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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잡학사전

음속돌파

- 전폭기들의 음속돌파 장면이 촬영된 사진 -
<솟아라! 보라매들이여,,,솟아라! 공군들이여...>

 

<
B-2 폭격기

B-1B Sprit

F-18 Blue Angel

FA-18 Super Hornet

F-18's

F-14 Tomcat

Another F-18 Hornet

F-14 Tom cat
이 기회에 항공 상식 한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음속은 1초에 340m, 그러니까 서울-부산 직선거리 300km를 15분에 날아가는 속도. 이 음속 단위를 마하(MACH)라 합니다. 마하 1은 음속, 마하 2는 음속 2배의 속도입니다. 항공기는 아음속(음속을 낼수 없는)과 초음속 항공기가 있습니다. 현제 공군이 보유한 전투기는 전부 초음속입니다. (F-5 ; 마하1.4 , F-15 금번 사고난 신예기 ; 마하 2.5) 음속 돌파시 조종사 본인은 느낌이 없고 다만 항공기 속도계가 지시 하고 있으며 상기 그림의 연기는 빽밀러(조종석의 거울)나 다른 항공기를 통하여 볼 수 있습니다.

낮은 고도에서 음속을 돌파하면 충격파(Shock Wave)로 인하여 
꽝하는 굉음이 나면서 지상 건물의 유리창이 깨지고 소나 말등 가축이 
놀라 야단이고 새끼를 밴 어미들이 유산을 하여 소해배상 소송이 
가끔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실 음속이란 무서운 속도입니다. 아음속 항공기가 음속 돌파시엔 
공중 분해가 됩니다. 
왜냐하면 F(힘) = M(질량) V(속도) 2(자승)이니 힘은 속도의 제곱으로 비례하기 
때문입니다.