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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처세술 및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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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화음을 넣어줄 수 있는 사람. 아상 사무사 21.09.18 13:33 ◎ 밝은 화음을 넣어줄 수 있는 사람. ◎ 밝은 화음을 넣어줄 수 있는 사람 세계적인 교향악단 지휘자인 레오나르드 번슈타인에게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번슈타인 선생님, 수많은 악기들 중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 악기는 무엇입니까?" 그러자 번슈타인은 가볍게 웃으며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가장 다루기 힘든 악기는 다름아닌 제2바이올린입니다 제1바이올린을 훌륭하게 연주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지만 제1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사람과 똑같은 열정을 가지고 제2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사람은 참으로 구하기 어렵습니다. 프렌치호른이나 플루트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제1연주자는 많지만 그와 함께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어 줄 제2연주자는 너무나 적습니다 만약 아무도 제2연주자가 ..
명절 음식 손질한다고 함부로 만졌다간 온가족 큰일 난다..전문가 추천 들어보니 이병문 입력 2021. 09. 19. 17:39 수정 2021. 09. 19. 18:06 식중독 원인 '교차오염' 주의 살모넬라 식중독 9월에 빈번 대표적인 식중독 감염 원인은 '살모넬라균'이다. 특히 살모넬라균은 명절 음식에 많이 사용되는 달걀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살모넬라균은 닭, 오리 같은 가금류가 가장 흔한 감염원이다. 잘못 관리된 육류를 섭취했을 때 발생하기도 하지만 조리 때 도마, 칼, 주방기구 등에 교차 오염으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교차 오염은 식품과 식품, 또는 표면과 표면 사이에서 오염물질이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닭의 분변이 묻어 있는 달걀을 만진 손으로 요리를 하면 균이 음식으로 옮겨가면서 전파될 수 있다. 따라서 교차 오염을 예방하려면 △ 날..
10년 전의 어느 편지 중학교 교감선생님의 편지에서 인생살이 교훈을 얻고자 한다. 오랜 시간 전에 있었던 추천에 관한 이야기로서 존경과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게 인생살이 아닌가? 교육장님께 2011. 6. 28(화) 우선 교감으로의 소임을 끝까지 다 하지 못하고, 그리 많지 않은 나이에 교단을 떠나게 되면서, 송구함까지 끼치게 되어 죄송하오며, 먼저 인간으로서 아주 오래전에 교육장님의 은덕을 입었는데,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방소남 교장선생님의 부탁으로 북공고 김용래 교장님께 소개 시켜 주신 적이 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저를 믿고 끌어 주셨음에도 직접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못한 채 오랫동안 그냥 가슴에 묻고 지내 왔습니다. 철없던 시절 그렇게 교장선생님들의 은덕으로 잘 틀 수 있었고, 그 덕분으..
긍정의 힘 긍정의 힘 알렉산더 대왕이 전쟁에 나갔을 때의 일입니다. 페르시아를 정복하기 위해 전장에 나가보니 적군의 수가 아군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병사들은 '이제 삶이 끝나는가 보다' 하며 겁에 질려 있었습니다. 이를 보던 알렉산더 대왕은 병사들의 사기를 어떻게 하면 끌어올릴지 고심했고 병사들의 사기를 높일 방도를 찾아야만 했습니다. 잠시 후, 겁에 질린 병사들 앞에 알렉산더 대왕이 나타났고 병사들에게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내가 신의 계시를 받았다. 신의 계시는 이렇다. 이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우리가 승리할 것이고, 뒷면이 나오면 우리는 패할 것이다." 알렉산더 대왕은 비장한 표정으로 동전을 높이 던졌고 숨이 멈출 것 같은 긴장의 순간, 모두는 땅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주시했습니다. 동전은 앞면이었고 병..
“저 죽고 싶어요!”… 목사님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예수코리아 21.08.29 05:40 저 죽고 싶어요!”… 목사님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인창 기자 승인 2021.08.25 10:47 ■ 목회자를 위한 자살예방 가이드 (상) 2018년 우리나라 자살자 수는 13,670명으로 2017년보다 12,207명 증가했다. 2019년에는 13,799명으로 역시 전년보다 0.9% 늘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자살자 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다. 재난 시기에는 자살자가 일시적으로 줄 수 있다고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우울감, 경제난 등이 뒤따르면서 또다시 아까운 목숨이 희생될까 걱정이 앞선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을 파괴하는 자살은 분명한 죄이다. 그러나 교회 안에도 ..
◎ 꽃이 주는 건강(健康)과 지혜(智慧). ◎ 꽃이 주는 건강(健康)과 지혜(智慧). 아상 사무사 21.08.02 14:55 ◎ 꽃이 주는 건강(健康)과 지혜(智慧). ◎ 꽃이 주는 건강과 지혜 고혈압에 좋은 후리지아 프리지아처럼 맑고 생쾌한 계열의 향기는 고혈압 환자 에게 좋다. 향기가 교감 신경에 직접 작용해 흥분된 신경을 억제하고, 혈압을 정상적인 수치로 되돌려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긴장감/심리적불안엔 -스토케시아 스토케시아는 부드럽고 맑은 향기가 흥분을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상쾌한 느낌을 주는 꽃으로 불안정한 심리 상태나 불면증에 시달릴 때 놓아도 효과적이다. 숙면에 좋은- 안개꽃 휴식 공간인 침실에는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
오늘의 나는 내일보다 젊습니다 오늘의 나는 내일보다 젊습니다 17세의 한국 탁구 최연소 국가대표와 58세의 룩셈부르크 최고령 국가대표선수의 맞대결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펼쳐졌습니다. 17세의 어린 나이에도 한국 여자 탁구의 에이스이자 미래로 떠오른 탁구 신동 신유빈 선수와 올림픽만 5번째 출전하는 니 시아리안 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사실 이 두 선수의 만남은 처음이 아닙니다. 4년 전, 스웨덴에서 두 선수는 처음 만나 대결을 펼쳤고 그때는 니 시아리안 선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러한 사연으로 이 경기는 시작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7세트까지 진행되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으며 결국 승리는 41세의 나이 차이와 이전의 패배를 딛고 일어선 신유빈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승패를 떠나서 두 선수가 보여준 높은 수..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황혼의노신사 21.07.24 08:35 https://cafe.daum.net/dusktrain/9zK3/7218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1.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2.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3.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 놓아야 하는 발자국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하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4.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요. 그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5. 우리가 기쁨 가운데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