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21) 17 명의 단원과 부인 6 분이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삶은 땅콩과 고구마, 찐 옥수수로 시작하여
맛 있게 삶아진 수육으로 배를 행복하게 했고,
참석하신 부인들께는 큰 호박도 한 통씩 선물 했습니다.
한 이랑으로 부족하여 두 이랑을 캤던 고구마는 급기야 세 이랑으로 넓혀
모두 묵직한 고구마 봉지를 들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전 처음 토란 캐는 경험도 하고 캐낸 토란도 나누어 가졌습니다.
몇 몇 단원들은 집에 옮겨 심을 허브(페파민트)도 캤습니다.
출처 : 배재 아펜젤러 합창단(Paichai Appenzeller Chorale)
글쓴이 : 정용성/86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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