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기타/책 읽기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독서습관 3가지


“시간이 없어서 책을 읽지 못한다는 사람은
시간이 있어도 책을 읽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책을 읽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독서시간은 늘 존재한다.

1.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하라
    ‘중요하지 않으면서 급하게 할 일’에 소모되는 시간을
'중요하고 소중한 일’을 하는 시간으로 바꿔나가야 한다.
시간의 사용은 우선순위의 문제다.
어떤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사용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시간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독서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독서가 자신의 시간 사용의 우선순위에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일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괴테의 말을 되새겨보자.

2.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독서습관을 가져라
    의외로 우리에게는 좋은 시간이 주어져 있다.
바로 이동시간이다. 출장이 많은 사람은 특히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활용할 수 있는 자투리 시간이 많다.
새벽시간을 이용해도 좋고, 번잡한 출근시간을 피해
조금 일찍 사무실에 나오면
여유도 생기고 독서시간도 확보된다.
식사 후 산책을 하거나 독서를 할 수 있다.
또 약속을 기다리는 시간도 책 읽기에 좋은 시간이다.

3. 낯선 곳에 갈 때는 책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습관을 가져라
   물론 책 말고도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흡수할 수 있다.
그러나 책이 주는 묘미와 효용가치는 여전하다.
책을 통해 얻는 정보의 현장감이 훨씬 강력하기 때문이다.
잘 편집된 내용을 통해 여행 코스를 쉽게 선택할 수
있고 미리 가본 저자의 생각과 느낌을 전달받을 수도 있다.
사실 좋은 책을 잘 준비하면 가이드도 필요 없다.
또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예습한 셈이므로
현장의 감동이 더 클 뿐 아니라
여행에서 돌아와서도 오래 기억에 남는다.
예습 덕분에 현지에서 느끼는 만족감이
진한 추억으로 남기 때문이다.

내일을 바꾸는 작은 습관, 함께 하실래요?

출처 https://www.m-letter.or.kr/board/information/today_view.asp?intseq=167521&page=1#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