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0일(월)
고린도전서 14장 40절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여러분 교회 성도들은 어떻습니까?
오래 믿음 생활을 한 몇몇 권사님들이나 장로님의
모습을 보면 푼수, 푼수 그런 푼수가 없습니다.
믿는 사람이 은혜 받으면 세상에서 자유함을 입는다며
내성적인 사람, 말도 못한 사람들이 어떻게 성령을 체험하여
자유한 모습을 표현하는데 주책, 주책 그런 주책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무엇부터 말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대책이 없는
성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봉독한 말씀에는
세 단락으로 말씀을 정리해 봅니다.
1. 모든 것에 2. 품위 있게 3. 질서 있게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사람과 함께 삽니다.
그렇다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표현이다.
우리의 인격이 됩니다. 그 모든 것에 대하여 우리는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또 우리는 품위 있게 행동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품위라는 것은 내가 잘 관리하게 되면
나도 인격이 올라가지만 상대방의 인격도 함께 올라가게 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바로 품위가 아닙니까?
그로인하여 모두가 다 기뻐하고 행복하게 되어
순리적으로 일들이 전개되게 하는 것
바로 이것이야 말로 품위 있는 성도가 해야 할
가장 아름다운 가장 기본적인 행동일 것입니다.
할렐루야!
욥기 30장
15 순식간에 공포가 나를 에워싸고 그들이 내 품위를
바람 같이 날려 버리니 나의 구원은 구름 같이 지나가 버렸구나
고린도전서 14장
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골로새서 2장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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