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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경영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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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싱크탱크마저 文정부 일자리정책 비판 김은중 기자 입력 2021. 06. 17. 04:15 수정 2021. 06. 17. 06:48 민주硏 보고서 "예산 2배 늘어도 청년고용 열악·심각" 공개 지적 연구원측 "집필진의 의견일뿐"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16일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 관련, “출범 초기보다 예산은 2배 늘었지만 청년 고용 상황은 부진하다”고 평가했다. “부진한 청년 고용은 정부 정책이 양적 확대에만 치중했고 실효성은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실업 대책의 핵심 대상으로서 ‘청년’에 대한 이해도 향상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현 정권이 집권 초부터 강조했던 일자리 정책에 대해 여당 싱크탱크가 ‘낙제점'을 준 셈이다. 민주연구원 고승연 연구위원은 이날 발간한 ‘미취업 청년의 특징 분석과 맞춤형 청년 고용 정책 제안’ 보..
"더불어민주당, 동성애 옹호하고 교회 핍박해서 보궐선거 진 것"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 예수,코리아 21.04.13 01:59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 "더불어민주당, 동성애 옹호하고 교회 핍박해서 보궐선거 진 것"설교서 차별금지법 관련 허위 주장…코로나19 정부 방역 지침 교회 탄압으로 매도 기자명 이은혜 기자 승인 2021.04.12 18:45 [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가 "더불어민주당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교만했기 때문에 이번 보궐선거에서 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신정호 총회장) 103회 총회 서기, 100회기 전국노회협의회 회장, 영등포노회 노회장 등 중직을 역임했다. 김의식 목사는 4월 11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하면서 7일 열린 보..
"성추문 탓 선거 치르는데, 모른 척 지나가" 민주당 잇단 '페로남불'에 분노 폭발 김창우.김홍준.고성표.김나윤.오유진.원동욱.윤혜인.정준희 입력 2021. 04. 10. 00:26 수정 2021. 04. 10. 01:11 MZ세대, X세대·86세대와 달리 남녀 갈등 주요 이슈 첫손 꼽아 "젠더 문제 민감하게 받아들여" 20대 남성은 오세훈에 73% 몰표 20대 여 15% '여성 권익 후보' 찍어 ━ MZ세대 표심 좌우한 4대 키워드 - 젠더 과연, 누구의 말대로 ‘성인지 감수성을 집단 학습할 기회’였을까. 지난 7일의 재보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서울·부산 시장이 빌미를 제공해 치러졌다. 젠더 이슈가 짙게 드리워진 선거일 수밖에 없었다. 당장 오세훈·박형준 후보는 당선 확정 후 “성폭력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돕겠다”고 밝혔다. 젠더 이슈는 2030 MZ세대가 민감하게 받아들인다..
수에즈 운하 선박 좌초 사건, 더 큰 위험 예고했다 임상훈 입력 2021. 04. 03. 11:48 [임상훈의 글로벌리포트] 천문학적 피해 규모보다 더 중요한 것 [임상훈 기자] 인류가 수상교통수단을 고안해 낸 이래 용적능력만큼은 지금까지 땅 위의 어떤 운반 도구도 이를 넘어서지 못했다. 속도의 단점을 제외하면 운송수단으로서 선박의 기능은 그만큼 탁월하다. 그래서 고대부터 하천은 지금의 고속도로와 같은 물류망 역할을 했고, 강대국들은 땅을 갈라서라도 물길을 냈다. 기원전 4000년 경 메소포타미아인들도 인공 수로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보여주듯, 물의 경영은 문명의 필수 요건 중 하나다. 특히 용수(用水) 기능이 아닌 교통수단으로의 운하는 공사 규모가 일반 수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기 때문에 역사상 당대의 최강 정치세력들만 겨우 엄두를 냈다. 중국의 남..
