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목사
기도가 얼마나 필요하다는 사실을 정말로 깨달은 사림은 많지 않고 또 알더라도 깊은 기도의 생활을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어느 분이 "사단은 기도만 못하게 만들면 성경 공부는 얼마든지 하게 내버려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기도하는 집이라고 했지 말씀의 집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설교하는 법은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기도하는 법은 가르쳐 주셨고, 그 뿐 아니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가지신 예수님께서 새벽 미명에 기도 하셨고, 철야 기도도 하셨고, 금식 기도에도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E.M. Bounds는 "영혼을 죽이는 설교는 기도 없는 설교다. 충분히 기도하지 않는 설교자는 생명은 고사하고 죽음을 창조한다"고 했으며 "하나님을 위해 사람에게 말하는 일은 위대한 일(great thing)이지만 사람을 위해 하나님께 말하는 일은 더욱더 위대한 일(greater thing)이라고 했습니다. 토마스 박스터(Thomas Boxter)목사는 "당신은 기도의 가치를 알고 있는가? 그것은 모든 것 보다 귀중하다. 그것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에드워드 페이슨(Edward Pason)목사는 "교역자에게 필요한 것은 첫째도 기도요, 둘째도 기도요, 셋째도 기도이다. 그렇다면 내 사랑하는 형제여, 기도하라. 기도하고 기도하라", "하나님을 위한 강력한 결과를 가져오는 설교자는 사람을 설득하게 전에 하나님께 간구하는데 승리하는 자이다. 골방에서 하나님과 사귀는데 가장 우수한 설교자는 강단에서 사람과 사귀는 데에도 가장 우수하다"
그러나 기도는 목회자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 모두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그가 신학 박사 학위를 가졌든, 성경을 몽땅 외우는 사람이던 간에 사탄이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연약한 기독교인이라도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을 보면 마귀는 무서워 벌벌 떱니다.
저는 요사이 박종훈 집사란 평신도가 은행직원으로 직장생활을 다하면서도 하루에 일곱 시간씩 기도한다는 간증 책을 읽고 회개를 했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능력 있는 기도에 필요한 요건이 무엇이겠습니까?
1. 영. 혼. 몸의 힘을 다 기울여 하는 기도
흔히 기도는 영에 속한 것이니까 육신이나 정신은 어떤 상태에 있어도 괜찮겠지 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참된 기도는 신혼신의 힘을 다 기울여서 하는 기도입니다. 영, 혼, 육의 전체를 기울여서 하는 기도가 능력 있는 기도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데 에도 하나님은 영이시니까 영만 필요합니까? 신명기 6장 5절에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서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몸과 영과 정신이 합쳐져서 기도해야 합니다. 두 마음을 품고 하면 기도도 안되고 정신을 딴데 두고 하는 기도도 참된 기도가 못됩니다.
① 뜨겁게 하는 기도라야 합니다. 조는지 자는지 모르게 하는 기도는 능력 있는 기도라고 할 수없습니다. 누가복음 22장 44절에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간곡한 기도를 드릴 때 땀방울이 핏방울 같이 떨어 졌다고 했습니다. 데이빗 브레이너드(David Brainerd)목사님은 "하나님은 내가 기도 할 때에 그늘지고 찬 곳에서 기도했지만 땀으로 온 몸이 젖기까지 애통하며 기도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힘들이지 않고 뜨겁지도 않은 기도는 빛도 없고 열도 없는 태양 빛과 같으며 아름답지도 않고 향기도 없는 꽃과 같다고 했습니다.
