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은 메시지를 파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자기 자신, 즉 메신저를 파는 일이다. 메신저의 신념을 팔아야 메시지에 담겨진 스토리가 팔린다.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설득력은 많이 말하는 것보다 짧게 말하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가운데 공감대가 형성된다.
- ‘펭귄 원정대의 모험’에서
한 사람의 역량은 자신의 순수한 재능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곱한 것과 같다고 합니다. 설득의 파워는 말하는 데에서 나오지 않고 공감적 경청에서 나옵니다. 나를 팔기 위해서는 80% 시간은 듣고, 20%의 시간만 말하는 것과 같은 나름의 경청의 원칙을 만들 필요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