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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기타/golf

[스크랩] 두 사진으로 본 골프와 전쟁 그리고 삶

 [전쟁중인 이라크 모술 군사기지에서 골프 연습하는 미군 병사]

  설마 골프 샷으로 적진을 향해 군사공격을 감행 하는것은 아니겠지..

 

[ US 오픈의 명 장면을 찍기위해 취재전쟁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골프전문 사진사들]

한쪽 눈을 감고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애처롭다.

 

 

                                                [골프와 전쟁과 삶] 

 

전쟁의 위급한 와중에도 골프를 즐기는 미군 병사..

망중한의 짧은 시간속 에서도 골프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그는 프로가 아닌 취미로 골프를 하고 있는 중 이다.

 

US 오픈을 취재 중 인 골프사진 기자들..

한중망의 사투로 자리싸움과 앵글각도등 모든면에서

최선의 공간과 일각을 다툰다.

그들은 평화속의 전쟁을 하고있는 프로들 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 둘을 바라보는 시각은 과연 어떨까 ?

국무총리가 수해중에 골프를 했다고 하여 난리가 난 적 있으니

보수적인 편견이 앞서지 않을까 ?

근무시간 외 라고 하여서 자유를 논 할 수는 없지 않은가 ?

무엇이든 정도를 넘어선 것 은 좋지 않다.

한 마디로 과유불급 !

 

지나침이 부족함만 못 하다는 말이 적절한 것임을

위 두 상황을 보며 느껴 본다.

본분을 망각하지 않은 범위 안 에서의 자유는 아름답고 소중한 반면에

본분을 망각한 채 팀스피리트를 탈출한 자유는 만용 이전에 이적행위가 아닐까 ?

 

골프라는 매개로 들여다 본 두 그림 상황에서

다시 한번 느껴보는 골프와 삶의 가치관 !

 

 

출처 : 행복한 골프 연구소
글쓴이 : 한사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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