윌리암 펜(William Penn)은 "마음에 나오지 않는 것은 결코 마음에 이를 수 없으며 생명의 양심에서부터 나오지 아니한 것은 결코 양심을 꿰뚫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② 소리내서 하는 기도라야 합니다. 엎드려 잠자면서 하는 기도는 결코 능력 있는 기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있으면 큰 소리로 부르짖는 기도가 능력이 있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2-13절에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하셨고 제자들이 잡혀가고 핍박이 일어날 때 "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가로되"하고 간절히 뜨겁게 기도했더니 31절에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다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예수께서 마가복음 12장 29-30절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시편 77편 1절에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큰 소리 낼 수 없는 환경이 라면 적어도 내음성이 내 귀에 들릴 정도라도 소리를 내야 잡념이 안들고 졸음도 안 옵니다.
③ 무릎꿇고 하는 기도라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다니엘이 하루 세 번씩 무릎 꿇고 기도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누어서도 할 수 있고, 차안에서도, 걸어가면서도 할 수있지만 여건이 허락되면 무릎꿇고 하는 기도가 정성어린 기도가 됩니다. 누가복음 22장 41절에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실 일을 앞에 놓고 기도하실 때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가라사대"하고 예수님도 무릎꿇고 기도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1장 5절에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여" 바울도 무릎꿇고 기도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너무 무릎이 아프면 펄썩 않아서 좀 하다가도 다시 무릎꿇는 것이 간절한 기도가 됩니다.
④ 두손들고 하는 기도는 더욱 능력이 있습니다. 신구약 성도들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두손들고 기도 한 것을 많이 봅니다. 늘 손들고 할 수 없으면 참을 수 있는데 까지 인내하며 손들고 기도하면 영력과 영능을 소유한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시편 28편 2절에 보면 "내가 주의 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출애굽기 17장 12절에 보면 모세가 두손을 들고 기도 할 때는 아말렉을 이길 수가 있었고 손을 내리면 패배하는 것을 보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마침내 승리하고 그 곳 이름을 '여호와 닛시(승리, 여호와의 깃발)'라고 했습니다. 인내가 없이는 하나님 보좌를 움직이는 능력 있는 기도를 할 수가 없습니다.
2. 능력 있는 기도의 시간
효과적인 기도 능력 있는 기도와 시간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① 새벽에 첫시간이 가장 좋습니다. 세상 만물을 접촉하여 머리가 복잡해지기 전에 먼저 하나님과 대화하며 의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낮에는 전화 오고 사람이 찾아오고 해서 기도하기에 합당한 시간이 못 됩니다. 마가복음 1장 35절에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예수께서도 새벽밝기 전에 기도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신령한 목사님이 "나는 사람과 대화 하기 전에 기도하지 않으면 안된다....11시 12시가 되어서야 은밀한 기도를 하게 되느것은 비참한 일이다. 그것은 성경적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성경에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했고 "아침에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로라"고, 만나도 새벽에 내렸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해 가장 많은 일을 한 사람들을 아침 일찍 무릎을 꿇는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교회에 나와 새벽제단 쌓는 것이 제일 좋은 길이지만 교회가 멀어서 못나올 경우에는 집에서 다른 장소와 시간을 정해 놓고 어김없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새벽기도 인도 하지 않는다고 안 하는 줄 아시는데 반드시 새벽기도 드리고 때로는 세 시에도 네 시에도 일어나, 기도합니다. 여러분이 하루 한시간 이상씩 새벽 기도를 드린다면 5년, 10년, 혹 20년 후에는 여러분의 운명도 달라지고 자손들의 운명도 달라집니다. 잠의 사슬을 끊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② 규칙적인 기도가 능력 있습니다. 기도의 기간과 효과적인 기도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다니엘은 기도한다고 시기하는 무리들이 사자 굴에 집어넣어 죽이려고 계략을 꾸민 것을 알고도 규칙적으로 하루 세 번씩 창문을 열고 무릎을 꿇고 기도 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사자도 다니엘을 잡아먹지 못했고, 오히려 음해 하던 방백들이 사자 굴에 들어가 잡아 먹혔습니다. 기도는 사탄과 영적 전쟁입니다. 양보해선 안됩니다.
