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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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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예수,코리아 21.06.18 03:59 예배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진실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는 생각하는 것부터 다르고 예배에 임하는 태도부터 다르다. 진짜 예배 자는 매주 의례적인 예배가 아닌 삶 전체를 통한 예배자로 살아가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교회에서 한 시간 드리는 예배는 샘플에 불과하다. 자칫 예배가 형식적이고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한편의 공연을 보듯 참여 하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기를 주의해야 한다. 습관은 무서운 것이다. 예배를 드릴 때에 긴장감이 없이 드리다 보면 거룩한 말씀에 대한 무게도 느끼지를 못하게 된다. 예배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시간이요, 우리의 일상의 삶은 깨달은 것을 실천하는 삶에 예배다. 깨닫는다는 것은 잘못 된 것에 대한 회복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을 의미 한..
누구든 가고 싶어지는 - 다니고 싶은 교회 박정제 승인 2021.06.16 15:32 열 두 개 작은 교회 이야기_두 번째 라마나욧선교회는 작다는 것이 아픔과 불행이 아니라 새로운 창조와 혁명을 만드는 최적의 자리라 믿는다. 예수님께서도 작은 자리에서 작은 사람들과 함께 교회를 설립했기 때문이다. 라마나욧선교회는 세상의 시각에 저항해 작은교회의 신문지 한 장으로서 교회가 하나님과 세상을 향하여 포기하지 않고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난 10년을 함께 했다. 앞으로 창조력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열 두개 작은 교회를 소개하고자 한다. - - - - - - - - - 김철종 목사님을 처음 만난 건 2016년 여름, 설립 예배 설교 부탁을 받은 교회에서였다. 당시 전도사 신분으로 예배 찬양을 인도하셨고 식사 자리에서 친근함을 느끼며 대화를 나눴다. 그때..
한국교회 표준정관 매뉴얼/서헌제 엮음/한국교회법학회 작성일 2019-07-18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대부분 교회가 참고할 수 있는 ‘표준정관’과 정관에 대한 ‘주석서’가 처음으로 나왔다.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회장 서헌제)가 만든 이 매뉴얼은 주요 교단의 정관을 참조해 총 6장 68조항과 부칙 2조항으로 구성됐다. 이 책을 엮은 서헌제(중앙대 법대 명예교수·사진) 회장은 16일 인터뷰에서 “교회 문제의 중심에는 ‘돈’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도 많은 교회는 운영의 기준이 될 정관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서 회장은 “표준정관 매뉴얼이 분쟁으로 얼룩진 한국교회를 치유하고 바로 세우는 데 쓰임 받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기존 교회들이 소홀하게 다뤘던 교회재산과 재정 부분을 종교인 과세에 맞게 담았다. 교회정관 각 조항에 관련된 판례..
[한국교회 정관] ①교회정관, 신앙고백인가 법적문서인가 정성경 기자 2019.05.30 15:00 교회의, 교회에 의한, 교회를 위한 정관 필요 예장통합 소속 모 교회는 세례교인 53명 중 48명이 서 모 담임 목사 해임건으로 공동의회 소집을 요청했지만 서 목사가 거부했다. 교인들은 수원지방법원에 ‘임시총회 허가 신청’을 냈고, 법원은 이를 허가했다. 예장합동 소속 모 교회는 이 모 담임 목사와 제직들 사이의 갈등으로 분쟁을 겪으면서 2012년 교인 총회를 열고 재적교인 과반수가 참석한 가운데 담임 목사를 해임하기로 결의했다. 이 목사는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면직 무효 및 담임목사 지위 확인’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제직들의 손을 들어줬다. 이 목사는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했지만 결과는 다르지 않았다. 교인들이 목사를 해임할 수 있을까? 국가법에서는 가능하다. 교회분..
[한국교회 정관] ② 교회분쟁의 대상이 되는 교회재산과 재정 정성경 기자 2019.06.09 00:00 교회재산 처분과 취득에 ‘교인총회결의’ 필수 이단의 훼방 막기 위해 재정장부열람 거절 조항 종교인과세에 지출 비용 구분과 기장, 회계 핵심 교회 내 갈등과 법적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 해부터 종교인과세를 실시하면서 더욱 그렇다. 한국교회법학회(학회장 서헌제 교수)에서는 5월 28일 한국교회 표준정관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7개 교단과 교단별 교회들의 정관을 참조해 표준 정관을 발표했다. 이날 서헌제 교수는 “한국교회 정관이 신앙고백인지 법적문서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회 분쟁이 국가법원 소송으로 가면 교단헌법보다 교회정관이 우선한다는 것을 알고 예방차원에서 정확한 정관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회 표준정관 매뉴얼 나왔다 박종언 기자 입력 2019.07.17 한국교회법학회 정관과 해설 담아 발간 ‘소득세법’·‘재정’ 등 분쟁소지 예방 효과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가 ‘한국교회 표준정관’을 완성하고 지난 7월 9일 사랑의교회에서 정관과 해설을 담은 매뉴얼을 공식 발표했다. 서헌제 교수는 이날 “교회는 신앙공동체이기도 하지만 세상 기준으로는 비법인 사단이라는 두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며 “이런 독특한 점 때문에 교회에서 생기는 분쟁을 은혜로만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분쟁을 막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위해 표준정관을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서 교수는 “표준정관은 초대형교회나 개척교회보다 중간 규모의 교회들을 대상으로 만들었으며 각 교회의 형편에 맞게 추가해서 사용하면 된다”면서 “교회세..
‘우리 교회 정관, 어떻게 만들까’ ① 도대체 교회 정관이 왜 필요한가? ── 최신기독뉴스 예수,코리아 21.05.25 05:16 “건강을 지키듯 평화스러울 때 교회 분쟁을 대비해야 한다” 서헌제 교수(교회법학회장) 승인 2021.05.18 13:39 ‘우리 교회 정관, 어떻게 만들까’ ① 도대체 교회 정관이 왜 필요한가? 교회 갈등의 세상 법정 비화, 씻을 수 없는 상처 정관 없는 공백상태, 국가법·민법이 메우게 된다. 작년 10월 부목사와 전도사를 노동자로 분류하는 법원 판결이 나온 데 이어, 최근에는 지휘자와 반주자 등 교회 봉사자까지 노동자로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 교인의 자격 등을 교회 정관에 규정해두었다면, 세상 법정에서 판단을 받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교회 정관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교회가 많다. 일단 신앙공동체 안에서 갈등이 시작되면 걷잡..
1월의 유래 1월의 유래 영어로 1월을 뜻하는 'January'는 로마 신화에서 집이나 문을 지키는 수호신인 야누스(Janus)에서 유래됐습니다. 고대 로마인들은 문이 시작을 나타낸다고 생각했기에 문을 수호하는 야누스를 모든 사물과 계절의 시초를 주관하는 신으로 숭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야누스는 앞뒤 양쪽에 얼굴을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야누스가 지키는 문이 처음일 수도, 끝일 수도 있는 이중적인 모습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한 해의 시작이자 한 해의 끝이 되는 1월의 의미를 잘 표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새해가 되면 신년 계획을 세우며 소망으로 채워나가지만, 반면 어떤 사람들은 전진보다는 과거의 잘못과 후회만을 되돌아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거는 엎지른 물과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