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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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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교회 방역 수칙 왜 교히만 규제하나? 유흥업소, 다른 단체의 활동, 정부 활동 등은 구체적으로 언급이 없어 그곳은 COVID19가 활동성이 없어 전염되지 않는다는 수칙인가?
진짜 위대한 사람 가난하지만, 심성이 착한 한 청년은 신문을 볼 때마다 답답하고 슬프고 우울했습니다. 신문 뉴스에는 사람들이 고통받는 이야기가 가득했고, 힘과 권력을 가졌지만 부패한 사람들의 행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청년은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자신에게 힘과 권력과 지혜가 있다면, 세상을 위한 더 의미 있는 일을 찾아 해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배움도 짧고 가난한 청년은 세상을 위한 일을 어떻게 시작할지조차 몰라, 영국의 철학자인 토머스 칼라일에게 찾아가 조언을 청했습니다. "저는 지금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제 욕심 때문이 아닙니다. 단지 세상을 위해 더 좋은 일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단순한 일용직 노동자입니다. 제가 지금 하는 일은 아무런 의미도 없고 ..
시편의 종말론 예수,코리아 2020.06.28 http://cafe.daum.net/jk9301/MZA8/371 시편의 종말론 1. 서론 시편은 종말론적인가? 혹은 시편은 종말론을 포함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당연히 긍정적일 것이다. 19세기까지는 시편이 전통적으로 메시야적으로 이해되어 왔고, 시편은 메시야를 가리키는 것들로서 여러 번에 걸쳐 신약에서 인용되거나 암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소한 신약 혹은 신약의 저자들은 시편을 종말론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하겠다. 카일과 델리취(C. F. Keil and F. Delitzsch)는 시편이 메시야를 예언하거나 상징하는 방식이 다섯 가지 종류가 있다고 보았다. 보스(G. Vos)는 시편에서 왕이나 기름 부음 받은 자(메시아흐)가 메시야에 대한 직접적 예언인지 혹은..
성령을 받은 사람이 죄를 짓거나 성령을 소멸할 수 있습니까? 예수,코리아 20.07.03 http://cafe.daum.net/jk9301/MZvX/1657 [질문] 성령을 받은 사람이 죄를 짓거나 성령을 소멸할 수 있습니까? 안녕하십니까?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니나, 예수의 가르침 중 일부에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이곳을 우연히 소개 받고 며칠간 올려진 글을 읽던 중, 개신교인들이 종종 혼동하는 문제에 대하여 명확한 설명을 하신 내용에 공감하면서, 그 반대 되는 바이블 구절과의 상충 문제가 있기에 질문을 합니다. 이 곳의 자주 묻는 질문과 대답에서 '예수 믿는 사람도 중간에 죄를 짓고 버림받을 수 있는가?' 중의 글을 읽어 보니, 예수를 믿고 성령으로 중생한 자는 성령의 인도를 받으므로 더이상 죄를 짓지 아니하며, 성령을 받은 사람은 누구라도 능히 그를 야웨로부터..
여름성경학교, 캠프, 미션트립 등 행사 취소·축소·연기 권고 “모든 교회 방역 재점검… 수련회 축소·연기를”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입력 : 2020.07.02 15:03 한교총-NCCK 공동 성명 통해 “세밀한 방역” 촉구 사회적 관심 교회 집중, 다양한 생업 교인 중 확진자 불가피 무증상 감염자가 방문, 교회서 확산되면 책임도 교회에 있어 여름성경학교, 캠프, 미션트립 등 행사 취소·축소·연기 권고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의 공동 성명을 통해 교회 안팎에서의 소그룹 모임과 교제 모임을 자제해줄 것을 한국교회에 요청했다. 양 단체는 2일 긴급 회의를 갖고 ‘ 재확산 위기 함께 막아냅시다’라는 제목으로 한국교회에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이들은 “여전히 매일 수십 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특히 몇몇 교회에서 확산..
최고의 명예 출처 따뜻한 하루 영국 귀족 자제들이 주로 가는 영국 최고 명문사학 중 하나인 이튼칼리지 출신 중에서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5,619명이 참전해 1,157명이 전사했고,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4,690명이 참전해서 748명이 전사했다고 합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1차 세계대전 중 고작 15세의 나이에 차량 정비 장교 보직을 맡았었고, 여왕의 차남 앤드류 왕자는 포클랜드 전쟁에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했습니다. 우리도 삼국 시대, 신라의 귀족 자제로 이루어진 화랑은 전쟁터에서 항상 가장 위험한 곳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했습니다. 김유신의 아들 김원술은 당나라와의 전투에서 패배했을 때 죽음을 각오하고 마지막 전투에 뛰어들려는 것을 부하 장수들이 김원술의 말고삐를 잡고 퇴각하여 살아 돌아올 수 있었습니..
크리스챤의 비상연락망 1. 위험에 처했을 땐 시편 91편으로 가세요 2. 외롭거나 두려울 때 시편 23편으로 가세요 3. 신앙인으로써 확신 필요할 때 로마서 8장 1-30절로 가세요 4. 평안과 휴식을 원하시면 마태복음 11장 25-30절로 가세요 5. 죄를 지었을 때는 시편 51편으로 가세요 6. 근심이 있을 때에는 마태복음 6장 19-34절로 가세요 7. 괴로움과 위기안에 있을 때고린도전서 13장으로 가세요 8. 풀이 죽어 있거나 따돌림을 당하는 것 같을 때는 로마서 8장 31-37절로 가세요 9. 일&여행으로 집떠나있을 때 시편 121편으로 가세요 10. 믿음의 발동이 필요할 때는 히브리서 11장으로 가세요 11. 좁고 이기적인 맘으로 기도할 때는 시편 67편으로 가세요 12. 슬플 때에는 요한복음 14장으로 가세요 1..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했다 (호머 헐버트 박사) 뛰어쓰기도없고쉼표도없고 마침표도없는글을읽는것은 매우불편한일입니다 미국인 호머 헐버트 박사가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위에 글처럼 불편하고 답답한 문장을 읽고 쓰면서 지내고 있을지도 혹시 모릅니다. 1886년 7월 23세의 청년이었던 호머 헐버트는, 조선의 청년들에게 서양문화와 영어를 가르쳐 달라는 조선 정부의 요청을 받고 제물포를 통해 조선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조선에서의 생활을 시작한 호머 헐버트는 조선인보다도 조선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조선에 들어온 지 3년 만에 '선비와 백성 모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이라는 뜻의 '사민필지'를 편찬하였습니다. 이 책은 순 한글로 만들어진 조선 최초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의 한글 사랑은 대단했습니다. 어느 순간 미국인 선교사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