카메론 페디(Cameron Pedy)라는 목사는 30살에 목사가 되었어도 60살까지 성령도 모르고 신유의 역사도 안 믿던 분인데 사모님이 병들어 낫지 않으니까 성경을 다시 연구 하다가 예수님과 제자들이 많은 병자들을 고치신 것을 발견하고 성령 세례 받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밤낮 기도했습니다. 산에 가도하고 바닷가에 가도 꼭 규칙적으로 기도했습니다. 약 4년이 지났는데 어느 날 낮에 점심준비 하느라고 감자를 깎고 있는데 갑자기 전기 통한 것처럼 몸에 이상이 오면서 기도하고 싶어져서 기도하는데 큰 능력이 임했습니다. 특별히 신유의 은사가 강하게 임했습니다. 그 후 많은 병자를 고치면서 교회가 부흥되었는데 성령을 모르고 30년 목회한 것 보다 규칙적인 기도를 통하여 능력 받고 석달 목회한 결과가 더 컸다고 합니다.
한 때 세계 최대의 교회였고 선교사도 500여명이나 파송하거나 돕던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최중교회의 오스왈드 스미스(Oswald Smith)목사님은 매일 새벽에 일어나 규칙적으로 성경 읽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어떤 때는 졸음이 올 때에는 서재에서 왔다갔다 걸어다니면서도 규칙적으로 기도했다고 합니다.
동양의 성자 가가와 도요히꼬씨에게 어떻게 그렇게 훌륭한 일을 하느냐고 질문하니까 자기는 남들이 다 잠든 다음에 주님과만 이야기하는 기도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은 마치 애인과 단 둘이 이야기하듯 한답니다. 그 규칙적인 기도 시간이 없었다면 오늘의 가가와가 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③ 장시간의 기도가 능력이 있습니다. "일은 안하고 밤낮 기도만 하면 제일이냐? 고 하는 사람은 영적인 세계에 장님이나 다름없는 사람입니다. 성질은 개떡같으면서 기도만 하면 제일이냐 하는 사람도 기도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루에 일곱 시간 기도한다는 박종훈 집사는 처음 술을 끊지 못한 채 기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5분씩 2개월, 10분씩 6개월, 30분씩 일년을 했는데 빠지지 않고 했고 1시간씩 일년을 했는데 7년후에는 7시간씩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기도를 몇 년하고 나니까 어느새 고혈압도 낫고 심한 피부병도 낫고 당뇨병도 낫고 여러 가지 질병이 온데 간데 없이 나았다고 합니다. 그 뿐 아니라 셋방살이를 하였는데 좋은 집도 주시고 승용차도 주시더랍니다. 특히 고린도 후서 8장 9절에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하려 하심이라"하는 말씀을 묵상하며 가난이 물러가기를 위해 기도했더니 물질적으로도 풍요해 지더랍니다.(갈라디아서 3장 13-14절)
왜 오랜 시간 기도해야 되는 가에 의문을 갖는 이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는 무거운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기도에는 생명과 같은 시간을 많이 드려야 하나님 보좌를 움직이게 됩니다. 다윗은 아라 우나의 타작 마당과 소와 달구지를 거져드리겠다고 할 때, 값 싼 제사는 드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많은 시간 기도하는 것은 참된 믿음의 표현입니다. 귀신들린 딸을 고쳐달라고 할 때 못들은 체 하던 예수님이 많은 시간 간청한 후에 고쳐주시면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고 했습니다. 많이 간구하는 동안 믿음이 커졌던 것입니다. 누가복음 18장에 낙심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 한 후에 성령 충만 받는다고 말씀하신 후에 "그러나 말세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고 탄식 하셨습니다. 말세에 물질주의, 쾌락주의, 안일주의가 만연해 질 터인데 이렇게 갈급한 마음으로 장시간 기도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고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모든 성공적인 기도의 비결이라"라고 했습니다. 본문에 있는 데로 다니엘은 국무총리로서 그렇게 바쁜데도 하루 세 번 새벽, 낮, 밤으로 장시간 기도했습니다. 음해하는 방백들도 그를 죽이지 못했고 도리어 자기들이 죽었습니다. 왕조가 몇 번 바뀌면서도 그 직책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위대한 성도들은 다 많은 시간을 시도로 보냈습니다.
