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국어에 충실한 초등학교가 산수 성적도 우수 (일본)

요미우리 2008. 1. 24  

 

○ 日 국어에 충실한 초등학교가 산수 성적도 우수 (요미우리 1/24)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해 봄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전국 학력?학습 상황 조사에서 산수 성적이 우수했던 학교는 국어 수업에 충실했던 경향이 있었다고 발표   국어와 산수 및 수학의 평균 정답률이 전국 평균보다 우수한 학교가 그렇지 않은 학교보다 국어 수업 중 다양한 문장 읽기 지도를 실시했던 것으로 조사   전국 평균보다 우수했던 초등학교의 약 86%는 수업 중 다양한 문장 읽기 지도를 실시했으며 전국 평균보다 우수했던 중학교 중 89%도 같은 내용의 수업을 실시한 바 있다고 응답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문부과학성은 국어학습을 충실히 하는 것이 산수와 수학의 문제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되며, 국어 수업 중에 글을 쓰는 것도 같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