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joins.com/coleej
1. 만물은 본래 빛으로부터 왔다는 것이 현대물리학의 시나리오다.
이는 많은 실험을 통해 입증되고 있으며, 이를 식으로 간결명확이 정리한 천재는 아인슈타인이다.
E=MC2 여기서 E는 에너지이며, 빛은 에너지의 원천이다.
M은 물질의 질량이며, C는 빛의 속도이다.
이 간단한 공식은 지금까지의 인간의 사고를 송두리째 바꿔어 놓은 놀라움 그 자체이며,
이 원리에 입각해 원자폭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우주는 폭발(빙뱅)했고, 빛은 모여서 수소를 만들고 헬룸을 만들고, 탄소, 수소, 산소..
유기물로 진행되었으며,
다시 단세포을 거쳐 다세포로 진화되어 마침내 우리 인간에 까지 도달했다는 것이다.
2. 그럼 우리의 정신과 혼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 ?
철든 후 이것이 너무나 궁금했다.
한때는 장자와 노자에 심취되기도 했다.
철학서라는 것도 조금은 보았다.
그러나 그 해답은 책속에 있지 않았다.
삶의 무게에 눌려 삶을 포기하며, 술에 찌들어 살았다.
그런 생활은 필연적으로 대형교통사고로 이어 졌으며,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그 직후 네게 예수님의 영적 몸이 내게 들어오는 비몽사몽을 체험했다.
이 체험후 나를 찾아 헤메길 10여년 !
드디어 나는 나를 보았다.
3. 나의 영은 무엇으로 이루어 졌는가 ?
말씀으로 이루어졌다.
말씀이란 하나님말씀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인간이 사용하는 통상의 말로 구성된다는 것이다.
언어가 없는 동물에겐 영혼은 존재하지 않은다.
본능만 있을 뿐이다.
"나는 실패한 사람이야 "라는 말이 내 마음 깊은 곳에 고착화되어 있을 때 이것이 나의 영적 구성원 중 하나가 되어 영육간에 나를 괴롭힌다.
이것이 자살로 이끌기도 하고, 몸에 쓴물을 토해내서 암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모든 인간은 알게 모르게 이런 패배의식이 마음속에 남아 있으며, 영육을 파괴하고 있다.
이런 잘못된 영을 강하게 표현하면 "사탄" 또는 "마귀"라고도 한다.
이런 종류의 악한 영이 우리에겐 수 없이 많은 것이다.
난 하나의 예를 들었지만 수많은 잘못된 영들이 우리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4.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먼저 이런 악한 영이 내안에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을 안다(본다)는 것이 사람힘으로 안된다는 것이다.
즉 나를 내가 안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를 위해 성경말씀을 보고, 묵상하고, 기도해야 한다.
이런 나를 보았다면 치료는 다 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보았다는 자체로 치료가 된다.
근본적인 치료는 이런 잘못된 영에 갈음하여 좋은 영인 성령으로 갈아끼워야 한다
"난 창세전부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야 난 참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
앞으로 남은 삶은 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
이런 좋은 영을 내맘에 담았을 때 면역력이 커지며, 기쁨이 넘치고, 젊어지는 것이다.
봉사하겠다는 생각 자체만으로도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것이 실험으로 증명되었다고 하며, 이를 테레사효과라고 한다.
이런 나쁜 세상적 영을 하나님의 좋은 성령으로 바꿔서 다시 태어나는 것을 중생(重生 = 거듭남)이라 한다.
이렇게 하나님 말씀으로 거듭난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컨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복음 1.12/13에는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5. 저는 서초동에 있는 S 대형교회에서 호스피스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암으로 죽어가는 분들을 수없이 보아가며, 생사의 무상함을 느낌니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분들의 한결같은 말은 내가 다시 살면 남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은 분들입니다.
그분들의 영적 상처가 치유된다면 암의 진행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거나 치유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많은 암환자분들의 영혼이 치유되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교육자료 >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교 중에 과거의 내 죄가 언급될 때 (0) | 2007.10.30 |
---|---|
[스크랩] 류태영 박사 인터뷰 (0) | 2007.10.24 |
이명박 "장로로서 정치하기 쉽지 않다" (0) | 2007.10.13 |
지휘자 하나님 (0) | 2007.10.08 |
[스크랩] 24년전 9월 26일.. 우발적 핵전쟁 막은 구 소련의 중령 (0) | 2007.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