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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교회장로

신앙의 깊이는 어떻게 만드는 것인가?

                   

 

 

                                                                                                               글쓴이/봉민근



  사람마다 신앙의 차이는 하늘과 땅과 같다.

 바다보다 깊은 믿음이 있는가 하면 그 깊이는 커녕

 자기의 욕심으로 볼록 튀어나온 신앙도 있다.


  사람은 하나님을 잃어 버렸을 때에 교만해 진다.

 교만은 패망한 후에나 깨닫는 무서운 영적 질병이다.


  하나님 없이도 살수 있다는 것이 교만이다.

 참된 겸손은 고난 앞에서도 그 자세가 다르다.

 고난이 있었으므로 내가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고 고백할 수 있다.

 고난이 은혜라는 것이다.


  겸손한자는 늘 회개를 달고 산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을 깨달으며 범사에 하나님을 의지 한다.

 

 주님이 회개 하는자에게 용서하지 못할 죄는 없다.

 참된 신앙의 기초는 겸손이다.

 내가 낮아짐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고 확인 하며 사는 자다.


   사람은 높아 지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교만해지고 

 낮아 지려고 하면 할수록 높여 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알아야 한다.


   성도는 고난을 통하여 겸손을 배운다.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교만이다.

 자유를 주려고 양의 우리를 치우니 이리가 와서 잡아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방종을 자유로 아는 내 마음이 문제다.

 그러나 마음의 자세는 자신이 선택 할수 있는 것이다.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도 마음 먹기에 따라 인생의 행복을 취할수도 있고 버릴수도 있다.

 가까이 하려고 하니 이견이 생겨서 다툼이 일어나고 분쟁이 일어나 

 이웃을 멀리 했더니 전혀 남이 되었다라고 고백한 사람의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자유를 누리되 주안에서 누려야 한다.

 신앙 생활이 부담이 되어서 멀리 하면 

 하나님과 나는 전혀 관계가 없는 남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나의 신앙의 깊이는 교만을 버리고 낮아짐으로 겸손한데서 자라나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