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모음/고도원의 아침편지 (508)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적이 저절로 일어났다 기적이 저절로 일어났다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기적적인 일들이 저절로 일어났습니다. 육체가 여러 해 동안 앓아온 여러 고질병이 사라졌습니다. 시력은 저절로 정상으로 돌아왔고, 평생 써왔던 이중 초점 안경이 더 이상 필요 없어졌습니다. 때때로 더할 나위 없이 환희로운 무한한 사랑의 에너.. 무한 능력 무한 능력 우리의 삶을 위대한 꿈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마술같은 힘은 항상 우리 안에서 잠자며 기다리고 있다. 이 세상에 정열을 가진 사람은 많다. 그들은 전략도 있고, 또 가치관과도 조화를 이룬다. 하지만, 이들 중 아는 바를 행동에 옮길 신체적 활력이 없는 사람이 적지 않다. 위대한 성공은 우.. 새로운 시작 새로운 시작 '시작'이란 단어는 아름다운 말이다. 한 해의 시작, 일주일의 시작, 작게는 또 하루의 시작, 시작이란 단어에는 무한한 희망이 담겨 있다. 지금 바라보고 있는 새 달력은 나에게 새로운 시작의 메시지, 희망의 메시지를 강하게 전해주고 있다. 나는 아직도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새.. 사람은 언젠가는 떠난다 사람은 언젠가는 떠난다 사람은 언젠가는 떠난다. 그러니 당장 사람을 붙드는 것보다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훼손시키지 않고 보전하는 것이 더 낫다. 그것은 내가 끊임없이 사랑을 원하게 되는 비결이기도 하다. 사람은 떠나보내더라도 사랑은 간직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 사랑을 할 수가 있다. 사랑에.. 2008년에는...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조재순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2008년에는... 또 한 해가 기울고 있다. 올 한 해를, 내 삶의 몫으로 주어진 그 세월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본다. 즐거웠던 일과 언짢았던 일들이, 무변광대한 우주공간에서 보면 모두가 아무것.. 간병인 간병인 환우와의 병원 생활 5개월이 접어들었다. 솔직히 고백하면 간병인은 정말이지 오랫동안 할 직업은 아닌 것 같다. 사랑하는 가족 중 어느 한 사람이 길고 긴 고통 중에 있다면 가족 전체의 삶에 리듬이 깨어진다. 더욱이 가정을 가꾸며 내조하는 아내가 없는 빈자리는 너무도 크기에 자녀의 탈선.. 사랑하라, 노래하라, 춤을 추라 사랑하라, 노래하라, 춤을 추라 사랑할 때는 미친 듯이 사랑하라. 노래할 때는 미친 듯이 노래하라. 춤출 때는 미친 듯이 추라. 이것이 계산적이고 논리적인 것보다 훨씬 나으며, 악몽에 시달리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 균형을 잃었다고 생각될 때에는 반대쪽으로 몸을 기울이라. 다시 균형을 회복하라... 구원자 구원자 난 당신에게 세상을 구원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난 다만 당신에게, 함께 잠을 자고 함께 밥을 먹는 그 사람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라고 요구할 뿐이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의 《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중에서 - *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세상을 구원..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