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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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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모성애(母性愛) [오늘의 묵상 - 292] - 고귀한 모성애(母性愛)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같이 잔인하며 불길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아 8:6) 사순절 셋 째 주간입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 하면서 이 주간도 경건과 검소의 삶을 이어갑시다.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사랑은 모성애입니다. 엄마는 자기 자식을 살리기 위해서는 자기의 생명 내어 놓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자식이 위험에 처했을 때 엄마는 자기의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자녀를 구하려고 물속이든 불속이든 가리지 않고 뛰어듭니다. 따라서 세상에 모성애만큼 귀한 사랑은 없습니다. 엄마는 자기는 굶으면서도 자식들 입에 먹거리를 넣어 주고, 자기는 헐 벗으면서도 자기 자식들에게 좋은 옷을 입힙니다. 자식을 위해서는 허약한 몸..
구스와 커피의 땅 에디오피아, 우리나라에도 고마운 의리의 국가 예수,코리아 21.03.24 08:04 구스와 커피의 땅 에디오피아, 우리나라에도 고마운 의리의 국가 [2021.03.23 20:08]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NEW 노아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 (17) 함의 장남 구스② 시바 여왕과 커피 등 향신료의 나라 성경이 늘 주목해 언급하는 구스족 6.25 참전국, 대한민국 잊을 수 없어 에디오피아(에티오피아)는 커피의 원조 국가로도 유명하다. 3천 년 전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을 만나러 갔던 시바 여왕은 수많은 향신료를 가지고 갔다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지금의 에티오피아는 고대로부터 향신료와 향품으로 유명한 지역이었다(왕상 10:2; 사 60:6; 렘 6:20; 겔 27:22). 시바 여왕이 지금의 커피라는 이름의 열매를 정식으로 가져갔을 리는 없다. 성경..
엄청 구하기힘든 귀중한 자료입니다 좋은글 모음 밝은아침 2020. 7. 12. 09:00 ?엄청 구하기힘든 귀중한 자료입니다. 시간되실 때마다 차근차근 보세요? ?세계각국의 유별난 건물들1 http://me2.do/xbOhgml6 ?세계 각국의 유별난 건물들2 http://me2.do/GDxdwgNa ?세계 각국의 유별난 건물들3 http://me2.do/5ooAqMD8 ?동물들의 기막힌 순간 포착 사진 http://me2.do/GK8dzfUY ?아름답고 귀여운 동물들 http://me2.do/5k0IdPFh ?다정한 동물들 http://me2.do/IGw3plFX ?환상적의 바닷속 비경 http://me2.do/GeAMljKM ?Marc Adamus~장엄한 대자연 http://me2.do/GJUGACH9 ?돌쌓기 달인 http://me..
최근의 '말세적' 난동들을 보면서 예수,코리아 21.03.15 08:01 종교적 시시비비(是是非非)에 대한 시비 1. '종교라는 것'의 문제 1999년! 예수의 탄생을 기점으로 한다면서 시작되었던 서력기원의 숫자가 그야말로 네자리를 한꺼번에 바꾸기 직전의 만수(滿數)에 도달했다. 그런데 예수의 탄생시기가 4-7년의 오차가 있었다는 점이 후대에 밝혀졌으니 착오정정을 했었다면 올해가 이미 2003년으로부터 2006년 사이쯤은 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미 지나버렸을 수도 있었던 '2000년'이라는 새로운 천년의 시작을 두고 새삼스레 호들갑을 떨어야 할 이유는 도무지 없을 터인즉, 그냥 흐르는 대로의 세월을 살아가면 족할 것이다. 그러나 그놈의 컴퓨터 때문에 Y2K라는 예측불허의 대혼란에 대한 불안을 떨칠 수 없는 마당이고 보면, 알량한 숫자..
한국 개신교 예배의 기원 예수,코리아 21.03.21 03:35 1885년 4월 5일은 한국 개신교 역사에서 기억할 만한 역사적인 날이었다. 그리고 그날은 부활주일이었다. 미국의 북장로교회 소속 언더우드(Horace G. Underwood) 선교사 부부와 미국 북감리교회 선교사 아펜젤러(Henry G. Appenzeller) 선교사 부부가 동시에 인천(제물포)에 상륙한 것이다. 이들에 의해 한국 개신교의 선교는 본격화되었고, 개신교 공예배가 시작되었다. 우리가 한국 개신교 초기의 예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예배를 전수해 준 선교사들의 교단 배경과 신학의 성향부터 알아보는 것이 유익할 줄 안다. 어떤 역사든지 시대를 정확히 나누기는 어렵다. 사관(史觀)에 따라, 서술의 취지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생길 수 있다. 이런 전제 ..
집사를 세우기까지 예수,코리아 21.03.21 03:41 “… 대한 예수교 장로회 광교장로교회 집사 된 것을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2021년 3월 첫 주일, 이 공포로 광교장로교회 역사상 첫 세 명의 집사가 세워졌습니다. 봉헌 시간이 이어졌고, 임직자들이 곧 바로 첫번째 집사 직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선출로 시작하여 시취를 거쳐 서약과 안수에 이르기까지, 직원의 소명을 확인하는 과정마다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며 기뻐했던 모든 성도가 즐거이 헌신하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저 또한 세 분의 집사님들이 헌금함을 들고 회원들을 향해 걸어 나아가는 등을 바라보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가가 봉사하는 손을 바라보며, 교회를 평균케 하시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눈으로 보는듯 하여 감사하며 찬송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독교 지도자들이 경계해야 할 6가지 위험 신호 예수,코리아추천 0조회 10021.03.17 05:42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Leading Beyond Your Limits’ 공동저자인 마이클 머피(Michael Murphy)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경계해야 할 6가지 위험 신호’라는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칼럼의 주요 내용. 1. 자신이 추구하는 비전을 하나님의 것이 아닌 자신의 것으로 믿기 시작한다. 기독교 지도자들이 가진 강력한 것 중 하나는 비전이다. 이 비전은 교회나 사역을 일으키고 사람들을 모으고 격려하고 치유하거나 다른 많은 것을 가져올 수 있다. 핵심은 이 비전이 독특하고 매력적이라는 데 있다. 이 비전은 지도자가 그들의 부르심을 굳게 하는 열쇠다. 문제는 지도자가 비전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해, 이 비전이 하나님께..
꽃이 주는 미소 '뒤센 미소'를 아시나요? 뒤센 미소는 예의를 차리는 미소가 아니라 얼굴 전체를 밝히며 진정한 기쁨을 드러내는 미소입니다. 2005년 미국 뉴저지 주립 럿거스 대학교에서는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다른 선물을 받을 때와 꽃을 받을 때의 표정을 비교하는 실험이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꽃 선물의 완승이었습니다. 꽃을 받은 사람은 모두 '진정한 미소'를 지었고, 다른 선물을 받았을 때보다 좋은 기분이 더 오래갔습니다. 꽃은 절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큰 폭으로 감소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시리아 난민 캠프에서, 난민들은 식량 문제가 절실한 와중에도 정원에 다른 식물보다도 훨씬 높은 비율로 꽃을 심었다고 합니다. 신경미학 교수 세미르 제키는, 아름다움을 느끼는 인간의 뇌에서는 공포감과 스트레스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