찰스 시몬(Charles Simon)은 4시부터 8시까지 기도했습니다. 존 웨슬레(John Wesley)목사님은 4시에 일어나서 두시간씩 기도했습니다. 웨슬레 목사님을 잘 아는 어떤 분은 "그는 그의 모든 다른 사업보다 기도를 더 중요시했다. 그리고 나는 그가 빛을 발하는 듯한 얼굴로 기도실을 나오곤 하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는 "만약 내가 매일 새벽 두 시간을 기도로 보내지 않으면 그날의 승리는 마귀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나는 너무나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매일 3시간은 기도로 보내지 않으면 결코 이 일을 지탱해 나갈 수 없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루터는 또 "기도는 중노동이다"라고 했습니다.
존 웰츠(John Welch)목사님은 참으로 능력 있는 목사였는데 하루에 8시간에서 10시간을 기도로 보내지 않으면 그날은 하루를 잘못 보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에드워드 페이슨(Edward Pason)목사는 너무 오래, 너무 자주 무릎을 꿇고 기도하곤 해서 그가 깔고 앉았던 딱딱한 마루판자에 무릎이 들어갈 정도로 홈이 파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3. 감사와 찬양을 동반한 기도라야 합니다.
기도와 찬양과 감사는 항상 같이 가는 것입니다. 찬양과 감사는 기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다니엘은 기도 하다가 들켜서 사자 밥이 될 판인데도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했습니다.
감사는 이미 응답 받은 것, 은혜 받은 것을 생각하며 과거로 돌아보면서 하는 기도요, 기도는 앞으로 필요한 것을 생각하면서 미래를 바라보면서 하는 것입니다. 참된 기도는 감사와 간구, 즉 뒤와 앞을 잘 바라보는데서 가능합니다. 그런데 어떤 때 보면 시작부터 끝까지 달라고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하거나 받아서 옆에 놓고 감사는 하지 않고 또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하는 기도를 합니다. 감사와 찬양을 곁들여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더 주시고 싶어합니다. 찬양과 감사는 기도를 활성화하고 불평을 바로 잡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날 때 걸핏하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시켰습니다. 그래서 2주간이면 들어 갈 것을 40년간 방황했습니다. 불평하는 사람에겐 감사와 찬양이 자리잡을 여백이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장 6절)했고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라"(골로새서 3장 16절)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사이 다른 곳에서 복음성가를 많이 부르는데 기도는 단 5분도 못하는 것을 보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특별히 기도 할 때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고 보혈 찬송을 부르며 기도 할 때 마귀가 방해를 하지 못 합니다. 요한 일서 1장 7절에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로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실 것이요" 히브리서 10장 19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서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요한 계시록 12장 11절에도 "어린양의 피와 증거 하는 말씀으로 붉은 용, 사탄을 이겼다고 했습니다.
하루 일곱 시간 기도한다는 그 집사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혈입니다. "내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①절)" "그 피가 맘속에 큰 증거 됩니다.(④절)"등 보혈 찬송 부르고 보혈에 관한 성구를 읽거나 묵상하며 기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는 밤늦도록 T.V보는 습관을 버립시다.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나기도 하게 됩니다.
3.1운동이 일어나면 한국 교회와 한국의 운명은 크게 달라지리라 믿습니다. 즉 모든 교역자들 3시간 기도하고 (아침에 2시간 저녁에 1기간) 모든 평신도들은 하루에 한시간 이상씩 기도하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I.M.F는 문제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