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지갑엔 카드가 수십장" NY 타임스
2008년 01월 02일 (수) 02:11 뉴시스
【뉴욕=뉴시스】 한국인들은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 지갑에 십수장의 크레딧카드와 멤버십카드를 넣고 다닌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타임스는 새해 첫날 비즈니스섹션 4면 톱으로 올린 ‘한국인의 카드트릭: 한장을 골라라(The Korean Card Trick:Picking one)’는 기사에서 “한국인들은 할인이 되는 수많은 카드가 있어서 주차티켓이나 도로통행료, 피자배달은 물론, 길거리의 2000원짜리 국수를 먹을 때도 크레딧카드를 사용한다”고 소개했다. 지갑에 열두장의 신용카드와 멤버십카드를 넣고 다닌다는 이지원(29)씨는 “카드가 너무 많기때문에 어떤 곳에서 어떤 혜택을 받아야할지 사용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노창현특파원 robin@newsis.com <관련기사 있음>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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