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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는데도 경영의 실질 요소인 리더들은 아직도 빠른 환경변화에 적응을 못하는 리더십으로 일관하고 있다.
조직 내부에서 관리하고 통제하는 일에만 익숙하여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변화하면서 '리더'들에게 요구되는 능력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과거엔 리더가 '권위'의 상징이었다면, 현재의 리더는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조직의 변화를 주도하며, 능동·적극적으로 회사를 이끌어가는 사람이다.
대량생산의 시대가 가고 감성제품을 유연 생산하는 21세기에 요구되는 새로운 리더십, 바로 '창조 리더십'이다.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조직도, 경영도, 리더십도 변해야 한다.
권위주의에 의한 획일화된 통제를 하는 리더십으로는 직원들을 동기부여해서 이끌어나가기 힘들다.
이처럼 이책은 변화의 흐름을 읽고 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짜고 변화를 시도하여 오히려 변화를 기회로 바꿀 리더를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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