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우리가 기도의 능력을 간과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5가지 신호’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너무 쉽게 걱정한다. 빌립보서 4장 6절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구하라”고 말씀하신다. 기도는 독립과 그것이 가져다주는 불안에 대한 강력한 대안이다. 걱정할 때 우리는 나 자신, 직장 또는 외부 환경을 신뢰한다. 그러나 예수의 이름으로 능력을 선포하는 기도와 간구를 통해 우리는 그분이 완성하신 십자가 사역에 의존하게 된다. 2. 스스로의 대안을 먼저 붙든다. 우리 스스로가 항상 기도의 능력을 알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나의 기본값은 계획과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간절하고 신실한 기도에 담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3. 끊임없이 기도하지 않는다. 이는 너무 분명히 들리는 말일 수 있다. 실제로 모든 상황에서 기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러나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7절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모든 일에 대해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매번 당신의 모든 능력으로 나타나신다. 4. 지쳐버렸다. 당신이 지치고 피곤하다면, 그리스도를 온전히 신뢰하지 않고, 그분의 이름으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이 부분에서 모두 부족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언제나 그리스도의 이름을 언급할 때, 어떻게 해서든 돌파구가 올 수 있으며 우리의 깨어짐이 치유되고 자유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5. 진리로 거짓에 맞서서 싸울 수 없다. 성령님이 오셔셔 하나님의 말씀이나 계시를 통해 하늘의 진리를 우리에게 말씀해달라고 기도할 때이다. 기도는 의사소통이며, 하나님과의 의사소통이 끊어질 때 하늘로부터 오는 진리가 사라진다. 하나님의 진리와 복음의 능력의 터 위에 확실하게 자리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의 이름의 능력을 알고 열심히 기도하는 것이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4899?utm_source=d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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