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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독교는 삼위일체론을 믿는 신앙” 2005-07-28 07:18이종성 박사, “기독교는 유일신론이 아니다”저자 인터뷰-“기독교는 삼위일체론을 믿는 신앙” 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 이종성 박사가 초대교회 400년 동안 끊임없이 전개되었던 논쟁에 대해 정리한「삼위일체론을 중심한 신학과 철학의 알력사」(장로교대학교 출판사)를 출판했다.이종성 박사는 저서에서 "최근에 한국교회 안에 유일신론과 삼신론이 혼용되고 있음을 발견한다"며 "많은 목사와 장로들이 기독교의 신관은 유일신론이라고 하는가 하면, 성령을 야훼 하나님이나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능력이 있는 것처럼 가르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저자 이종성 박사를 만나 '삼위일체론'에 관한 한국교회의 인식과 개선점을 들었다. -저서에서 기독교가 유일신론이 아니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의..
[스크랩] 주기도문 재번역.... 교계 여성3개 단체가 주기도문의 남성우월적 표현을 수정할 것을 요청하는 한편, 기존 ‘주기도문 사도신경 재번역 특별위원회’(이하 주기도문 특위)의 절차상 하자를 지적하고 나섰으나 주기도문 특위측은 현재 재조직인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 이미 재번역된 주기도문안은 주기도문 특위의 손에서 벗어나 가 교단에 보고된 상황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를 비롯한 한국여신학자협의회, 한국여성신학회 등 여성단체들이 문제제기 시기를 이미 놓친 것으로도 평가되고 있다. 주기도문 특위 이종윤 목사는 15일 “이미 교단 파송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검토한 것을 잘된 줄 알고 큰 문제없이 통과돼 이미 각 교단 총회에 통보된 상태”라고 주기도문 특위의 역할이 모두 완료됐음을 알리는 한편, “절차상 하자가 없기 때..
[스크랩] 美 교회, 한국 교회와 다른 점들 미국 교회엔 ‘빨간 십자가’ 없다 美 교회, 한국 교회와 다른 점들…새벽기도회 없는 것도 특징헌금 모아 함께 쓰는 ‘멀티사이트 교회’ 모델 발달하는 중 시카고 인근 버논힐스에 사는 데비 벤더(여)는 매주 수요일 그레이스레이크에 있는 크로스로드 교회로 성경공부를 하러 간다.  지난 2일 오전(현지시간) 수요 성경공부에 참석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벤더의 가방 속에는 파일 한 권 분량의 지난주 과제물이 들어 있었다. 교회의 주요 직책 하나쯤 맡고 있음직 해보이지만, 사실 벤더는 매주 교회에 나가 예배에 참석하지는 않는다. 벤더는 오직 수요 성경공부에만 참석한다.“아직은 교회 조직에 들어가기보다 성경을 이해하면서 하나님과 나의 일대일 관계를 모색하는 데에 더 관심이 있다”고 그는 설명한다.“예배는 거룩하고 중요..
[스크랩] 목사자격, 교인투표로 결정한다. & 장로 당회장 (성터교회) 1. “목사 자격, 교인 투표로 결정한다”  성터교회, 부목사 청빙 놓고 공동의회…또 한 번의 ‘성역깨기’ 주목    ▲ 성터교회 김정수 강도사. (뉴스앤조이 이승균)장로 당회장 제도 도입으로 신선한 파문을 일으켰던 성터교회(담임 방인성 목사. 서울 종로구 창신동)가 이번에는 목사 자격 여부를 묻는 교인 투표를 실시키로 해, 또 다시 교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성터교회는 오는 11월 13일(주일), 5년째 사역 중인 김정수 강도사(37)를 부목사로 청빙할 것인지를 놓고 공동의회를 개최한다. 김 강도사는 공동의회 교인 투표에서 출석교인 3분의 2의 찬성을 얻지 못할 경우 부목사 청빙이 불허되는 것은 물론 목사 안수도 받을 수 없게 된다. 김 강도사가 목사 자격을 얻을지 못 얻을지는 이번 교..
[스크랩] 기독교 용어 개정 내용 ( 내용이 좀 길다...) 기독교 용어 연구위원회 연구자료 (기도와 관련된 용어)1. 당신→하나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은총으로…”  “하나님 아버지, 당신께서 세우신 이 교회를…” 와 같이 하나님을 ‘당신’이라 부르는 것을 종종 보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일상 생활에서 만일 어느 아들이 자기 아버지를 향해   “아버지, 당신이 주신 돈으로 이것을 샀습니다.”라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 말은 의당 다음과 같이 고쳐서 말해야 한다.“아버지, 아버지가 주신 돈으로 이것을 샀습니다.”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직접 들으시는 분으로서 2인칭이다. 우리말 2인칭 ‘당신’은 결코 존대어가 될 수 없다. ‘당신’은 다만 3인칭에서는 극존대어로 쓰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
[스크랩] 교회 임직 선거, 이렇게 바꾸자 아래 내용은 00교회 중직자 임직 선출을 하고 나서 문제점과 보완점을 쓴 글로, 한국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온전한 교회로서 참된  신앙 공동체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교회의 임직 선거 개혁에 참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금번 교회의 중직자인 장로, 권사, 장립집사 투표가 무사히 끝났음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섬기고 각 지체로서 할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중직자를 교회의 일꾼으로 선출한다는 것은 필요한 일입니다. 우리 교인들이 각자의 달란트에 따라 조화를 이루며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께서도 좋아하실 것이며 또한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일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한국교회가 이러한 직분 선출과 관련하여 잡음과 부작용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과 이러한 문제를 성경..
[스크랩] 목회자의 연봉과 가난한 성도들 목회자의 연봉과 가난한 성도들금과 은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능력은 없어 얼마 전 높은뜻숭의교회의 김동호 목사가 억대 연봉 논란으로 곤욕을 치룬 적이 있었다. 새로 개척을 한 지 얼마 안 되어 '온도계'라는 아이디를 가진 한 성도가 인터넷에 목회자 억대 연봉 문제 제기를 하면서 연봉 문제가 일파만파 번지게 되었다. 특히 김동호 목사는 생사를 건 교회 개혁의 선두 주자로 활동하면서, 기존의 교회를 나와 기득권을 벗어버리고 새로이 교회 개척을 했기 때문에 많은 성도들의 기대가 컸던 것이다. 이로 인해 김동호 목사는 연봉 적정선을 위해 공청회까지 열어 정면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다. 대형교회 목회자들, 사례비 외에 판공비, 부수입 많아 그러나 김동호 목사뿐  아니라 사실 한국의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연봉은 거의 억..
[스크랩]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헌법 (제1편 교리)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헌법   제 1 편 교리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 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제01장 [성경에 관하여]제02장 [하나님과 성삼위일체에 관하여]제03장 [하나님의 영원하신 경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