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자료/교회장로

새해 기독교인들이 가져야할 8가지 생각


                                                                                                  입력 : 2015-01-02 15:50
새해 기독교인들이 가져야할 8가지 생각 기사의 사진
크리스천투데이 국제판이 2015년을 맞아 기독교인들을 위한 8가지 생각을 제안했다.

1. 원수를 사랑하라
    예수님의 가장 유명한, 그러나 실천하기 힘든 계명이다. 누가 진정으로 당신의 ‘혈압’을 올려놓는가.
그 사람을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하도록 노력하라. 불평하는 대신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2. 교회 안에서 사용하는 말을 버려라
    주님께 문제를 가져가면서 성경의 ‘좋은 종’이란 소리를 들으려고 간구하고 인내하지 말라.
당신이 주님의 영광을 가져오려면 신앙공동체 이외의 사람에게 아무 의미 없는 말을 몇 주 동안 하지 않도록 노력하라.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라.

3. 신앙인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듯 비기독교인과 대화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앙공동체 내부와 외부 사람들을 다르게 대한다. 특히 기도, 예수 또는 천사나 악마 등을 포함한 대답에서 그렇다. 직업을 바꾼다고 했을 때 기독교인들에게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듯이 모든 사람에게 당신의 신앙에 대해 좀더 개방된 자세를 가져라.

4. 목사에게 친절하라
    신학의 미세한 관점에서 지도자들을 평가하려고 하지 말라. 한 달의 몇 시간을 위해 지루한 관리 작업을 수행하도록 주문하지 말라. 올해에는 교회 지도자를 조금이라도 도우려고 노력하라.

5. 좀더 베풀라
    자선단체나 교회에 좀더 기부할 수 있다. 예산이 빡빡하다면 더 많은 현금을 확보하려 하지 말고 헬스클럽에 등록하는 것을 포기하라. 아이에게 장난감을 사주는 대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다.

6. 자전거 타기와 걷기를 시작하라
    대체로 새해 결심에서 헬스클럽에 꼭 나가겠다고 다짐한다.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는 어떤가. 좀더 가치 있는 일에 시간과 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7. 기도를 최우선 순위에 둬라
    정기적으로 하나님과 기도로 만나는 시간에 대한 유익에 대해 알고 있다. 그러나 바쁘다는 이유로 계획대로 하지 못한다. 다른 건 몰라도 매일 기도를 위해 특정한 시간을 배정하라. 그것도 힘들다면 기도 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양치질 하거나 샤워하는 시간도 기도할 수 있다.

8. 험담하지 말라
    교회에서 아침 휴식 시간에 차를 한잔하거나 컵을 닦는 동안 ‘뒷얘기’나 험담을 하고 싶은 충동에 빠지기 쉽다. 기도 시간을 빼먹지 말라. 유명잡지와 웹사이트를 멀리하라.

전재우 선임기자 jwjeon@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000580&code=61221111&sid1=c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