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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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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쓸통]"저희 부부는 딩크족입니다"..저출산 늪에 빠진 대한민국 박영주 입력 2021. 05. 09. 05:00 출생아 수 2015년 12월부터 내림세 지속 합계출산율 0.84명..OECD 회원국 중 최저 예정처 "2040년 합계출산율 0.73명 전망" 생산가능인구 71.6→56.8%..고령층 증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저희 부부는 딩크족입니다. 결혼 5년 차가 됐을 때 아이에 대한 고민도 잠시 했지만,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에 더 충실하기로 하고 이내 마음을 접었습니다. 근처에 사는 여동생이 아이를 낳으면 기쁨이 배가 된다고 말하지만 저희 부부는 현재 생활에 충분히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안OO·36) "결혼한 지 3년이 됐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입니다. 신혼 1년은 아이가 없어도 남편과의 생활이 소꿉놀이 하는 것처럼 느껴져 행복했습니다. 하..
리더가 버려야 할 6가지 예수,코리아 21.05.05 05:02 리더가 버려야 할 6가지 (눅 11:37-54) “37.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38.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그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39.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 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42.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4..
[강천석 칼럼] 중국, ‘할 일 하고 할 말 하는 베트남’ 함부로 못 대한다 오피니언 조선일보 자신이 못 가진 카드 꿈꾸다 나라 그르치는 ‘夢想 외교’ 북한·중국 앞에 서면 입 닫고 작아지는 한국 評判 걱정해야 강천석 논설고문 입력 2021.05.01 03:20 | 수정 2021.05.01 03:20 코로나는 세계를 세 계급으로 나눴다. 최상위 계급은 백신을 여유 있게 확보해 집단면역의 길로 나가고 있다. 다음은 백신을 확보하지는 못했지만 동맹과 우방의 도움으로 희망이 비치기 시작한 나라들이다. 최하위 국가들은 백신 제조 회사 앞에 목을 빼고 기다린다. 한국은 세계 최빈국(最貧國)들과 이 마지막 줄에 서 있다. 돈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국가 지도부의 판단력 문제다. ‘강대국이 국제 공조를 외면하고 국경 봉쇄·백신 수출 통제·사재기 등으로 각자도생(各自圖生)만 꾀하고 있다..
朴正熙大統領과 金昞熙博士 박정희 대통령이 병희야 ! 고속도로를 만들자는 사람은 너 뿐이구나! 삶아도, 구워도 먹을 수 없는 사나이라고 한 김병희박사님은 누구일까? 모든 사람들이 안된다고 반대를 하던 경부 고속도로를 만들자고 했으며 장관을 시키려 해도 싫다고 하고 재물도 달갑게 생각 않던 김병희 박사님을 청렴결백한 박 대통령이 '삶아도,구워도 먹을 수 없는 사나이'라고 했으니, 과연 그는 누구일까? 수산대 교수, 해사, 육사 교수, 한국 과학기술 초대 이사장을 비롯해 한양대 교수, 인하대 총장 등 반 세기에 걸친 교단 생활을 하셨고, 5,16혁명 당시에는 국가재건최고회의 자문위원이셨던 아흔 줄의 연세로, 박정희 대통령과 대구사범 동기로 대한민국 격동의 시대를 중심에서 살아오신 이학 박사이십니다. 김병희 박사님이 필자가 쓴 박정희 ..
☞♥"아즈위 (Azwi)"☜ 2021. 4. 24 주익수씨가 보내준 자료 1964년, 종신형을 선고 받고 절해(絶海)의 고도(孤島) '루벤섬' 감옥으로 투옥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감옥은 다리 뻗고 제대로 누울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좁았으며 변기로 찌그러진 양동이 하나를 감방 구석에 던저 넣어 주었습니다. 면회와 편지는 6개월에 한번 정도만 허락 되었으며 간수들은 걸핏하면 그를 끌어다가 고문하고 짓밟고 폭력을 가했습니다. 이미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지위는 상실되었고 견딜 수 없는 모욕과 고통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감옥에 끌려간 후, 그의 아내와 자녀들은 살던 집을 빼앗기고 흑인들이 모여사는 변두리 땅으로 쫓겨났습니다. 감옥살이 4년 되던 해,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그 이듬해 큰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
2300년 전 '한비자'가 말하는 나라가 망하는 징조 10가지. 1. 법(法)을 소홀이 하고 음모와 계략에만 힘쓰며 국내정치는 어지럽게 두면서 나라 밖 외세(外勢)만을 의지하다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2. 선비들이 논쟁만 즐기며 상인들은 나라 밖에 재물을 쌓아두고 대신들은 개인적인 이권만을 취택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3. 군주가 누각이나 연못을 좋아하여 대형 토목공사를 일으켜 국고를 탕진(蕩盡)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4. 간연(間然)하는 자의 벼슬이 높고 낮은 것에 근거하여 의견(意見)을 듣고 여러 사람 말을 견주어 판단하지 않으며 듣기 좋은 말만하는 사람 의견만을 받아들여 참고(參考)를 삼으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5. 군주가 고집이 센 성격으로 간언은 듣지 않고 승부에 집착하여 제 멋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6...
미국도 일본편, 우군없는 한국.. 4년 뒤 한반도에 닥치는 후쿠시마 오염수 최진주 입력 2021. 04. 13. 19:20 한국민 건강권 달린 오염수, 일본 일방적 강행 日 정부, 美 지지 등에 업고 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4년 뒤 한국 근해 도달 예상.. 한반도만 직격탄 한국·중국 정부, 일본에 강한 유감 표명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한국과 중국 정부는 물론 일본 내 어민과 환경단체의 반발을 감수하고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쏟아내기로 한 것이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희석해 자국 기준치 이하로 만든 뒤 방출한다는 계획이지만 물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한국으로선 국민 불안이 심각해질 전망이다. 중국이나 국제 환경단체 외에는 반발하는 나라가 없는데다 미국 정부가 일본을 지지하고 있어 한국에..
? 이인선 수녀의 글? 나는 더 이상은 정의를 외면한 사랑을 신뢰할 수 없다. 양들이 死地로 내몰리고 있는 처절한 상황 앞에서도 눈귀입을 닫은 목자들을 결코 신뢰할 수 없다. 처자식 먹여 살리기 위해서 직장상사에게 굴욕을 당해 본 적도 없고, 자기방 청소며, 자신의 옷 빨래며,,, 자신이 먹을 밥 한번 끓여 먹으려고 물에 손 한번 담가 본적이라곤 없는 가톨릭의 추기경, 주교, 사제와 수도자들의 고결하고 영성적인 말씀들이 가슴에 와 닿을리가 없다. 언제부터인지 우리 교회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권리 보호를 외면하고, 제도교회의 사리사욕에만 몰두하는 목자아닌 관리자들이 득실거린다. 고급승용차, 고급음식, 골프, 성지순례 해외여행에 유유자적(悠悠自適)하면서 부자들의 친구가 되고, 그들 자신이 부자이며 특권층이 되어버린 그토록 많은 성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