[태평로] 공수처 수사 1호는 누굴까 조선일보 김광일 논설위원 2020.12.25 03:00 與 “윤석열 총장 ‘1호’ 대상” 尹 사건은 秋·文 사건이기도 윤석열 무혐의로 드러나면 추 사건, 문 사건으로 비화 새해 벽두 공수처가 출범한다. 다음 주 공수처장이 임명되면 사실상 닻을 올린다. 차장 선임하고 23명 검사 뽑고 40명 수사관 모으는 일이 뒤따를 것이다. 이미 물밑 작업은 이뤄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법제처장 출신 남기명씨가 설립 준비 단장을 맡은 게 열 달 전이다. 정치권도 법조계도 관심은 한 가지다. 누가 처장이냐 못잖게 공수처 1호 수사 대상은 누굴까 하는 점이다. 아무튼 고관대작일 텐데 공수처의 성격과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결정지을 첫 수사는 누구를 겨냥하게 될까. 못된 아이를 자루에 넣어 지옥으로 끌고 간다는 크람퍼스 같은 ‘..
김경환 성균관대 창업지원단 부단장 "검증된 스타트업 성공여부는 투자유치" 머니투데이 2020. 10. 16 권현수 송하늘 기자 성균관대 창업지원단, 지난해 누적매출 624억 원·수출성사 109억 원·신규고용 408명·투자유치 260억 원...학생 창업기업 매출 약 100배 상승 "기술창업 중심에서 문화·예술·인문까지 확장된 스타트업 발굴·육성할 것"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연간 1000여개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대학의 우수한 창업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술창업 뿐만 아니라 인문·예술·문화까지 확장된 창업기업을 육성해 기대를 모은다. 성균관대는 2014년 9월 글로벌창업대학원 개원을 시작으로 이듬해 창업지원단을 출범했다. 이어 2016년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수주하면서 본격적인 창업지원 기관으로 면모를 갖췄다. 현재 △미국 연수를 통해 시..
당원투표로 당 헌법 파괴한 여당, 박정희 유신 수법 빼닮았다 [중앙일보] 2020.11.04 당원투표와 중우정치 [출처: 중앙일보] 당원투표로 당 헌법 파괴한 여당, 박정희 유신 수법 빼닮았다 내 예상이 빗나갔다. 민주당에서 당원투표를 한다기에 “유신 국민투표보다 찬성률이 높게 나올 것”이라고 썼는데, 찬성률이 86.67%로 72년 유신헌법 찬성률 91.5%보다 무려(?) 5%나 덜 나온 것이다. 민주당에서는 이를 “전 당원의 의지표출”이라 평가하며 “후보를 공천해 시민들의 선택을 받는 것이 책임정치에 더 부합한다는 이낙연 대표와 지도부 결단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라고 논평했다. 결과 뻔한 투표로 의사 묻는 건 전체주의 특성 균질화한 집단 견해는 하나로 쏠려 오답 많아 참여민주주의가 전체주의 통치수단으로 변질 눈 가린 문재인, 귀 막은 이낙연, 입 닫은 이재명 책..
Saul Alinsky의 "사회주의 국가 만들기 위한 8가지 통제" 주장 미국 44대 대통령 민주당 출신 오바마와 국무장관 힐러리에게 많은 영향을 준 Saul Alinsky(솔 알린스키, 1909–1972)는 시카고 태생으로 급진적 좌파학자 이며, 대중선동가로서 사회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해 다음의 8가지 방법을 통제해야 한다고 했다. 1. 의료서비스 의료서비스를 통제하면 국민들을 지배할 수 있다. 2. 빈곤 빈곤 수준을 최대한 높여라. 가난한 사람은 통제하기가 보다 쉽다. 그리고 그들에게 생활의 모든 것을 공급해 주면 그들은 반항하지 않는다. 3. 부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부채를 증가시켜라. 그 방법으로 세금을 올릴 수 있고, 그렇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들 수 있다. 4. 총기 규제 정부에 대항하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제거하라. 그렇게 함으로서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