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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기타/책 읽기

고양이가 짖을 때까지 기다릴 것인가?

 명진출판
 브라이언 아이젠버그 등저/김민주 등역
 2007-07-24
 
21세기 들어 나타난 소비 시장의 새로운 현상들과 달라진 소비자들의 성향, 행동양식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여러 가지 실제 사례와 가설을 통해 소비자들을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들을 제안하는 책. 이 책에서 강조하는 ‘설득 공법’은 빠른 시장 변화에 능숙하게 적응하고 요즘 소비 트렌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대안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브라이언 아이젠버그, 제프리 아이젠버그 
브라이언과 제프리는 설득 공법의 창시자로서, 뉴욕에 있는 컨설팅 회사 퓨처 나우(Future Now, Inc.)의 공동 창업자이다. 퓨처 나우는 설득 공법과 고객 전환율 최적화 방법을 바탕으로 미국 내 수많은 기업체를 컨설팅하고 있다. 이들은 『설득력 있는 온라인 카피라이팅(Persuasive online Copywriting)』 『콜 투 액션(Call to Action)』 등을 공동 저술했다. 『콜 투 액션』은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월스리트 저널〉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저자 : 리사 티 데이비스 
퓨처 나우의 콘텐츠 디렉터이다. 퓨처 나우의 초록색 화성인 마스코트 그록(Grok)에 대해서 『그록닷컴(GrokDotCom)』이라는 책을 썼다. 아이젠버그 형제와 함께 『설득력 있는 온라인 카피라이팅』 『콜 투 액션』을 저술했다.
 

 
 역자 : 김민주 
현재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 회사 (주)리드앤리더 대표이다. 서울대와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한국은행과 SK에서 근무했고, 골든민커뮤니케이션과 유달리 대표를 역임했다. 경영전략, 마케팅전략, 트렌드분석 컨설팅을 비롯해 강연, 방송, 신문, 잡지 등 각종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앞으로 3년 대한민국 트렌드』『로하스 경제학』『마케팅 상상력』『마케팅 어드벤처 1, 2』『성공하는 기업에는 스토리가 있다』『컬덕 시대의 문화마케팅』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B2B 브랜드 마케팅』『깨진 유리창 법칙』『극단적 미래예측』 등이 있다.
 

 
 역자 : 송희령 
이화여대 불문과와 한국외대 동시통역대학원 영불과를 졸업한 후 10년 동안 경제 관련 회의에서 동시통역사 및 번역사로 일했다. 현재 캐나다에서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기업 혁신을 위한 설득의 방법 스토리텔링』『믿을 수 있는 고객 만들기』『피말리는 마케팅 전쟁 이야기』『니치 마켓 리치 비즈니스』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뉴 미디어 바다를 슬기롭게 항해하는 방법
머리말|고양이가 ‘멍멍’ 짖기를 기다리는가?

PART1 너무 달라진 소비자들
01 개, 고양이, 그리고 마케팅
02 달라지는 브랜드의 가치
03 경험이 사고 팔리는 시대
04 나날이 어려워지는 마케팅
05 통제력을 잃은 마케터들
06 통제권을 쥐고 있는 고객들

PART2 고양이는 고양이고, 개는 개다
07 구매 결정의 새로운 기준
08 설득 탄력을 유지할 책임
09 영업과 마케팅의 충돌
10 설득 시스템을 디자인하라
11 웹에서 상호 반응 활용하기
12 크로스 채널 브랜드
13 고객 데이터 활용하기

PART3 고양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14 페르소나를 이해하라
15 페르소나화 시도하기
16 설득 공법의 기초
17 투명성이 필요하다
18 토폴로지란 무엇인가?
19 판매의 토폴로지
20 인간의 기질을 파악하라
21 실전! 페르소나 활용하기
22 페르소나에게 얻는 구체적 이득

PART4 유혹하고, 설득하고, 만족시켜라
23 설득 설계도 그리기
24 고객 반응 측정하기
25 설득 시나리오 짜기
26 스토리보딩과 프로토타이핑
27 마케팅을 평가하는 방법
28 설득 공법:6단계 공정
29 고양이를 울리는 마지막 단계

옮긴이의 글|마케터는 집에서 개를 기르지 말고 고양이를 길러라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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