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길, 행복으로 가는 길은
모두 한 단어 자신의 행위에 대해 순간 순간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때 가능합니다.
이런 점에서 빅터 프랭클의 의미론은 정말 멋진 주장입니다.
1. 우리가 ‘생각의 포로’가 되어 어떤 식으로
자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지 살펴보자.
인간의 잠재력 분야에서 세계적 지도자인
디팩 초프라는 ‘조건없는 삶’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감옥을 세우고 쌓아 올리고 있다.
우리 눈에 이 감옥의 벽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바로 비극이다.“
2. 우리는 의미 추구를 통해 잘못된 사고방식을 바로 잡고,
편견에서 스스로 ‘풀려날 때“ 탈출의 열쇠를 찾아
이 감옥 문을 열 수 있다.
3. “우리의 삶에서 의미를 발견하기 위해 지독한
정신적 외상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빅터 프랭클은 아무리 고통스런 상황에서도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의미를 찾고자 하는 선택이 의미있는 삶으로 가는 길이다.
그리고 의미있는 삶에는 의미있는 일이 포함된다.
4. 프랭클의 연구에서 내(알렉스 파타코스)가 도출한
핵심 원칙은 다음의 7가지이다.
4-1. 우리에겐 삶의 자세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
3-2. 우리는 의미있는 가치와 목표에 전념하는 것으로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를 실현할 수 있다.
4-3. 우리는 살아있는 순간순간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4-4. 우리는 자신을 방해하고 있다.
생각의 포로가 되지 않으면 일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4-5. 거리를 두고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
통찰과 식견을 얻을 뿐 아니라 자신을 보고 웃을 수 있다.
4-6. 우리는 힘든 상황과 마주했을 때 관심의 초점을 바꿀 수 있다.
4-7. 우리 자신을 넘어서 세상을 위해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다.
5. 이 7가지 원칙은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 원칙들은 우리를 의미와 자유로 인도한다.
6. 프랭클이 지적하듯이,
삶의 매 순간에 존재하는 의미는 우리 각자가 스스로 추구하고
발견해야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 책임은, “그야말로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아무리 비참한 환경 속에서도 실현할 수 있다.“
프랭클은 이 길을 끝까지 걸었다.
그는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의미있는 삶을 사는 것으로
우리에게 자신의 철학과 치료법(로고테라피 심리 치료법)이 현실에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몸소 보여주었다.
7. 그는 실재하는 동시에 상상 속에 존재하는 ‘수용소’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열쇠가 우리 손이 닿는 곳에 있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 자유로 가는 이 길을 선택하는 것은 오로지 우리 각자의
결정에 달려 있다.
그리고 그 책임 또한 우리 스스로 져야 한다.
-출처: 알렉스 파타코스, (무엇이 내 인생을 만드는가), pp.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