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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기타/golf

[power hitter] 페어웨이 적중률을 높이는 연습

                                          한국일보
장타를 날리지만 컨트롤과 일관성을 키워야 한다.



파워 히터는 볼을 멀리까지 쳐내기 때문에 템포와 스윙 속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샷이 자주 페어웨이를 벗어나고 있다면 스윙을 너무 짧고 빠르게 가져가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보자. 이번 연습은 자신의 스윙 속도를 파악해 페어웨이를 보다 많이 적중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드라이버와 세 개의 볼을 준비한다. 풀스윙을 하면서 볼을 정확히 맞히도록 노력하되 비거리가 150야드 정도에 그치도록 조절한다. 다음 샷에선 볼을 200야드까지 친다. 세 번째 샷에선 스윙 속도를 약간 더 높여서 250야드까지 샷을 한다.

샷의 거리에 따라 필요한 템포와 스윙 속도를 개발하는 것이다. 연습할 때 볼을 어떻게 치든 스윙은 항상 잘 제어된 상태로 유지해야 하며, 아울러 균형 유지에 집중력을 모은다. 연습장의 타깃을 이용해 이렇게 연습해두면 코스에 나갔을 때 페어웨이 적중률이 높아지기 시작한다.

입력시간 :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