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트를 실패하는 4가지 이유]
홀에 볼을 넣지 못한 결과에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게 마련이다.
그 이유는 거의 다 4가지 패턴의 실패요인에 의한 것 이다.
아마추어 골퍼들도 퍼트만은 보다 과감하게 해야 한다.
즉 퍼트를 할 때에는 항상 꼭 홀에 넣고야 말겠다는 각오로 해야 한다는 말이다.
퍼트를 실패하는 이유는 대략 4가지 중에 하나이다.
짧아서 홀에 다다르지 못하는 것이고
(짧으면 결코 홀인 시킬수 없다 - 도달불능,확률제로)
Never up,never in을 명심할것
너무 길어서 홀을 지나가는 것이며
( 너무 강한 볼은 홀을 뛰어 넘거나,볼의 힘과 스피드의 관성으로
홀에 떨어지지 못하는 상황을 만든다)
홀의 왼쪽으로 지나가는 것이고
( 퍼터페이스가 닫혀 임팩트가 되거나,기타원인)
홀의 오른쪽으로 빗나가는 것이다.
( 퍼터페이스가 열려 임팩트 되거나,다른원인)
따라서 항상 공이 홀의 40cm 정도를 지나가게 퍼트를 한다면 실패하는 원인은 3가지로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또한 보다 공격적으로 퍼트를 하게 되면
그린의 경사가 어느 정도 있다 하여도 공이 휘는 정도가 훨씬 줄어들게 되므로 퍼트가 성공하는 확률도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
또한 매치플레이를 하거나 중요한 승부가 결려 있을 때
적극적인 방법으로 비교적 먼 거리의 퍼트를 성공시키게 되면
상대방은 주눅이 들어 그 다음부터는 위축된 플레이를 하게 되므로 일석이조의 심리적인 효과도 얻게 된다.
때문에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퍼트는 보다 과감하고도 공격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결론은 약간 지나치게,퍼터페이스에 직각으로 임팩트를 하여야 한다.
단 그린의 모든 정보를 정확히 파악(브레익 같은 요소들)한 연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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