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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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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덕담 미사봉 2021. 9. 13 편지 === 맑고 풍성한 아름다운 가을! ‘세상사 너무 힘들 땐 가족도 다 소용없어!’가 아니라 ‘그래도 가족이 최고야!’ 가 생각나는 추석명절 가을하늘처럼 마음을 활짝 열고 가족과 이웃간에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될 수 있는 덕담 한 마디는 두고두고 마음에 남습니다. * 아무리 화가나도 꼭 기억해야 할 한마디..... [관속에 들어가도 막말을 말라] * 가족이라도 경우에 따라 삼가야 할 말... - 정치이야기... - 결혼이야기... - 돈(재산)... - 종교이야기... * 가장듣기 싫어하는 말 - 언제 취직하니 - 언제 결혼하니 - 공부잘하고 있지 - 연봉은 얼마나 되니 - 돈은 얼마나 모았니 - 먹고 살만해? ~~~ * 차라리 아무 말도 안 했으면 좋겠다! * 언제들어도 ..
노점으로 시작, 평생 모은 400억! 가난한 학생들 위해 내놓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사는 김영석(91)ㆍ양영애(83)씨 부부는 30여 년간 서울 종로5가에서 과일을 팔았다. 1960년 손수레노점으로 시작했다. 교통비를 아끼려 매일 새벽 한 시간씩 걸어 도매시장에서 과일을 떼 왔다. 밥은 노점 근처 식당 일을 도와주고 얻어 먹는 해장국으로 해결했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졸업장도 없다. 북한 강원도 평강 출신인 김씨는 광복 후 혼자 월남해 남의 집 머슴살이를 했다. 경북 상주 출신인 아내 양씨도 6·25로 피란 다니며 떨어진 사과를 주워다 팔았다. 부부는 과일장사로 번 종자돈에 대출을 보태 1976년 청량리 상가 건물을 한 채 샀다. 주변 건물을 하나씩 사들일 때도 부부는 남들이 내놓은 옷을 얻어다 입었다. 환갑, 칠순, 팔순 잔치도 마다했다. 두 사람은 이렇게 마..
[쿠키뉴스 여론조사] '못 살겠다 갈아보자'.. 정권심판론 47.3%, 정권재창출보다 우세 최기창 입력 2021. 09. 08. 05:02 수정 2021. 09. 08. 08:11 중도층 49.7%, '정권교체' 선택 [쿠키뉴스] 최기창 기자 =각 당의 경선 레이스가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민들 중 다수가 ‘정권교체’를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양자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정권심판론이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여 101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에 관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1야당인 국민의힘으로 정권이 교체돼야 한다는 응답은 47.3%를 기록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정권을 재창출해야 한다는 응답은 38.8%에 그쳤다. 기타 응답은 9.3%였다. 잘모름/무응답은 4.6%였다. 응답은 세..
홍남기 "곳간 비어가고 있어..채무증가 속도 가파르다" 윤지현 입력 2021. 09. 06. 17:59 수정 2021. 09. 06. 18:00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은 차질없이 지급할 것"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홍규빈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나라 곳간이 쌓여가는 게 아니라 비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국민이 어려웠을 때 얼마나 체감할 수 있게 지원했다고 보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고 의원은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코로나19 재정지원 규모가 선진국과 비교해 낮다는 점을 지적하며 "재정당국은 재정건전성을 이야기하는데 정작 사람이 필요할 때 쓸 수 있어야 하는 게 아니냐. 곳간에 곡식을 쌓아두는 이유가 뭐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홍..
‘공짜’라는 ‘마약’ 예수,코리아 21.08.31 06:44 ‘공짜’라는 ‘마약’ 나는 선교와 신학 강의 차 남미 아르헨티나를 세 번 방문했었다. 아르헨티나는 남미의 유럽이다. 20세기 초 만해도 아르헨티나는 경제 선진국이었다. 오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쭉 뻗은 넓디넓은 대로 하며, 밤 11시가 넘어서 저녁을 먹는 참 풍요로운 나라였다. 런던의 유명백화점 일호 점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낼 정도의 막강한 아르헨티나였다. 그래서 1차 세계대전 직전의 GDP는 유럽의 강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보다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정치가 문제였다. 포퓰리즘(populism)의 대명사인 페론 대통령이 된 후 아르헨티나의 경제는 곤두박질쳤다고 한다. 그자는 유권자들의 표를 얻고 선심을 쓰기 위해서, 이른바 퍼주기 정책을 썼다. 제 ..
이런 대통령을 원합니다 예수코리아 21.08.28 03:54 이런 대통령을 원합니다 (눅 22:19-20) “19. 또 떡을 가져 감사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대통령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후보로 나선 사람들의 동정과 지지율을 앞 다퉈 보도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국민은 어떤 사람이 대통령으로 적합한지 궁금해 하지요. 대통령이 되려면 여러 능력과 자질을 갖추어야 하겠지요. 저는 예수님을 닮은 지도자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유월절 식사를 하실 때 빵을 주..
“저 죽고 싶어요!”… 목사님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예수코리아 21.08.29 05:40 저 죽고 싶어요!”… 목사님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인창 기자 승인 2021.08.25 10:47 ■ 목회자를 위한 자살예방 가이드 (상) 2018년 우리나라 자살자 수는 13,670명으로 2017년보다 12,207명 증가했다. 2019년에는 13,799명으로 역시 전년보다 0.9% 늘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자살자 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다. 재난 시기에는 자살자가 일시적으로 줄 수 있다고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우울감, 경제난 등이 뒤따르면서 또다시 아까운 목숨이 희생될까 걱정이 앞선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을 파괴하는 자살은 분명한 죄이다. 그러나 교회 안에도 ..
'커피 하루 3잔'의 전설, 장장 11년의 추적 관찰로 잠정 결론? 김영섭 입력 2021. 08. 30. 00:06 수정 2021. 08. 30. 01:39 포털에서 '커피 하루 3잔'을 검색하면 첫 페이지부터 커피의 각종 장점이 쏟아져 나온다. 단점은 '커피 하루 3잔 남성, 치주염 위험 1.5배' 정도가 고작이다. 검색 내용에 나오는 커피의 장점은 ▶ 하루 3잔 이상, 모든 원인의 사망 위험 21% 감소 ▶ 하루 1~3잔, 코로나 감염 위험 10% 감소 ▶ 하루 한 잔 이상, 폐경기 여성 뼈 건강에 도움 등이다. 하지만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불면, 구토, 설사, 식욕부진, 부정맥, 불안 등 각종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각종 커피 관련 연구에 대한 잠정 결론을 내리는 듯한 대규모의 장기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헝가리 세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