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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기타/아펜젤라 합창단

[스크랩] 2017년 정기연주회

감사가 넘치는 올해 정기연주회이었습니다. 또한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신 연주회이었습니다.

*배재 아펜젤러합창단 정기연주회 사상 제일 많은 51몀의 단원이 무대에 섰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433석의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 화암홀 관중석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우리 실력보다 더 좋게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찬조 등 좋은 사람들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좋은 지휘자, 반주자, 단원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좋은 장소, 스탭들을 허락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끝없는 감사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연주회 하루 전인 월요일 저녁 6시에 화암홀에서 비공식적으로 홀을 빌려 리허설을 가졌습니다.

연습 시작하기 전 감리교본부 교육국 총무로 수고하고 있는 92회 김낙환목사님이 방문하여 기독교동아리 YES CLUB를 대표하여

후원금을 전달해주었습니다.

 YES CLUB을 소개하면 1971년도에 배재에 기독교동아리 YES CLUB(지도교사 고 전영배선생님)이 생겼는데 주축멤버는 원성웅목사님, 양희선목사님, 총무 김웅수 등이었는데 여름에는 농촌봉사대를 가고 평상시에는 배재를 기독교정신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힘

쓰고 애쓴 동아리모임이었습니다.  후원해 준 YES CLUB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정기연주회는 우리가 꿈 꾸던 연주회를 능가하는 연주회가 되었습니다.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고 기도의 응답으로 모든 일들이예상 밖으로 잘 풀리고 해결되었습니다. 한 가지 흠이라면 모이는 시간에 트럼프대통령 방문으로 연주회 장소가 통제되어 차량들이 우왕좌왕하는 혼란이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해제되어 계획대로 순조롭게 이루어졌습니다.

모여 잠깐의 연습 후 미리 일부 곡의 녹음이 있었고 저녁을 먹은 후 동시녹음 때 촬영의 어려움이 있어 먼저 사진촬영이 있었습니다.

시작시간보다 많은 관중들이 오는 바람에 로비가 관중들로 가득 채워졌고 그들에게 프로그램과 함께 2016년 정기연주회 CD를 배포하였습니다.

우리 합창단의 3부 stage와 찬조 1팀(이화 어머니합창단)과 소프라노 솔로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연주회장을 가득 메운 관중 앞에서 저녁 7시 30분 시작되었습니다.

















 

참가 단원

지   휘: 김효욱동문

반주자: 이지연자매

1st  테너: 안홍용, 박승호, 변성범, 정대홍, 김주홍, 이성남, 설창수, 곽상준, 이영규, 원성웅, 박성윤 

2nd 테너: 김철환, 최정섭, 장준섭, 김의박, 정순제, 이기현, 조경수, 이영길, 문용철, 공채일, 소유민

바리톤: 기창서, 송재옹, 노근수, 이동훈, 김윤수, 김태화, 정용성, 손종열, 유장혁, 김용진, 오선식, 조원준, 정이삭 

베이스: 김종관, 김정박, 이성규, 이한천, 홍재웅, 김일영, 김서홍, 김원길, 정진연, 김태식, 양희선, 김웅수, 여호연,

          주익수, 이장원  

출처 : 배재 아펜젤러 합창단(Paichai Appenzeller Chorale)
글쓴이 : 김웅수88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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