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OSTRICH)와 눈 가리고 아옹 하기
제 딴에는 어떤 일을 완전무결하게 처리한다고 생각하지만
제 삼자의 눈에는 어설프게 비치는 일이 많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의 복지를 위해 일한다고 믿고 있지만
국민들은 그렇게 평가하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교육자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신성한 교육을 목적으로 하면서
내적으로는 돈을 벌려고 하는 일도 적지 않아 보인다.
심지어는 가장 존경받아야 할 종교인들까지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치부(致富)를 목적으로 교회나
사찰(寺刹)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에 흔히 쓰는 말이 있다.
‘타조의 신념(ostrich belief)’이란 말이다.
타조는 자기보다 강한 동물이나 사람에게 쫓기다가
더 이상 도망가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에는
자기 머리를 모래에 파묻는 습관이 있다.
자기 머리가 모래에 묻혀서 아무 것도 볼 수 없게 되므로
다른 동물들도 자기를 보지 못한다고
확신(確信)하기 때문이다.
또 타조의 습성 가운데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것은
‘무모한 식성’이다.
타조는 돌과 같은 딱딱한 것들까지 잘 먹어치운다.
위가 견뎌날까 걱정이 되는 것들을 잘 먹는다.
조류 학자에 의하면 그런 무모한 식사 습관은
gizzard (모래주머니)의 기능을
원활가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마치 닭이 모래를 먹어야 소화를 잘 시킬 수 있는 것과 같다.
그런 의미에서 타조의 신념이란 말은
‘자기 망상’ 또는 ‘눈 가리고 아웅 하기’라는 말과 같다고 하겠고
타자의 식성은 나중을 생각하지 않고
뇌물을 먹는 정치인들을 연상한다.
역사가들이 뭐라 하든지 북한의 김 정일은
그가 하는 일들이 옳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 김일성 이 저질렀던
비인간적 행동도 정당했다고 믿을 것이다.
김일성 과 김 정일의 체제를 지지하는
북한의 일부 주민들 역시
김일성 부자(父子)의 판단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너무 먼 곳에다 맞추었던 시선을
우리 주위의 사건에 맞춰보자.
너무나 자기중심의 생활을 하게 길들인 우리의 청소년들은
종종 자기 망상에 빠져 있는 것 같아 보인다.
본래 창조주가 온 인류를 만드실 때에는
피부색과 머리칼의 색깔이 어울리도록 하셨다.
백인들의 머리가 금발인 경우 흰 피부와 금발이
균형을 이루기 때문이며,
곱슬 거리는 흑인의 머리는 그들이 피부와 잘 어울린다.
물론 우리 한국인들과 같은 황인종은
검은 갈색(dark brown)의 머리칼이 제일 멋지다.
그런데 요즈음 길거리를 활보하는 젊은이들 가운데는
‘금발 염색’을 한 모습을 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딴에는 그것이 어울린다는 망상을 할지 모르지만,
제삼자가 보기에는 그게 아니다.
특히 기성세대의 눈에는 ‘기괴한 모습’일 뿐이다.
타조가 머리를 모래 속에 파묻으면
바깥세상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판단이 어두워진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망상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 것은 뻔하다.
미련한 타조야 그렇게 살아야 하겠지만,
우리 인간들까지 그럴 수는 없다.
모래에 파묻었던 머리를 과감하게 들고
저 넓은 세상을 바라보자,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숲과 신선한 공기가
우리의 젊은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제 딴에는 어떤 일을 완전무결하게 처리한다고 생각하지만
제 삼자의 눈에는 어설프게 비치는 일이 많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의 복지를 위해 일한다고 믿고 있지만
국민들은 그렇게 평가하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교육자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신성한 교육을 목적으로 하면서
내적으로는 돈을 벌려고 하는 일도 적지 않아 보인다.
심지어는 가장 존경받아야 할 종교인들까지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치부(致富)를 목적으로 교회나
사찰(寺刹)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에 흔히 쓰는 말이 있다.
‘타조의 신념(ostrich belief)’이란 말이다.
타조는 자기보다 강한 동물이나 사람에게 쫓기다가
더 이상 도망가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에는
자기 머리를 모래에 파묻는 습관이 있다.
자기 머리가 모래에 묻혀서 아무 것도 볼 수 없게 되므로
다른 동물들도 자기를 보지 못한다고
확신(確信)하기 때문이다.
또 타조의 습성 가운데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것은
‘무모한 식성’이다.
타조는 돌과 같은 딱딱한 것들까지 잘 먹어치운다.
위가 견뎌날까 걱정이 되는 것들을 잘 먹는다.
조류 학자에 의하면 그런 무모한 식사 습관은
gizzard (모래주머니)의 기능을
원활가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마치 닭이 모래를 먹어야 소화를 잘 시킬 수 있는 것과 같다.
그런 의미에서 타조의 신념이란 말은
‘자기 망상’ 또는 ‘눈 가리고 아웅 하기’라는 말과 같다고 하겠고
타자의 식성은 나중을 생각하지 않고
뇌물을 먹는 정치인들을 연상한다.
역사가들이 뭐라 하든지 북한의 김 정일은
그가 하는 일들이 옳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 김일성 이 저질렀던
비인간적 행동도 정당했다고 믿을 것이다.
김일성 과 김 정일의 체제를 지지하는
북한의 일부 주민들 역시
김일성 부자(父子)의 판단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너무 먼 곳에다 맞추었던 시선을
우리 주위의 사건에 맞춰보자.
너무나 자기중심의 생활을 하게 길들인 우리의 청소년들은
종종 자기 망상에 빠져 있는 것 같아 보인다.
본래 창조주가 온 인류를 만드실 때에는
피부색과 머리칼의 색깔이 어울리도록 하셨다.
백인들의 머리가 금발인 경우 흰 피부와 금발이
균형을 이루기 때문이며,
곱슬 거리는 흑인의 머리는 그들이 피부와 잘 어울린다.
물론 우리 한국인들과 같은 황인종은
검은 갈색(dark brown)의 머리칼이 제일 멋지다.
그런데 요즈음 길거리를 활보하는 젊은이들 가운데는
‘금발 염색’을 한 모습을 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딴에는 그것이 어울린다는 망상을 할지 모르지만,
제삼자가 보기에는 그게 아니다.
특히 기성세대의 눈에는 ‘기괴한 모습’일 뿐이다.
타조가 머리를 모래 속에 파묻으면
바깥세상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판단이 어두워진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망상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 것은 뻔하다.
미련한 타조야 그렇게 살아야 하겠지만,
우리 인간들까지 그럴 수는 없다.
모래에 파묻었던 머리를 과감하게 들고
저 넓은 세상을 바라보자,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숲과 신선한 공기가
우리의 젊은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 : ♥아름다운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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