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영관리/처세술 및 코칭

미래의 富 어떻게?…부창조방식을 찾아라

2007 세계지식포럼 10월 16~18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끊임없는 변화의 물결이 한 치 앞을 예측하기 힘들게 하고 있다. 현재의 1등 기업이 그 자리를 지키기 힘든 시대가 됐다. 새로운 도전정신과 창조성으로 무장한 신(新)사고의 기업들이 새로운 챔피언으로 부상하고 있다. 새로운 리더십으로 무장한 신흥국가들이 글로벌 국제질서를 새롭게 재편시키고 있다.

기후변화, 환경문제, 테러위협, 에너지문제와 같은 글로벌 리스크가 지구촌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과연 우리는 미래의 부를 어떻게 창출할 수 있을까. 상상력과 감성이 지배하는 21세기의 부는 과연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개인은 물론 조직과 기업, 국가의 부를 창출하기 위해 우리에겐 어떤 인재의, 어떤 리더십이 요구되는 것일까. 미래 기업과 국가의 성장을 이끌 새로운 먹을거리, 즉 성장엔진은 무엇에서 찾아야 할 것인가.

이제 대한민국호(號)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이 10월 16~18일 열릴 아시아 최대 지식축제인 제8회 세계지식포럼(www.wkforum.org)에서 제시된다.

지식신문 매일경제는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인 세계지식포럼(World Knowledge ForumㆍWKF)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부 창조의 비밀을 풀어볼 예정이다.

올해 세계지식포럼의 대주제는 `부의 창조 그리고 아시아 시대(Wealth Creation & Asia)`. 30여 개국을 대표하는 180여 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부를 어떻게 창조할 것이며, 아시아 시대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혜안을 제시한다.

■`부 창조 방정식`을 찾아라 =

미래의 부를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 글로벌 네트워크 경제에서 생존 비법은 무엇일까. 아시아 시대 부를 창출할 새로운 방정식은 무엇이며, 기업이 창출한 부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아시아 금융기관들이 글로벌 플레이어로 변신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세계지식포럼에서는 18년6개월 동안 미국의 번영을 이끈 `경제대통령`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뛰어난 리더십으로 걸프전 승리를 이끈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 경영의 구루 톰 피터스, 드림소사이어티 저자 롤프 옌센 등 내로라하는 석학들이 미래 부 창조 방정식을 제시한다.

■뉴 챔피언의 전략을 찾아라 =

아시아 시대가 열리고 있다. 하지만 한국 기업과 정부는 아시아 시대를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가. 새로운 소비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 베트남의 신흥 소비자를 공략할 경쟁 상품과 서비스는 무엇인가.

아시아 시장을 어떻게 활용해 부를 창출하고, 아시아 안에서 어떻게 새로운 기회와 성장동력을 찾아낼 것인가. 새로운 챔피언이 되기 위해 어떤 DNA가 필요한가.

올해 세계지식포럼은 아시아 시대를 집중 조명한다. 중국과 인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중동 국가들을 정복할 비법을 전수한다.

■새 성장엔진을 찾아라 =

인터넷 혁명이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위협하고 있다. 사양 산업으로 외면받았던 산업이 새로운 전략으로 새로운 부를 창출하고 있다. 경제모델로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기업들은 조직 내 인재를 어떻게 육성해야 하고 어떤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까. 2007년 IT 기업을 창업한 필립 로즈데일, 인터넷의 아버지 빈턴 서프 구글 수석부사장, 세계적인 경제분석가 스티븐 로치 모건스탠리 아시아 회장, 두바이 신화를 주도한 하비브 알 물라 전략위원회 위원장, `중국의 구글` 바이두 창업자 로빈 리 등이 `새로운 부의 창출 모델`을 제시한다.

★세계지식포럼이란 =

세계지식포럼은 1996년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점을 극복하고 21세기 초일류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국가적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매일경제신문이 국민보고대회와 함께 출범시킨 비전코리아 프로젝트다. 2000년 첫 행사 이래 매년 10월 셋째주 화ㆍ수ㆍ목요일에 연다. 세계 최고 기업가, 석학, 국제기구 대표, 각 분야 전문가 등 30여 개국, 180여 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3000여 명의 참석자들과 지식 교류를 하는 아시아 최대 지식축제이자 대한민국 최고 명품 포럼으로 발전했다. 지식기반 사회 구현을 통해 한국은 물론 지구촌 번영시대를 여는 것을 목표로 한 비영리 포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