 단순히 근육량을 늘리기보다 근육의 질까지 좋게 하는 운동법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운동에 '속도'를 더하는 운동법이다. ◇ 근육량 줄어든 노인, 사망·입원 위험 '최대 5배' 근육이 줄어들면 단순히 힘과 체력이 떨어지는 데 그치지 ..
건강을 지키는 방법 ​ 작성자 김병관 기자 작성일18-10-23 11:36 ◈웰빙 건강 m.blog.naver.com/kimsung7283/221751288778 용천 2019. 12. 28. 4:00 수명 10년 늘리는 방법! ​ 프랑스 심장전문의사 '프레데리크 살드만'은 (내 몸 치유력 저자로서 '손을 씻자'라는 책으로 전세계에 열풍을 일으킴) 수명 10년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 내몸 치유력 높히는법 1. 하루 8시간이상 잠 자지마라 2. 양치질하듯 매일 30분씩 운동 3. 식사전 따스한물 많이 마셔라 4. 식사중간에 5분 정도 쉬어라 5. 계단을 자주 오르내려라 6. 16~24시간 간헐적 단식을 하라 ​ 기타, - 탄음식은 담배 200개비보다 나쁘다 -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라 - 냉장고는 한달..
맥주 하루 한 캔 정도는 괜찮다? "천만의 말씀" 서지민 객원기자 입력 2021. 01. 04. 16:54 술 자주 마시면 비음주자보다 암 발생 위험 2~3배 높아 심장질환 일종인 '심방세동'은 음주량보다 '잦은 음주 빈도'가 더 위협 (시사저널=서지민 객원기자) 소량의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통설이 있다. 하루에 소주 한 잔, 맥주 한 캔, 와인 한 잔 정도는 오히려 몸에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오류'라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집에서 가볍게 마시는 하루 한 캔의 맥주가 매일같이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알코올 거쳐가는 장기마다 '암 발생률' 높인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술(알코올)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다. 폐암 발생률을 높이는 담배와 미세먼지와 동급이다. 연구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