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론없는 골프 없다

 

 

 구구단 없는 계산이 없다면

이론없는 골프는 더더욱 없다.

왜냐하면 단적으로 골프는 과학이고

또 다른 앞선 면에서 그것은 인간심리의 이기심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본능으로 컨트롤하는 골프는 한계가 존재하고 

그대신 이성으로 컨트롤 가능한 법칙이 있는 분야가 있다면

그것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응용하면 답이 있기 때문이다.

 

본능의 시행착오 없이

골프를 마스터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이미 신적 능력을 갖춘 사람이기에

그는 이미 논외로 버리고 객관적인 진실을

의미깊게 논 하고자 함이니

약간은 객관적이나 조금은 앞서는 이론을 말하고 싶음이 있음이라.

 

사랑이 두 사람만의 주관적인 약속이라 할때

골프또한 자아와 현실적인 갭을 좁힘으로 인한 관계고

진리가 있는 객관적인 물리학 앞에서

결국은 인정하고 이해하고 실천하는 과정의 문제를

도치하고 주관하고 그 사람의 능력 앞에서

검증하려 하기에 진행도 틀림이니..

 

의심많은 사람이 골프가 더디고

의심없는 사람이 어느날 골프가 터지고

이는 관심속에서 골프가 흥망함 보여주는것

이도 저도 아닌자 골프가 얼마나 곤욕이랴..

 

줏대없는 골프는

줏대없는 골퍼 만드니

 차라리 이론없이는 골프를 배우지나 말것이지

골프는 대충 배워 왜 속으로 고생하나

이도 저도 아닌 골프를 치고자함은 골프를 모독함..

 

골프는 자기의 시행착오라는

뱀의 탈피를 겪어보지 않고는

논할수도 없는것

힘을 못 빼는 사람은

골프이론 전혀 모르니

골퍼의 제일 복받음은

자신을 먼저 제일못한 골퍼로 인식함

그것이 있고나서 비로소 배움이있으리라

 

골퍼여 이론도없이

골프를 배우려 들지 마세요

아이큐없는 근육이

이기려할까 두려움 이니라..

 

또한 쓸데없이 고집하는 자신만의 물리학으로

자신을 가두려하지 말지니라.

버려야 얻음이 있을진대

고집함으로 얻지못함 두렵다.

 

좋은 골프 선생은 힌트를 주는 사람이고

이론과 현실을 꿰 맞추는자는

자신밖에 없음이며

골프는 남이 대신 쳐 주는것이 아닌 이유 이기도 함이다.

 

분석하고 연구하고 연마하는 과정이

골프의 과정이라 한다면

골프를 대하는 과정은

이를 알고 하느냐의 여부에

그 사람의 골프가 달렸기에 더욱 그러함 인것을../한사부

 

 

 

출처 : 행복한 골프 연구소

글쓴이 : 한사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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