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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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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주요국 4차산업혁명 인력경쟁력' 조사해보니 한국이 꼴지 기자명 최광민 기자 2020.08.11 19:20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2020년 중국에 앞섰던 로봇·신재생에너지·첨단소재 분야도 2025년에 따라잡혀... 5년 뒤에도 인력경쟁력 꼴찌 전망, 인공지능 등 비교우위 기술분야 全無 졸업(중퇴) 후 미취업한 청년은 올해 5월 기준 166만명으로 사상 최대(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를 기록한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인 4차산업혁명 분야에서는 오히려 구인난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우리나라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의 심각성을 방증하는 것으로 4차산업혁..
체중 감량 효과 없는 잘못된 운동법 4 권순일 입력 2021. 06. 11. 08:06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지만 체중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등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럴까. 전문가들은 "주된 이유는 당신의 운동법이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셰이프닷컴'이 소개한 개선해야 할 잘못된 운동법을 알아본다. 1. 운동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 좋아하는 운동 한 가지만 해서는 원하는 몸매를 유지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더 멋있고,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려면 운동을 다양하게 해야 한다"면서 "한 가지 운동만으로 모든 것을 충족할 수 없다"고 말한다. 달리기 같은 심폐 지구력 향상 운동이나 같은 강도의 운동을 반복하다보면 정체기에 빠져 몸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즉 열량을 더 많이 소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운동을..
아프면 근육의 소중함 안다.. 근 감소 막는 습관 7가지 김용 입력 2021. 06. 11. 09:52 우리 몸의 근육은 건강을 지키는 버팀목이다. 평소에는 눈에 두드러지지 않지만, 사고나 질병으로 오래 입원할 경우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암 환자가 근육이 급격히 줄어드는 근감소증이 겹치면 암 자체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근육을 지키고 근감소증을 예방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1. 중년 이후 자연적으로 근육 감소하는 것 아시죠? 병이 없더라도 40세 이상은 근육의 자연 감소가 진행된다는 것은 이제 꽤 알려져 있다. 단백질 등 음식 섭취에 신경 쓰지 않고 운동도 하지 않으면 근육 감소 속도가 빨라진다. 평생 건강의 분수령인 50-60대에 몸의 버팀목 하나가 흔들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2. 암 전문의가 환자의 근 감소증 걱정하는 이유 항암치료..
둥지서 빈둥거리며 돌봄 독차지, 노화억제 생리변화..여왕개미와 비슷한 수명 기생충이 선물한 생명연장의 꿈..일개미의 비밀은? 조홍섭 입력 2021. 05. 31. 15:06 [애니멀피플] 기생충에 감염되면 영양분을 빼앗겨 발육이 억제되는 등 피해를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 반대의 사례가 밝혀졌다. 조충(촌충)에 감염된 가슴개미 일꾼은 둥지에서 빈둥거리지만 동료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으면서 젊음을 유지해 여왕개미만큼 오래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 청딱따구리는 땅바닥에서 종종 개미를 잡아먹는다. 이 새는 조충의 1차 숙주이기도 하다. 루이스 가르시아,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수잔 포이치크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그대 교수 등 국제연구진은 조충에 감염된 가슴개미와 미감염 개미를 3년 동안 기르면서 관찰한 결과 기생충이 숙주 개미의 수명을 극단적으로 연장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과..
미중관계[분석] 코로나바이러스 어디서 왔나?… WSJ, 새로운 증거 제시 [출처]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 Kr.TheEpochTimes.com 2021년 5월 26일 업데이트: 2021년 5월 26일 WSJ, 중국 연구소 기원설 뒷받침할 새로운 증거 제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 정보기관의 비공개 보고서를 입수해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연구원 3명이 2019년 11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보고서는 트럼프 정부 임기가 끝나기 며칠 전 발표한 국무부 브리핑 내용보다 훨씬 더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당시 브리핑에서는 단지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몇몇 연구원이 2019년 가을에 병에 걸렸으며 코로나19(중공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을 때와 비슷했다고만 했다. WSJ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에서는 우한연구소에서 감염된 연구원의..
[영상] "톰 행크스 진짜 한국인 됐다?" 입모양 움직임까지 똑같은 '더빙' 기술 2021. 05. 25. 21:32 수정 2021. 05. 25. 22:08 댓글 232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톰 행크스, 톰 크루즈가 자연스럽게 한국어로, 송강호가 능숙하게 불어로 연기하는 시대가 곧 온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영상을 합성하는 기술인 ‘딥페이크’를 영화 더빙 분야에 활용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원작에 외국인 더빙 성우의 목소리를 합칠 때는 입 모양과 소리가 일치하지 않았지만, 딥페이크 기술을 통해 완벽한 영화 더빙이 가능하게 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범죄에 악용되던 딥페이크가 배우들의 연기 영역까지 침해한다는 우려도 있다. 향후 기술이 더 발전되면, 누구나 비슷한 영상을 만들어 더빙 성우의 일자리까지 위협할 수 있단 전망도 나온다. ”영국 데일..
또 세계기록, 韓 차세대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잘나가는 이유 한고은 기자 입력 2021. 05. 25. 19:00 [머니&사이언스] 재생에너지의 대표주자인 '태양광'. 태양광 발전에 쓰이던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싸고 효율 좋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가 등장했다. 페로브스카이트는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생산 비용이 저렴하고 유연한 소재 덕에 설치 방식도 다양하게 개발할 수 있어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연구는 국내 연구진이 주도하고 있다. 지난 4월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진영 교수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원소 조합을 새롭게 구성하는 방식으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광전환효율을 세계 최고인 25.6%까지 끌어 올렸다. 한고은 기자 doremi0@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화이자 "연40억 회" 공급 자신..모더나는 K바이오와 공급확대? 서영민 입력 2021. 05. 21. 08:01 수정 2021. 05. 21. 08:13 mRNA 백신을 가진 화이자에 대한 전세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화이자와 주요 선진국 사이 계약 물량을 단순 합산해 보면 20억 회 분이 훌쩍 넘는다. 화이자는 저 많은 백신을 정말 다 공급할 수 있을까? 우려가 제기될 만도 하지만, 화이자는 자신한다. 반면 같은 mRNA 백신 개발에 성공한 모더나의 경우 상황이 좀 다르다. 대규모 추가 계약 소식은 많지 않다. 공급능력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 차이,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모더나가 한국을 '백신 생산 허브'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을까? ■ 세계가 구애하는 '화이자 백신' 대충 세어봐도 20억 회분 이상... '저걸 다 생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